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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초의 건강시크릿] 현대판 불로초 노화세포 분해물질 뭐길래?

    2019년 02월호 144p

    【건강다이제스트?|?정현초?영양생리학?박사】? 2018년 7월 9일,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발표한 뉴스는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늙은 쥐로부터 노화된 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노화에 따르는 많은 고통을 반전시키고, 젊음을 되찾으며, 생명을 36%나 연장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다. 진시황이 그토록 찾던 ‘불로초’라도 발견한 것일까? 그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아보자. 좀비 같은 세포의 치명적 충격 세포는 늙어가면서 기능을 상실한다. 노화세포는 완전하게

  • [암 극복 프로젝트] 눈길 끄는 암 치유 프로그램 ‘콕’찍어 알아보기

    2019년 02월호 150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어느 날 갑자기 암 진단을 받는다. 시간이 위험에 빠진 것이다.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 병원은 암 환자들에겐 희망이 되어야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한계에 부딪힌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무엇을 더 해야 하는가? 숱한 물음을 던지고 던져도 답을 찾기가 쉽지 않다. 암 진단 이전의 많은 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 [류병국의 건강운세] 행운을 부르는 2019년 2월 건강운세

    2019년 02월호 158p

    【건강다이제스트 | 천마철학원 유병국 원장】 쥐띠(子) 건강운 : 환자의 경우 병인월(丙寅月)을 맞이하여 악화는 없고 회복의 기운이 들어온다. 건강한 사람은 평소와 같이 꾸준한 기본 운동을 병행하면 건강한 정월달을 맞이하겠다. 재물운 : 재물운의 흐름은 좀 답답하지만 중순이 지나면서 다소 풀린다. 창업자는 다시 한 번 꼼꼼히 손익 계산을 하여 실수 없고 빈틈없는 계획이 필요로 한 달이다. 애정운 :

  • [이성권의 기공칼럼] 기감을 알면 건강지수도 ‘쑥쑥’

    2019년 02월호 160p

    【건강다이제스트 | 한손원 이성권 원장】 우리 몸 어딘가에 이상이 있으면 어김없이 신호를 보내오게 된다. 그 신호가 바로 몸에서 들려오는 건강에 대한 경고음이며, 흔히 말하는 동물적 감각인 육감이다. 이를 치유기공에서는 기감이라 말한다. 오감은 신경조직을 통해 전달되지만, 기감은 기가 흐르는 경락조직을 통해 육감으로 전달된다. 몸을 완전히 이완시킨 후 몸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가만히 귀 기울여보면 이상 부위에서 보내오는

  • [이승남의 건강제안] 2019년 새해에는… “꼭 필요한 비타민 챙기세요”

    2019년 01월호 10p

    【건강다이제스트 | 강남베스트의원 이승남 박사】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부자가 되는 아이가 태어나는 해라고 하는데, 모두 다 황금돼지의 운명을 타고 태어났을까요? 99% 노력하는 사람은 천재가 따라가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본인의 노력이 없으면 절대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운동도 하지 않고, 음식도 제 마음대로 먹고, 술·담배도 과하게 한다면 황금돼지해에 건강의 황금을 캐는 것이

  • [노성훈의 건강제안] 2019년 새해에는… “암 걱정 말고 행복하세요!”

    2019년 01월호 12p

    【건강다이제스트 |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장 노성훈 교수】 한때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유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특히 암 발생에 있어서 스트레스가 그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많이 회자되었지만 아직까지 스트레스와 암 발생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밝혀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암의 발생 원인에 관해서는 다양한 학설이 있고,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확률적인 무작위적 세포 유전자 변이가 암의 가장

  • [김동익의 건강제안] 2019년 새해에는… “100세 건강의 원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2019년 01월호 14p

    【건강다이제스트 |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 100세까지 사는 것은 꿈이 아니라 이미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제 관심사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입니다. 과거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 질병들이 평균 연령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성인병으로 알려진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이 고령화 시대에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평균 연령이 60대이던 시절에는 성인병으로 인한 중증

  • [박민선의 건강제안] 2019년 새해에는… “규칙적으로 자연을 접해보세요”

    2019년 01월호 16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사람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크게 유전, 생활습관 및 환경요인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중 20~30%는 유전, 60~70%는 생활습관, 나머지 10%는 환경요인에 의해 건강이 결정됩니다. 유전적인 요소는 개개인이 선택할 수 없으므로 결국 건강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두 가지는 생활습관과 외부의 환경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흡연, 음주와 같이

  • [강재헌의 건강제안] 2019년 새해에는… “건강수명 늘리는 4가지… 꼭 실천하세요”

    2019년 01월호 18p

    【건강다이제스트 |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2030년 출생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은 90세를 넘어섰으며, 한국 남성의 기대수명은 84세로 나타나 남녀 모두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기대수명이 길어지더라도 질병으로 고통 받는 기간이 동시에 길어진다면 별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육체적 불편함이 없이 활동하며 살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하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 2019년에 실천할

  • [명의에게 듣는다] 대상포진 걱정될 때… “충분한 휴식 취하고 과로 피하세요”

    2019년 01월호 20p

    【건강다이제스트 | 김찬병원 김찬 병원장】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대상포진 환자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또한 예전에는 50대 이상의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했으나, 요새는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병하고 있다.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질환 대상포진은 감기처럼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으로 초반에는 전신 근육통이나 두통, 오한 같은 감기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 [명의에게 듣는다] 대상포진 걱정될 때… “욱신욱신 근육통, 띠 모양 수포를 놓치지 마세요”

    2019년 01월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용철 교수】 대상포진은 이전에 수두를 앓았던 사람이 암이나 당뇨, 천식 등의 성인병이나 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황이 되었을 때 발병하는 수가 많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비활성화 상태로 척수신경 주변에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황이 되면 활성화되어 신경을 침범하여 파괴하므로 신경이 지배하는 부분에 따라 허리띠 모양으로 길게 증상이 나타난다. 통증 혹은 감각

  • [명의에게 듣는다] 대상포진 걱정될 때… “60세 이상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꼭 받으세요”

    2019년 01월호 24p

    【건강다이제스트 |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피부과 최응호 교수】 대상포진은 대부분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의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존재하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어서 발병한다. 보통은 몸의 한쪽으로 바늘이 콕콕 찌르는 느낌의 통증이 발생한 후 수일 사이에 피부에 특징적인 물집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더욱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대상포진은 젊은 사람에서는 드물게 나타나고 대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