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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희망가] 위암·담도암·간암까지 거뜬히~ 송점심 씨가 사는 법

    2018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쉼터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암도 잊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더니 벌써 10년째네요” 어쩌면 그럴 수 있었을까? 담도 사이사이에 암이 퍼져 있다고 했다. 간에도 전이가 돼서 3분의 2를 잘라내야 한다고 했다. “얼마나 살 수 있어요?” 의사는 “수술 후 2개월 정도 지나봐야 알 수 있다.”고 했다. 이 말을 듣고 “내일은 생각 안 하고 살았다.”는 사람! 병원에 가는 대신

  • [생생희망가] 대장암·위암·전립선암·방광암까지 거뜬히~ 암 스트롱맨 윤효옥 씨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앞으로 20년은 끄떡없습니다” 세상에 이럴 수도 있나 싶다. 대장암, 위암, 전립선암, 방광암까지… 끊임없는 암세포의 공격에도 불사신처럼 살아남은 사람! 그래서 암 스트롱맨으로 불리는 주인공! 서울 역삼동에 사는 윤효옥 씨(72세)다. 무려 4가지 암과 생사를 건 사투를 벌여온 그가 오늘은 기타치고, 노래하며 인생이 즐겁다고 말한다. 도대체 그 비결은 뭐였을까?? 별 것 아니라고 했는데… ‘경찰공무원으로

  • [생생희망가] 위암·췌장암도 거뜬히~ 억세게 운 좋은 김문구 씨

    2018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열광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이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사람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 그래서 오늘 주어진 하루를 가장 행복해 하며 사는 사람!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에서 공인중개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문구 씨(61세)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사람이다. 사망률 1위 암으로 악명이 높은 위암 수술 후 13년을 살고 있는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생존율 낮기로 원성이 자자한 췌장암

  • [송년특별기획 1] PART 3. 전 국민 암 극복 프로젝트 나이별 암 예방은 “좋은 습관에 달렸다”

    2017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44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과거에는 암을 성인병 범주에 포함시켜 주로 40대 이후에나 걸리는 질환으로 인식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암 발생 연령도 허물어졌다. 영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의 걱정거리가 되었다. 그래서다. 암에 대한 대책은 누구라도 예외가 없다. 전 연령층에서 대비해야 한다. 암에 대한 정보도 알아야 하고,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한 노력도 해야 한다. 비록

  • [생생희망가] 위암 수술 후 5년 완치의 주인공 유나경 씨 체험담

    2017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2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암으로 인해 더 행복한 오늘을 삽니다” 운이 좋았다. 국가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된 2cm 크기의 위암은 수술만 하면 된다고 했다. 그 후의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위암 진단부터 수술까지 일주일 만에 모든 과정이 끝났다. 하지만 암은 수술로 끝나는 게 아니었다. 예전 같지 않은 몸, 재발에 대한 두려움까지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었다. 음식 하나를 앞에 놓고도

  • [건강정보] 위암이 복막에서 난소까지 전이~ 다시 건강 찾은 김후남 씨 생생 암 투병기

    2017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향기호 123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이제 덤으로 사는 삶, 나누며 살고 싶어요!” 멀건 귀리죽 세 숟가락이 하루 식사의 전부였다. 옆에 사람이 있어도 정신을 잃고 쓰러지기도 여러 번이었다.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었다. 그렇게 김후남 씨의 암 투병생활의 시작은 암담했다. 그랬던 김후남 씨의 지금은 기적이라는 말이 걸맞다. 암의 그림자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다. 건강을 되찾은 것은 물론

  • [생생희망가] 위암 3기 말도 용감무쌍하게~ 한경희 씨 체험담

    2017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2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믿음으로 평안함을 얻었고, 믿음으로 암도 이겨냈어요” “별로 할 말이 없어요.” 인터뷰를 극구 사양하는 한경희 씨(61세)를 만나기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걸렸다. “구구절절한 사연이 없어서”라는 게 그 이유였다. 여러 번의 설득 끝에 만난 한경희 씨는 “그저 믿음 안에서 하나님이 이끄는 대로 살아온 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어느 날 느닷없이 위암 3기 말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한경희

  • [생생희망가] 위암 수술 후 20년 임대상 씨의 위암 극복기

    201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찬희 객원기자】 사람이 살다 보면 억울하게 고통을 받을 때도 있다. 암 수술을 받은 것만으로도 감당하기 힘들었을 텐데 말기암에 걸리고, 소송에 휘말려 억울한 옥살이까지 하고… 인생의 ?큰 파란을 겪고도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흔치 않은 사례가 있어 소개한다. 분당에 사는 임대상 씨(64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를 인터뷰하기는 쉽지 않았다. 끈질긴 설득 끝에 겨우 용기를

  • [생생희망가] 수술 않고 위암 이겨낸 간 큰 남자 김영지 씨 체험고백

    2016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습니다” 어느 날 느닷없이 위암 진단!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자고 했다. 반드시 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다. 짧게는 2년, 길게는 5년 정도만 살아도 좋겠다고 생각했다.?그리고 결심했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 기억되기 위한 시간을 살기 시작했다. 평생 하지 않았던 설거지를 도맡아 하고

  • [눈길가는뉴스] 암이 걱정될 때 어떤 검사 받을까?~ 국립암센터, 7대암 검진 가이드라인 발표

    2015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장수호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는 우리나라에서 발생이 높은 7대암에 대한 암검진 권고안(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7대암 검진 권고안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기존의 5대 암의 검진 권고안을 개정하였고, 여기에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인 폐암과 발생률이 가장 높은 갑상선암의 검진 기준안까지 추가해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7대암 검진 권고안을 소개한다. <출처 : 국립암센터> 1

  • [생생희망가] 위암 7년 생존자 길호관 씨가 사는 법

    2015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장수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백세 시대! 앞으로 20년 일하고 나머지 20년은 즐기며 살 겁니다!” 서울대 미대 출신의 실력을 인정받는 디자이너였다. 독립해 자신의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누구도 피할 수 없었던 외환위기! 그 여파는 거셌다. 그리고 쉽게 끝나지 않았다. 그 고통이 너무 크고 너무 오래 지속돼서였을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위암! 그래도 희망을 잃진 않았다.

  • [명의의 건강비결] 연구하는 위암 명의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최일주 교수

    2015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힐링호 12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위암 예방 시크릿요? 4가지는 꼭 기억하세요” 암 환자 1000여 명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위암 명의로 선정된 사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연구로 우리나라 보건정책도 새로 쓰는 사람!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최일주 교수는 연구하는 의료인으로 유명하다. 국제학술지에 끊임없이 발표하는 연구 논문도 일 년에 수편이다. 그래서일까? 최우수 연구자상 수상, SCI 저작상우수상 등 굵직굵직한 상복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