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통권 279호
건강전선 | NEW HEALTH FRONT 10 10월 특집 10월특집 | “하루 두 잔 생즙은 내 몸에 보약” | 허미숙 33 이달의 에세이 | 3초만에… 행복해지는 법 | 히스이 고타로 14 투병체험기 | 위암 이겨낸 오상효 씨 인생고백? | 피옥희 18 이달의 건강요리 | 요통 잡는 약선요리 | 허봉수 22 화제의 기업 |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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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전선 | NEW HEALTH FRONT 10 10월 특집 10월특집 | “하루 두 잔 생즙은 내 몸에 보약” | 허미숙 33 이달의 에세이 | 3초만에… 행복해지는 법 | 히스이 고타로 14 투병체험기 | 위암 이겨낸 오상효 씨 인생고백? | 피옥희 18 이달의 건강요리 | 요통 잡는 약선요리 | 허봉수 22 화제의 기업 |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강남 민이비인후과 민원식 원장】 보청기는 난청으로 인해서 못 듣는 소리를 듣게 하고 더 밝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종류도 다양하고 음향 및 특성이 제각각 다르며 비용면에는 고가라서 선뜻 구입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또한 적합한 보청기가 아닐 경우에는 청력을 더욱 손상시키는 등 많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건강다이제스트 | 이경희 원장(이경희박사의 자연치유요가원)】 【시범 | 박은숙 강사】 복부비만은 고지방음식 섭취, 스트레스, 운동부족, 음주, 흡연 등으로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 즉 W/H가 남자 0.9, 여자 0.85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또한 척추 전만은 측면에서 봤을 때 S자형의 척추만곡이 과도하게 앞으로 쏠려 추체의 중심이 전면으로, 배 가까이 쏠려 있는 형태를 말한다. 척추 전만은 경직성 근육통 정도의 요통이나
【건강다이제스트 | 한국섭생연구원 허봉수 원장】 두 발로 걸어다니는 인간에게 숙명처럼 따라다니는 질병 요통. 누구나 한 번쯤은 뻐근하게 아파오는 요통으로 고통을 당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요통은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음식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연근튀김 – 근육결림·요통 완화에 효과 연근은 뿌리채소로는 드물게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한국성건강센터 홍성묵 교수】 술은 인간관계의 교제 수단이요, 섹스는 부부관계의 사랑의 확인이다. 하지만 여기서 잠깐! 곤드레 만드레 술 취한 그대여 오늘밤 황홀했는가? 마시는 순간 불타오르는 정력은 어디가고 막상 실전에 나서서는 고개를 숙이지 않았는가? 술과 섹스, 그 알딸딸한 비밀을 밝혀본다. 감각둔화로 발기 못해 수캐는 성기에 뼈가 있어서 발기의 걱정이 없다. 하지만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부부성클리닉 이윤수 박사】 가깝고도 먼 사이 부부, 전혀 남남이던 사람이 부부라는 이름으로 만나 살을 섞고 자식을 낳고 그리고 함께 늙어간다. 때로는 내가 너인 듯, 네가 나인 듯, 또 두 몸이 한 몸인 듯 그렇게 백년해로를 꿈꾼다. 그러나 한평생을 살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갖가지 장애가 부부 사이를 금가게 한다. 특히 은밀한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도움말 |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이정권 교수】 기생충이 국가를 좀(?) 먹던 7~80년대에는 구충제 복용이 생활화됐었다. 그렇다면 지금은? 일명 ‘먹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요즘 시대에 구충제를 먹어야 되는 건지, 또 언제 먹어야 하는지 등등. 구충제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보도록 하자. 구충제 먹어, 말아? ‘봄가을엔 온 가족이 다함께 구충제를!’ 해마다 봄, 가을철이 되면 약국마다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도움말 | 동작구 보건소 권선진 소장】 흔히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병원부터 찾는다. 몸의 어디가 안 좋은지 검진을 받으러 가야 할 때도 마찬가지로 종합병원부터 생각하게 된다. 사람들은 동네 가까이 있는 보건소의 많은 혜택을 모르고 지나치기도 하고 알면서도 그냥 지나치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가 놓치고 있는 보건소 혜택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연세스타피부과 노화 클리닉 강진문 원장】 한 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고 치료해도 자꾸 재발하는 사마귀. 딱딱하고 거칠게 튀어나온 사마귀는 손과 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티눈과 착각 할 정도로 모양이 비슷하지만 티눈보다 재발 가능성이 높고 다른 부위로 번지거나 타인에게 전염되므로 방치하면 안 된다. 그럼 뿌리깊이 박혀있는 사마귀를 제거하는 방법을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피부과 유박린 교수】 멍은 무엇에 부딪히거나 맞아서 피부에 퍼렇게 맺힌 피를 말한다. 시퍼런 멍 자국이 팔이나 얼굴에 딱 하니 생기면 외관상 보기도 좋지 않고 꾹 하고 누르면 아파서 비명을 지르기 다반사다. 그럼 내 몸에 생긴 멍을 빨리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멍은 혈액이 혈관 밖으로 나온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도움말 | 강남성모병원 소아과 윤종서 교수】 길을 가다가 갑자기 숨을 잘 쉬지 못하고 주저앉는 아이들이 있다. 의외로 천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많은데 가을에는 그 수가 더 늘어난다. 천식으로 인해 목숨까지 위태로울 수 있지만 확실하게 완치하기가 힘든 병이어서 문제가 더 크다. 어떻게 해야 천식에 대한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지 알아보자. 천식은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 【도움말 | 한국아동발달심리센터 임윤희 연구원】 질투란 사랑을 독차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나 혹은 사물에 생기는 감정으로 자신이 손해를 보고 있고 무시당한다고 느낄 때 주로 생기며 흔히 형제 또는 또래간에 많이 나타나는 감정이다. 이러한 아이의 질투로 많은 부모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다. 엄마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자녀들의 질투행동과 대처방법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