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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의 특선] 아내가 욕구를 느끼지 못할 때…

    2008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성 칼럼니스트 트레이시 콕스】 여성들은 섹시하게 느껴지지 않을 때 섹스하고 싶은 생각도 생기지 않는다고들 말한다. 또한 스트레스와 피로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애욕이 생기는 것을 방해하고 남들한테 짜증을 느끼게 한다. 여성들이 주로 말하는 상대가 싫어지는 일반적인 원인은 성적 무관심, 특히 이기적이거나 자신의 오르가슴에만 신경을 쓰는 초보거나 무능한 사람일 경우 그렇다고 대답한다. 만일 그 남자가

  • [남편건강] 침실에서 황홀~ 매너 훈련법

    2008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도움말 | 이윤수 비뇨기과 이윤수 박사】 예로부터 남의 제사상에 감 놔라 대추 놔라 하지 말며, 남의 부부생활에 왈가왈부 참견 말라고 했다. 특히 부부생활에 있어서 만큼은 누가 끼어 들 수도 없고, 끼어 들어서도 안 되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던가. 다만 허구 헌 날 이부자리가 삐거덕거리고 잠자리 불만이 폭발 수위에 오른 부부들을 위해, 부부

  • [이재형의 이달의 특선] 밤이 무서운 여자들의 고민

    200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재형 원장】 하루는 약간 검은 피부에 눈망울이 까맣고 곱게 생긴 여자 환자분이 친구의 소개로 한의원을 찾아와 이야기를 꺼냈다. “저는 사실 남편이 가까이 오는 것이 진짜 고역이거든요. 잠자리가 너무 하기 싫어요. 그래서 때론 돈 줄테니 딴 데 가서 하고 오라고 말한 적도 몇 번 있었어요. 제 여동생은 잠자리를 하고 나면 시원하고 몸이 가벼워짐을 느껴서

  • [이재형의 이달의 특선] 사랑스런 의사 소통법

    2008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미트라한의원 이재형 원장】 부부생활이 원만치 않은 대부분의 부부의 경우 곧잘 다투곤 한다. 주로 상대방이 하는 말 중의 어떤 단어에 걸려서 말꼬리를 잡게 되는 것으로 시작되며, 또 그런 상황은 점점 확대 재생산되어서 이젠 걷잡을 수 없게 꼬인다. “그래, 그래…. 가장의 의무 또 그 이야기….?이제 그만 해라 잉!” “알았어! 알았다니까…. 남자가 소심하다고? 그래 좋아, 내

  • [이재형의 이달의 특선] 부부 사랑 새록새록~ 숨은 성감대 찾아내는 법

    2007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30p

    【건강다이제스트 | 이재형 원장(대구한의대 외래교수·미트라한의원 원장)】 아내의 성감대 바로 알기 여성의 성감대는 거의 전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체적인 특징이 있다. 그리고 마음이 먼저 열려야 몸이 열리는 특징이 강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마음의 소통이 제일 큰 성감대라는 것을 남성들은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클리토리스… 여성에게 성감만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되는 곳이다. 남성의 귀두 부위와 발생학적으로 같은 곳이어서

  • [부부건강] 걸핏하면 이혼! 왜? 이혼 막는 명쾌 처방 낱낱 공개

    2007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산책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도움말 | 이주은 부부상담심리센터 이주은 원장】 결혼식을 올린 지 몇 주, 며칠 되지 않아 이혼했다느니, 별거했다느니 하는 연예인들의 기사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비단 연예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혼, 참 쉬워졌다. 고개만 휙 하고 돌려도 이혼하는 커플들을 흔히 볼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런 부부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어쩌다 이혼까지 가게 되었나….’라는 질문을

  • [최형기의 이달의 특선] 언제나 사랑받는 ‘아내의 조건’

    2007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산책호

    【건강다이제스트 | 최형기】 Y씨가 병원을 찾아왔을 땐 42세였다. 결혼 13년째였던 그가 털어놓은 고민은 이랬다. “결혼하고 지금까지 정말이지 정신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숨 돌리고 주위를 둘러 볼만 하니까 엉뚱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내와 관계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이었다. 워낙 바빠 그쪽으로 통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했다.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싶어 그냥 넘겼지요. 다음 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더

  • [이달의 특선] 언제나 사랑받는 ‘남편의 조건’

    2007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루 파제】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 정말 지겹도록 많이 들은 말이다. 남자와 여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한 첫 손 꼽히는 존 그레이는 이렇게 말했다. “남자는 섹스를 통해 사랑에 접근하고 여자는 사랑이나 느낌을 통해 섹스에 접근한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른 언어로 말하는 게 이상할 것도 없다. 여러분은 혹시 사랑하는 그대와

  • [이달의 특선] 남편을 황홀하게… 섹스테크닉 2가지

    2007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건강다이제스트 | 루파제(성칼럼니스트)】 비결 ① 남성의 G포인트 전립선 마사지 남성의 고환 밑에 회음이라는 성감대가 있다는 것은 많은 여성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 부분을 남성의 G-포인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회음은 고환과 항문 사이에 있는, 털이 없는 부분이다. 이 부분은 바깥쪽으로부터 마사지할 수도 있고 안쪽 방향에서 마사지할 수도 있다.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그리고 기호가 어떤지에 따라 선택은

  • [이선종의 이달의 특선] 금실좋은 ‘부부의 조건’ 어느 부부의 성 트러블

    2007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따뜻호 132p

    【건강다이제스트 | 이선종 성의학연구가】 얼마 전에 저희 부부는 사소한 일로 인해 심하게 다툰 적이 있습니다. 그 날 밤 저는 성생활도 하고 아내와 화해도 할 겸해서 아내에게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제 기분만 뜨겁게 달궈 놓고 갑자기 등을 돌려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 제가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은 행동을 하면 이런 식으로 거절합니다. 때로는 저의 간청에 못

  • [정정만의 이달의 특선] 언제나 신혼처럼~ 밋밋한 섹스에서 벗어나는 법

    200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122p

    【건강다이제스트 | 준남성클리닉 정정만 원장】 “꼭 스무 살 같다니까? 보기만 해도 기별이 오니 참 별일일세. 집에서는 영 그 맛이 아닌데 말야…. 혹시라도 눈치 빠른 마누라가 냄새라도 맡을까봐 의무방어전을 치르긴 하지만 그때마다 정력만 소비하는 것 같아 아깝다는 생각뿐이지. 역시 섹스는 좋은 상대랑 해야 하는가 보이. 고 봉긋한 가슴하며 앙증맞은 꿀단지의 쫀쫀한 맛이라니, 이러니 내가 점점 젊어지지,

  • [부부건강] 부부간 성격차이 똑똑한 대처법

    2006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도움말 | 성의학 전문가 이윤수 박사】 이혼 사유의 절대 강자는 ‘성격 차이’다. 대다수 이혼부부들은 ‘성격이 안 맞아서’ 갈라선다고들 말한다. 정말 그럴까? 성격 차이! 그것이 과연 이혼 사유의 절대 강자가 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한국성의학연구소 이윤수 박사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말한다. 서로 좋아 죽고 못사는 연애결혼을 한 부부도, 조금 밋밋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