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특집] 우리집에 건강을 입히자!
200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41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서울 송파구에 사는 임선미 씨(42세)는 요즘 걱정이 태산 같다. 여섯 살 난 아들 태민이 때문이다. 태민이에게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시름은 하루하루 깊어가고 있다. 6개월 전만 해도 그녀는 온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했다. 10년을 한결같이 악착을 떨어서 꿈에 그리던 내 집을 장만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뿐! 새집으로 이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