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건강피플] 자연 건강법의 예찬론자 이영진 씨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세요!”

    2005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삶의 우선 순위는 돈도 명예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건강이다. 아무리 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여기에 30년 동안 자신의 몸 한 번 제대로 돌보지 않고 가족을 위해 살았던 이영진(66세) 씨가 있다. 죽음의 문턱에서 파란 하늘에 떠다니는 흰 구름, 강 건너에 있는 작은 바위조차도 아름다워 미련이 남았다는 그녀. 하지만 하늘도

  • [커버스토리] 웃찾사의 마스코트 깜찍이 장경희

    2005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관객의 호응은 저를 지탱하는 ‘힘’이에요” 목요일 오후 11시면 어김없이 피로에 지친 이들의 심신을 풀어주는 프로가 있다. 일주일의 피로가 한 번에 풀어질 만큼 한 바탕 크게 웃게 되는 바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다. 유명한 개그맨들이 아닌, 신인들을 대거 기용하면서 신선한 웃음을 선보이는 웃찾사의 멤버 중 요즘 유난히 눈에 뛰는 신인이 있다. 웃찾사

  • [커버스토리] 슈퍼 엘리트 모델 한영

    2005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상큼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가수‘춘자’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슈퍼엘리트 모델 ‘춘자걸’ 한영. 그녀는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외형으로 사람들 시선을 압도한다. 쭉 뻗은 다리, 건강해 보이는 구릿빛 피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그리고 당당한 걸음걸이 등 모든 것이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원래 슈퍼엘리트 모델 3위 출신으로 방송보다는 주로 구찌, 베르사체 등 굵직한 패션쇼

  • [건강피플] 국내 최초로 간과 신장 동시에 이식받은 주인공 완도의 김장만 씨

    2005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상큼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가족들의 사랑으로 새생명 얻었어요” 아름다운 청정 해역 완도에서 정다운 이웃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김장만 씨(48세). 건강하고 다부져 보이는 외모의 그이지만, 그런 그에게도 만성신부전증과 간경변으로 죽음을 눈앞에 두고 하루하루를 살았던 때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보다도 건강한 모습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우뚝 자리매김 하고 있는 김장만 씨의 건강비결을 들어본다. 갑자기 찾아온 병마

  • [건강피플] 행복한 건강인 양주철 옹

    2005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동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웃고 사세요! 웃음은 최고의 보약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의 전망을 따지면서 얼마나 많은 부와 명예를 가져다줄 것인가 하는 작은 계산보다는 자신의 인생을 걸어도 좋을 만큼 행복한 일인가를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조건일 것이다. 이처럼 평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그런데

  • [커버스토리] ‘어머나’의 요정 장윤정

    2005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동호 112p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기자】 “과분한 사랑 좋은 노래로 보답할게요!” 작년 한해, 회식자리나 컬러링으로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을 꼽으라면 누구나 ‘어머나’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그 만큼 어머나는 작년 한 해 최고의 히트작이었다. 그리고 그 여세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지금도 거리에 나가면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휴대폰의 벨소리가 ‘어머나’이다.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는 ‘어머나’의 주인공인 신인가수

  • [닥터에세이] 사람은 어우러져 살펴보며 살아가야 한다

    200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도약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용태】 사람은 절대로 혼자서 못 산다. 더불어 어우러져 살아가고, 얽히고 설켜서 살아간다. 조직화 되어 살아간다는 말과 동일한 말이다. 더불어 얽히고 설켜 있는 집단을 우리는 사회(社會)라고 한다. 따라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첫째로 사람은 무엇과 더불어 어우러져 있는가 하면 공기, 물, 햇빛, 곡식 등등의 주변환경과 어우러져 있다. 어떻게 어우러져 있는가? 씨실과 날실이 그물처럼 얼기설기

  • [커버스토리] 샴푸의 요정 정시아 “이제 연기자로 인정받고 싶어요”

    200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도약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MBC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를 본 사람이라면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던 샴푸의 요정을 잊지 못할 것이다. 그렇게 뭇 남성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면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정시아. 요즘은 밀려드는 러브콜로 빡빡해진 스케줄 때문에 하루해가 짧다. “고등학교 때부터 틈틈이 잡지 모델을 했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MTV ‘생방송 내 친구’란 프로에서 말은

  • [건강피플] 한약방 할아버지 김전희 씨 “근면함이 최고의 보약이여!”

    200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도약호 54p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건강은 최고의 자산이다. 돈도 명예도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건강해야 모든 것들을 다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종 건강의 소중함을 잊고 산다. ‘내 몸만큼은 건강하겠지’ 애써 자만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건강은 쉽게 지켜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노력의 산물이다. 그런 의미에서 수십 년 간 건강한 몸으로 살기

  • [건강피플] 계룡산 밑자락의 영원한 자유인 문상식 씨

    2005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자연에 순응하고 천리에 따르면 절로 건강해집니다” 굽이굽이 진 산길과 드넓은 들, 그리고 맑은 공기. 특별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갖지 못한 이들이 더 많은 지금 이 모든 것을 누리며 사람은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큰 숨 한 번 몰아쉬는 것만으로 가슴이 터져 버릴 듯한 벅참을 느끼게 하는 계룡산 밑자락에 살고 있는 문상식 씨(66세)가

  • [커버스토리] 그녀를 모르면 간첩? 아름다운 여자 하리수

    2005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112p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하리수’ 하면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녀는 유명 연예인이다. 2001년 브라운관 앞에 혜성처럼 등장한 그녀는 범상치 않은 이력으로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처럼 대중들에게 ‘핫이슈’ 가 되었고 사회에서 외면받고 소외받는 음지의 계층을 대변하는 스타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소외층들을 양지로 끌어내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또한 그녀는 사회에서도 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