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참한 선생님에서 된장녀로~ 탤런트 송주연
2010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열광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물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데뷔 초부터 카페 베네, 솔로몬 저축은행, 대교 눈높이 등 광고만 해도 여러 편,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 송주연. 그녀는 상반기 인기리에 종영한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해리의 담임선생님 역을 맡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해맑고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극중 재인(한가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