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남의 의학계 핫이슈] 공기오염 심하면 뇌질환 발병률도 높인다
201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구성 | 이준남 (내과전문의, 재미의학자)】 오염된 공기는 신경장애, 행동장애, 뇌세포 퇴행 및 더 많은 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오염된 공기가 폐질환과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뇌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고, 한 전문지(Biomedical Research International, January 2014)는 지난 10년간 공기오염과 뇌에 대한 연구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시험관 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