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2008년 12월 특집] 우리집에 건강을 입히자!

    200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41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서울 송파구에 사는 임선미 씨(42세)는 요즘 걱정이 태산 같다. 여섯 살 난 아들 태민이 때문이다. 태민이에게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시름은 하루하루 깊어가고 있다. 6개월 전만 해도 그녀는 온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했다. 10년을 한결같이 악착을 떨어서 꿈에 그리던 내 집을 장만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뿐! 새집으로 이사한

  • [건강피플] 세월도 비껴간 젊음으로~ 송민영 씨가 사는 법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은지 기자】 “공기 좋은 춘천에서 새로운 인생 되찾았어요” 건강하게 사는 법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몸에 좋은 것을 먹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 하지만 알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리는 것은 그것을 몸소 실천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공기 좋은 춘천에서 생활 속 실천법으로 건강을 지키고 있는 송민영 씨(53세)를 만나보았다. 첫눈에 53살 나이로 보이지 않는 젊음과

  • [2008년 11월 특집] 내 몸을 살리는 발아현미의 ‘힘’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41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는 속보를 전해들으면서 슬며시 드는 생각 하나! 절대 권력을 움켜쥔 사람일지라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절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다. 우리는 종종 잊고 살지만 권력도, 돈도, 명예도 분명 건강 다음이다. 그래서 이번 호 특집은 이것만큼은 꼭 지켰으면 하는 건강 실천법 한 가지이다. 그것은 철철이

  • [생생희망가] 신장염 이겨낸 정춘자 씨 희망가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물 맑고 산 좋은 강원도 횡성의 산골 마을에서 산의 포근함을 닮은 사람, 모든 것이 풍요로워서 인자한 가을빛을 닮은 사람, 풍족하지 않아도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모든 것에 감사하다는 사람을 만났다. 67세의 나이를 잊은 채, 노모와 함께 농약을 뿌리지 않고 농사를 지으며 삶에 애걸복걸하지 않는 정춘자 씨의 세상 사는 이야기엔 배울 점이 많다.

  • [2008년 11월 특집] PART 3. 발아현미에 미치다! 강창환 씨의 별난 삶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50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발아현미 대중화는 제 삶의 목표예요” 불행은 언제나 예고가 없다. 어느 날 갑자기 다가와 삶의 뿌리를 송두리째 뽑아놓기도 한다. 발아현미 연구가 강창환 씨(59세)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때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사경을 헤맸던 주인공… 그런 그가 오늘은 활짝 웃는다. 이 모든 것이 발아현미 덕분이라고 말하는 그의 지난 이야기를 들어본다.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다! 숱한

  • [2008년 11월 특집] PART 2. 내 몸에 좋은 발아현미 100% 활용법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48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청미래자연건강연구원 민형기 원장】 발아현미밥으로 맛있게 먹으려면… 1. 발아현미를 반드시 냉장실에서 4시간 이상 물에 불린다. 2. 잘 불린 발아현미를 1∼2회 정도 물에 살살 헹군 후 밥을 짓는다. 3. 백미와 동일한 밥 물량으로 압력솥 또는 전기밥솥에 밥을 짓는다. 4. 식이섬유가 많고 영양이 높아졌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의 70% 정도만 먹어도 충분하다. 더욱

  • [커버스토리] 여사부일체로 돌아온 연기자 김미려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28p

    【건강다이제스트 | 김은지 기자】 사모님’의 “운전해~”로 개그계에 큰 돌풍을 일으켰던 ‘사모님’ 김미려. 그녀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개그가 아닌 연기로 다시 한 번 연예계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쉬는 동안 무엇을 했는지 묻는 질문에 그녀는 “왕과 나 이후에 계속 쉬면서 공부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편하게 지냈어요. 너무 편하게만 지내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려니 들뜨고 기분이 좋네요.”라며 흥분된 기색을

  • [투병체험기] 유방암과 친구처럼~ 이소명 씨 체험담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암은 우리 몸에서 나가고 싶어합니다. 암세포가 떠나고 싶은 생활을 하세요” 그것은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생명을 담보로 한 선택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16년이 흐른 지금, 그때의 그 선택으로 전혀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소명 씨(55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유방암과 친구처럼 16년을 살아오고 있는 그녀의 조금 특별한 지난 이야기를 들어본다. 별명이

  • [투병체험기] 중풍 이겨낸 홍정의 씨 희망보고서

    200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중풍이 오히려 절 살렸어요!” 한때 젊은 패기로 인생 ‘험’하고 ‘무절제’하게 살았다는 홍정의 씨(70). 벌써 19년 전 얘기지만 그때 그 사건이 있었기에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었다고 한다. 한 번 맞으면 정상회복이 어렵다는 ‘중풍’을 말끔히 이겨낸 홍정의 씨를 만나기 위해 저 멀리 남양주시 수동면 비금리의 한 요양원으로 향했다. 건장한 70대로 우뚝 서다!

  • [2008년 10월 특집] 100세 장수하는 성격 만들기

    200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41p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 박민수 원장】 ”무병장수의 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인명은 재천”이라며 팔자소관에 맡기시렵니까? ” 팔팔하고 건강하게 무병 장수하는 사람들의 성격을 파악하고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단명하는 성격을 개선하는 것도 무병 장수하는 방법이란 것 알고 계시나요? 당신은 몇 살까지 살고 싶습니까? 한국인의

  • [커버스토리] 개그우먼에서 트로트 가수로~가수 윙크

    200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천생연분 내 사랑~ 트로트” 인생을 살다보면 때로 자신의 길을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최근 <천생연분>이란 노래로 가수 데뷔에 성공한 쌍둥이 자매 가수 윙크도 이에 해당된다. 한때 개그콘서트를 주름잡던 쌍둥이 개그우먼 강주희, 강승희. 돌연 이들이 탄탄대로의 길을 접고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감내하며 가시밭길로 들어선 이유가 궁금하다. 개그우먼으로서의 인기가 올라갈수록 주희 씨의 가슴에도 노래를

  • [이달의 포커스] 생체정보수로 먹는 프로폴리스 건강법 인기몰이… 왜?

    200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126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조금 의외다. 널리 홍보를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도 아니다. 그저 하나둘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색 건강법이 있다. 이름도 길다. 생체정보수로 먹는 프로폴리스 건강법… 그런데 이 건강법이 소리 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각종 고질병이 나았다는 사람, 심한 냉증이 개선됐다는 사람, 질 건조증이 사라져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