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재테크비법] 연금준비 못했을 때 든든한 노후 대책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4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협성대 금융보험학과 신종욱 교수】 60대 자영업자 김재현 씨는 코앞으로 다가온 노후 생각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몇 년 전에 빚을 다 갚고 이제 좀 장사도 되고 살만하니까 어느새 환갑이 넘은 자신을 돌아보게 된 것. 조금만 무리하면 디스크 수술을 받은 허리가 뻐근하고, 밤늦게 가게 문을 닫고 집에 갈 때는 눈까지 침침하다.

  • [성공학강좌] 회사가 붙잡는 사람이 되려면 CEO처럼 일해라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44p

    【건강다이제스트 | 신현만(커리어케어 대표이사)】 막 입사한 신입사원부터 직장생활의 단맛, 쓴맛 모두 겪은 고참 임원까지 단골로 내뱉는 말이 있다. “내가 사장이라면 월급부터 올려주겠어.” “내가 사장이라면 야근을 아예 금지시킬 거야.” 자기 위치에서 사장에게 갖게 되는 막연한 불만을 대개 이런 식으로 표현한다. “내가 사장이라면….” 당신은 이 뒤에 어떤 말을 붙이고 싶은가? 만약 내가 사장이라면… 한두 해 전 모임에서

  • [건강정보] 소금도 잘 쓰면 내 몸에 ‘약’ 지리산 뽕소금 명품소금으로 인기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소금하면 그 이미지는 부정적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소금을 적대시 하여 하루에 3g, 많아도 10g 이상을 먹어서는 큰일난다고 충고한다. 특히 고혈압이나 신장병에는 소금을 독약으로 취급한다. 하지만 삼위일체 건강법을 주창했던 안현필 선생은 “소금은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독약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신약”이라고 설파했다. 소금은 우리 몸에서 결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작용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금은 제독작용, 소염작용, 살균·방부작용을 한다. 생명이

  • [강창환의 건강정보] 임산부의 영양균형식 발아 7곡 식사로~

    2010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52p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연구가 강창환】 임신과 출산, 수유 기간 등 임신과 출산 전체에 걸친 특별한 영양관리는 여성 자신의 건강이나 앞으로 태어날 태아의 건강을 위해 절대 필요하다. 임신을 하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며, 태아가 성장함에 따라 열량, 단백질, 미량영양소의 필요량이 계속 늘어나 영양결핍이 되기 쉬우므로 임산부는 잘 짜여진 식단으로 영양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태아와 산모의 건강에 절대 필요하다.

  • [집중조명] 치아에 바람이 들었나? 풍치 똑똑한 대처법

    2010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서울대 치과병원 치주과 구기태 교수】 찬바람 솔솔~ 불 때 요주의! 바람의 질환 3총사 똑똑한 대처법 풍치는 치아 주위 조직(잇몸)에 염증이 생겨 단계적으로 잇몸 조직이 파괴되고 나빠지는 잇몸병이다. 마치 바람 든 것처럼 시리며, 붓고 피가 난다고 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바람만 불어도 치아가 흔들려 아픔을 느끼게 된다.? 40세 이상의 장ㆍ노년층

  • [집중조명]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똑똑한 대처법

    2010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최찬범 교수】 찬바람 솔솔~ 불 때 요주의! 바람의 질환 3총사 똑똑한 대처법 다가오는 11월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다. 바깥에서 부는 찬바람은 몸을 잔뜩 웅크리게 만든다. 그런데 바람은 바깥에서만 부는 게 아니다. 우리 몸속에 깃드는 바람도 있다. 몸속에서 부는 바람과 관련한 질환, 무엇이 있을까?   ?‘황제병’으로도 불리는 이

  • [집중조명] 바람처럼 갑자기~ 중풍 똑똑한 대처법

    2010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58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진상 교수】 찬바람 솔솔~ 불 때 요주의! 바람의 질환 3총사 똑똑한 대처법 몸에 바람이 들어 움직임이 바르지 못하고 변동이 많아진다는 중풍(뇌졸중). 갑자기 찾아와 단시간 내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무서운 바람이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거나 일교차가 클 때 많이 발생한다.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진상 교수는 “대부분 60세 이후의

  • [당뇨병을 이기자] 지방세포이식술로 고민 말끔~ 해결 ‘당뇨발’ 절단 NO!

    2010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고려대 구로병원 당뇨성 창상센터 한승규 교수】 【도움말 | 을지대 강남을지병원 족부센터 양기원 교수】 20년 넘게 당뇨를 앓아오던 이 모 씨(63세ㆍ남)는 몇 달 전에 발가락에 작은 상처가 생겼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그냥 두었는데, 어느 날 보니 염증이 곪아 상처가 점점 깊어지고 있었다. 깜짝 놀라 부랴부랴 병원에 갔지만 낫지 않았다. 결국

  • [재미로 풀어본 건강] 내 몸에 천연보약 수다의 ‘힘’

    2010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66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신경정신과 정선용 교수】 ‘전원일기’로 잘 알려진 탤런트 이수나는 “동안 비결은 건강한 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섬세한 연기로 유명한 탤런트 이정섭은 “스트레스는 부드러운 수다로 다스린다.”고 말한다. 흔히 ‘수다 떨지 마라’거나 ‘수다쟁이’라는 말을 한다. 부정적인 의미로 통하던 ‘수다’가 알고 보면 천연보약이란다. 그 진가를 알아본다. 생기발랄 수다는 일상의 활력소 ‘수다’를

  • [이승구의 약재이야기] 품질 좋은 한약재의 선택 요령

    2010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82p

    【건강다이제스트 | 경동약업사 이승구 대표】 한약재의 품질을 좌우하는 요소는 매우 다양하다. 일반인들의 경우 자주 접하지 않아 생소한 한약재를 고르는 일은 무, 배추를 고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어렵다. 경동시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살펴보면 한약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주먹구구식의 구매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태반이다. 단순히 크고, 깨끗한 한약재가 좋은 것이라 믿는 분들이 너무 많다. 한약재의 품질은 약효가 얼마나

  • [수험생건강] 수능 점수 쑥쑥~ 올리는 건강 관리 노하우

    2010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98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최민규 교수】 201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때쯤이면 수험생이나 가족 모두 수험생의 컨디션 조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을 것이다. 기침 소리 한 번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평생 없던 두통도 생기게 마련이다. 이제는 공부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시험 당일 날까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수능시험은 일 년에

  • [웰빙라이프] 내 몸을 살리는 맨발의 ‘힘’

    2010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102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경희대 강남경희한방병원 뇌ㆍ신경센터 김용석 교수】 “갈 길이 멀기에 서글픈 나는 지금 맨발의 청춘/ 자 맨발에 땀나도록 뛰는 거야 내 청춘을 위하여~” 십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노래, ‘맨발의 청춘’의 가사다. 맨발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이 노래처럼 청춘, 젊음, 열정, 도전이 떠오르지 않는가? 맨발에 어떤 힘이 숨어 있길래 이처럼 싱싱한 젊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