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통권 304호

    건강전선 | NEW HEALTH FRONT | 14 이달의 특집 11월특집 | 내 몸을 살리는 발아현미의 ‘힘’ | 허미숙 41 이달의 에세이 | 행복하길 원하세요? | 안젤름 그륀 18 투병체험기 | 유방암과 친구처럼~ 이소명 씨 체험담 | 이은혜 22 커버스토리 | 여사부일체로 돌아온 연기자 김미려 | 김은지 28 이달의 건강요리 | 무?배추로 만든 약요리 4가지 |

  • [건강피플] 세월도 비껴간 젊음으로~ 송민영 씨가 사는 법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은지 기자】 “공기 좋은 춘천에서 새로운 인생 되찾았어요” 건강하게 사는 법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몸에 좋은 것을 먹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 하지만 알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리는 것은 그것을 몸소 실천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공기 좋은 춘천에서 생활 속 실천법으로 건강을 지키고 있는 송민영 씨(53세)를 만나보았다. 첫눈에 53살 나이로 보이지 않는 젊음과

  • [김용한의 자연식건강법] 동맥경화 훌훌~ 자연식품 8가지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요법 전문가 김용한】 동맥경화증이란 동맥의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나 석회질이 침착하여 혈관의 탄력성이 없어지고 약해진 것을 말한다. 동맥경화증이 진행되면 혈류가 나빠지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이 일어날 위험이 있다. 동맥경화증의 원인 중 고혈압증, 고지혈증, 흡연이 3대 인자이다. 그밖에 비만증, 당뇨병, 운동 부족, 스트레스, 고연령, 가족력 등도 원인이 된다. 이러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베스트 자연식품을

  • [알아봅시다] 트랜스지방 제로의 ‘꿈’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유선미 교수】 바삭하고 고소한 맛에 탐닉하다 보면 트랜스지방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익숙한 맛에 자꾸 먹고 싶어지는 유혹을 참지 못하게 된다. 한 번 길들여지면 담배처럼 쉽게 포기 못하는 것이 트랜스지방이다. 그러나 고소하고 바삭한 냄새와 맛이 당신의 오감을 사정없이 유혹할 때 당신의 심장은 소리 없이

  • [2008년 11월 특집] 내 몸을 살리는 발아현미의 ‘힘’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41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는 속보를 전해들으면서 슬며시 드는 생각 하나! 절대 권력을 움켜쥔 사람일지라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절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다. 우리는 종종 잊고 살지만 권력도, 돈도, 명예도 분명 건강 다음이다. 그래서 이번 호 특집은 이것만큼은 꼭 지켰으면 하는 건강 실천법 한 가지이다. 그것은 철철이

  • [우리집건강] 내 몸에 좋은 물 “정말 있을까?”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환경의생물학교실 이규재 교수】 옛날 옛적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 물을 떠다 팔았다는 얘기가 현실이 된지 오래, 요즘엔 김선달처럼 그냥 물만 떠다 팔았다가는 소비자의 외면을 받기 십상이다. 하루에도 수십 여 가지의 각종 기능성 물들이 쏟아지고 있는 시대, 어떤 물을 어떻게 마셔야 할까? 좋은 물의 기준? 인체의 50% 이상이 물로

  • [생생희망가] 신장염 이겨낸 정춘자 씨 희망가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물 맑고 산 좋은 강원도 횡성의 산골 마을에서 산의 포근함을 닮은 사람, 모든 것이 풍요로워서 인자한 가을빛을 닮은 사람, 풍족하지 않아도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모든 것에 감사하다는 사람을 만났다. 67세의 나이를 잊은 채, 노모와 함께 농약을 뿌리지 않고 농사를 지으며 삶에 애걸복걸하지 않는 정춘자 씨의 세상 사는 이야기엔 배울 점이 많다.

  • [이재형의 남편건강] 조루·발기부전 고민되세요?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건강다이제스트 | 미트라한의원 이재형 원장 (대구한의대 외래교수)】 CASE 1. 병적 조루일 때… 조루란 ‘삽입성교 시간이 몇 분이냐’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스스로 사정시간을 조절하는 것에 대해 성공하는 확률로 정의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정조절의 어려움보다 더 심각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백음, 유정, 몽설, 몽유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 백음이란 교합하지 않고도 정액이 흐르는 것을 말한다.

  • [김형일의 건강칼럼] 암… 왜 생기는 거야?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1·4후퇴 때 부모 따라 월남하여 껌 장사 미제장사를 거쳐 지독하게 돈을 모아, 이제는 의류도매상으로 성장한 P부인. 남대문 시장에서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이제는 유산계급의 자태를 풍기는 중년부인이 된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피를 토하고 쓰러져 버렸다. 위암이 이미 오래 되어버린 것으로 진단되었다. 굶기를 밥먹듯 하며 못 자고 못 쓰고 못

  • [이달의 질병] 죽음의 전주곡 간경변… 미리미리 예방책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도움말 |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배시현 교수】 당신의 간, 건강하신가요? “정말 이상 없느냐?”고 당신의 간에게 말 한 번 걸어보세요. 침묵의 장기인 간은 묵묵히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가 도저히 참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을 때야 신호를 보냅니다. 간 안 좋은 분들, 미리미리 당신의 간 건강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간이 말을 할 때까지 기다리다간 그땐 이미

  • [2008년 11월 특집] PART 3. 발아현미에 미치다! 강창환 씨의 별난 삶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50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발아현미 대중화는 제 삶의 목표예요” 불행은 언제나 예고가 없다. 어느 날 갑자기 다가와 삶의 뿌리를 송두리째 뽑아놓기도 한다. 발아현미 연구가 강창환 씨(59세)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때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사경을 헤맸던 주인공… 그런 그가 오늘은 활짝 웃는다. 이 모든 것이 발아현미 덕분이라고 말하는 그의 지난 이야기를 들어본다.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다! 숱한

  • [2008년 11월 특집] PART 2. 내 몸에 좋은 발아현미 100% 활용법

    200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사색호 48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청미래자연건강연구원 민형기 원장】 발아현미밥으로 맛있게 먹으려면… 1. 발아현미를 반드시 냉장실에서 4시간 이상 물에 불린다. 2. 잘 불린 발아현미를 1∼2회 정도 물에 살살 헹군 후 밥을 짓는다. 3. 백미와 동일한 밥 물량으로 압력솥 또는 전기밥솥에 밥을 짓는다. 4. 식이섬유가 많고 영양이 높아졌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의 70% 정도만 먹어도 충분하다.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