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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피플]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 이균배 옹이 사는 법

    2005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58p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회춘요법으로 언제나 젊게 삽니다” 평생을 꽃속에서 사는 주인공이 있다. 어떤 꽃보다 아름답고 어떤 향기보다 진한 다섯 명의 딸들과 항상 자신 옆에서 묵묵히 내조를 하는 아내와 함께 사는 이균배 옹(73)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너무 앞만 보고 달렸던 탓일까? 자신의 몸을 돌볼 여유도 없이 일에만 파묻혀 살았던 그에게 건강의 적신호가 켜졌다. 그렇지만

  • [2005년 11월 특집] 암을 퇴치하는 밥상 건강법

    2005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제생한의원 이승혁 박사】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단 하나의 기도를 올린다면? 당신의 기도는 무엇입니까? 명예를 얻는 것입니까? 돈을 많이 버는 것입니까? 아니면 건강입니까? 저마다 사연 담은 소망이 있을 것입니다. 본지는 눈이 시리도록 푸른 가을날, 암으로부터의 해방을 빌어봅니다. 그 방법은 많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실천법 한

  • [커버스토리] 팔색조 이재은 “이제 트로트가수로 기억해주세요”

    2005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112p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연기 경력이 무려 20년이 된 베테랑 연기자 이재은이 트로트가수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다. KBS대하극 ‘토지’에서 어린 서희 역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다 주었고 그 이후에는 ‘노랑머리’, ‘자카르타’, ‘인어아가씨’ 등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개성파 연기자로 자리 잡아왔다. 최근에는 트로트 음반을 출시하고 타이틀곡‘아시나요’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음반을 낸 것은 이번이

  • [투병체험기] 악성 림프종 이겨낸 김순연 씨 희망가

    2005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24p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강한 의지와 생채식이 저를 살렸습니다” 평소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김순연 씨. 묵묵히 두 자녀의 뒷바라지를 하던 40대 후반의 평범한 주부인 그녀에게 어느날 이름도 생소한 악성림프종이라는 병마가 닥쳐왔다. 갑자기 찾아온 불행에 주저앉아 있기도 잠시. 자신의 강한 의지와 생채식과 반신욕을 이용한 생활 속의 실천법으로 그녀는 말기 악성림프종을 이겨냈다. 이제는 두 아이의

  • [투병체험기] 담도암 이겨낸 이상용 씨 인생고백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20p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주위 분들의 사랑이 저를 살렸습니다” 담도암은 예후가 너무 안 좋아 악명 높은 암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담도암을 진단 받고 7곳의 장기를 수술하고도 8년 넘게 아무 탈 없이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이 있다. 이상용 씨(57세)다. 가족의 사랑과 주위 사람들의 관심으로 암을 이겨내고 다시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그. 한때는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몸부림칠 때

  • [커버스토리] 생방송 TV연예 명랑 리포터 심민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24p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음악 채널의 VJ를 시작으로 방송 리포터와 MC로 종횡무진 활동중인 심민 씨. 현재 그녀는 KBS ‘행복한 밥상’, SBS ‘생방송 TV연예’, 최은경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DMB 방송에서 귀염성 있는 외모와 통통 튀는 입담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경북 구미 출신인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방송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제는 방송계에서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 [2005년 10월 특집] 가을곡식 5인방 보약처럼 먹는법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33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OK한의원 옥도훈 박사 /?M쿠킹스튜디오 윤희정 원장】 찜통 더위가 물러간 자리에 슬며시 가을이 내려앉았다. 청명한 가을 하늘은 눈이 시릴 듯 파랗고, 황금빛 들판에는 오곡이 알알이 영글어가고 있다. 눈길 닿는 곳마다 풍성함이 넘치는 계절. 이 좋은 계절에 제철 만나 약이 되는 가을 곡식으로 내 몸 건강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가을철 보약보다

  • [2005년 10월 특집] 가을 과일 5인방 보약처럼 먹는 법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43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경 기자】 【도움말 | 서울여대 식품영양학과 이미숙 교수】 우리 땅에서 나는 제철 먹거리만큼 우리 몸에 좋은 것이 또 있을까? 오곡백과가 풍성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백가지 과일 중에서도 그 맛과 영양이 일품인 사과, 배, 감, 대추, 밤에 대해 알아보자. 껍질째 먹어야 더 좋은 사과 하루 한 알이면 병원 갈 일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 [생생희망가] 궤양성 대장염 이겨낸 장분순 씨 희망가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68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오늘 이 행복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가슴 한 켠에 무거운 바윗덩이를 올려놓은 듯 늘 개운치 않은 걱정 하나를 안고 살았다는 장분순 씨(62세). 십수 년 궤양성 대장염이라는 질병으로 고통스러워 했던 그녀가 이제 그 고통이 사라진 자리에서 행복해하고 있다. 그 이야기 속으로 한 번 들어가보자. 장분순 씨에게 있어 요즘의 하루하루는 더할 나위

  • [건강피플] 만성 통증 이겨낸 강문희 씨 사는 법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114p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감사하는 마음과 생식 식단으로 건강 되찾았어요” 유도 공식 7단 등 각종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몸과 사람 좋아보이는 온화한 미소를 지닌 강문희 씨(62세). 병치레 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그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만성통증 환자로 수시로 병원을 드나들었다. 하지만 야채와 해산물 위주의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고 이젠 아픈 사람들을 돕고 있는

  • [투병체험기] 유방암 3기 이겨낸 이화숙 씨 희망보고서

    2005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암환우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의자가 되고 싶어요”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 암이라니 이 무슨 날벼락인가/ 내가 왜 암 3기/ 오진이야, 오진 부정하고/ 마침내 절대로 아니라고 분노하고, 원망하며/ 벼랑 끝에 매달려 몸부림치며, 살고 싶다고, 살려달라고, 살려내라고/ 부르짖고, 부르짖고 또 울부짖었다… 방바닥은 온통 머리카락으로 어수선하고 머리통은 까까중이 되었다/ 내 인생은 머리카락과 함께 쓰레기통으로

  • [생생희망가] 급성 신부전증 이겨낸 반미경 씨 희망가

    2005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남편의 사랑과 발효한약이 절 살렸어요” 33살의 젊은 나이에 급성 신부전증으로 신장 투석의 문턱까지 갔던 반미경 씨(42세). 급성 신부전증에 이어 인공관절이라는 큰 수술 후에도 항상 자신을 아껴주는 남편의 사랑과 발효한약으로 신장의 기능을 되찾아 지금은 평범한 가정주부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반미경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젊은 날의 예기치 못한 불행! “예전부터 신장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