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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빙건강법] 내 몸에 약이 되는 보약물 한 잔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86p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도움말 | 움여성한의원 문현주 원장】 바야흐로 웰빙시대. 차 한 잔도 그 이름과 효능을 알아가면서 마시고 있는 요즘, 우리가 항상 곁에 두고 마시는 물도 건강을 생각하면서 마시는 것은 어떨까?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우리 몸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보약물에 대해 알아본다. 매일 마시면 몸에 좋은 보약물. 옆에 두고 꾸준히 마셔주면

  • [암을 이기자] 암을 예방하는 식생활 체크 포인트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82p

    【건강다이제스트 | 이승혁 박사(제생한의원 원장)】 대개의 암은 식생활로 예방할 수 있다. 우리에게 많은 암인 위, 대장, 식도암 등은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소화기계의 암이기 때문이다. 즉 암이 되고 안 되고는 식생활이 크게 좌우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의 생활은 어떠한가? 혹 암에 걸리기 쉬운 식생활은 아닌가? 한 번 체크해보아 암에 대한 두려움을 훌훌 털어내자. ☞혹시 내 몸에도?

  • [즐거운 다이어트] 맛 최고! 영양만점 하루 한 끼 호박 다이어트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92p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도움말 | 대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구난숙 교수】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으면서 열량도 높지 않은 호박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아주 좋다. 가을철 제철에 나오는 영양가 높은 호박을 이용해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호박은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하기에는 참 좋은 식품이다. 그 중에서도 호박죽은 당분이 많아 포만감에 좋다. 하지만 호박은

  • [뷰티정보] 보톡스 한 방 주름살 펴줄까?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96p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 【도움말 | 김형준 성형외과 김형준 박사】 나이를 먹으면 하나둘씩 생기는 주름살은 피할 수 없는 노화의 증표이다. 얼굴에 하나씩 잡힌 주름살을 손으로 애써 잡아당겨 보지만 어쩔 수 없고‘여기만 평평해도 좀더 어려 보일텐데’ 하면서 한숨만 푹푹 내쉬니 주름은 더 깊어만 간다. 하지만 최근 보톡스 시술이 널리 시행됨에 따라 주름살의 묘약으로 떠오르게 됐다.

  • [중년건강] 중년의 불청객 나잇살 정체가 뭘까?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100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경 기자】 【도움말 | 서울 백병원 비만클리닉센터 강재헌 교수】 나이와 비례해서 늘어나는 것이 돈과 명예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현실에서 늘어나는 것은 묵직한 뱃살뿐이다. 먹는 양도 똑 같고, 활동량도 비슷한데 나이가 한 살씩 늘어갈 때마다 허리벨트 구멍이 점점 더 늘어나는 이유는 뭘까? 노화의 또 다른 그늘 나잇살 막을 수 있을까? 도대체 나잇살은 왜 찌는

  • [건강피플] 만성 통증 이겨낸 강문희 씨 사는 법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114p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감사하는 마음과 생식 식단으로 건강 되찾았어요” 유도 공식 7단 등 각종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몸과 사람 좋아보이는 온화한 미소를 지닌 강문희 씨(62세). 병치레 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그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만성통증 환자로 수시로 병원을 드나들었다. 하지만 야채와 해산물 위주의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고 이젠 아픈 사람들을 돕고 있는

  • [정정만의 이달의 특선] 명기는 명연주자가 만든다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118p

    【건강다이제스트 | 정정만 (비뇨기과 전문의, 준남성클리닉 원장)】 명기를 논할 때 남성들이 최고로 꼽는 것은 역시 ’속 좁은 여자(?)’다. 아무리 촉촉한 습도와 따뜻한 온도를 갖추었다 해도 통이 크고 속이 넓다면 남성의 쾌감은 반감되고 만다. 그러나 이렇듯 좁은 속을 소유한 질 좋은 여자는 아무에게나 걸리는 것이 아니다. 부단한 노력으로 명기를 연주할 줄 아는 명연주자에게만 명기를 다룰 수

  • [닥터클리닉] 당신이 애주가라면… 췌장염 각별 조심!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126p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도움말 | 상계백병원 소화기내과 신원창 교수】 과음하면 간만 괴로운 것이 아니다. 작지만 중요한 장기인 췌장이 망가질 우려가 크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의 건강은 걱정하면서 췌장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방치하면 췌장암으로 진행돼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췌장염. 꾸준히 늘고있는 췌장염에 대해 알아본다. 췌장은 많은 소화효소를 분비하여 음식을 소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 [건강리포트] 과민성 방광염 치료법 없나?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130p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도움말 | 아주대학교병원 비뇨기과 김영수 교수】 1시간에 한 번 꼴로 소변을 보거나 밤에 자주 깨고 참지 못해 소변을 지렸던 경우가 있는가? 그렇다면 한 번쯤 과민성 방광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흔히 요실금이나 전립선 비대증과 혼동해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운 과민성 방광염. 부끄러움 때문에 치료를 미루다가는 일상생활에서 심각한 장애를 일으킬 만큼 증세가 악화되는 과민성

  • [이색건강법] 목소리는 건강 신호등, 목소리로 내 몸 건강상태 체크하는 법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134p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 【도움말 |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 몸이 안 좋으면 목소리가 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알고 보면 목소리는 몸의 이상 질환을 조기에 알려주는 건강의 척도가 된다. 목소리가 변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감기나 급성 후두염처럼 가벼운 질환 때문일 수도 있지만 때로는 식도암이나 갑상선암 등 질병의

  • [알아봅시다] 갱년기 호르몬요법 과연 필요악인가?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138p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도움말 | AG클리닉 권용욱 원장(의학박사)】 갱년기 호르몬대체요법에 대한 찬반양론이 뜨겁게 대두된 이후, 과연 호르몬대체요법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남겼을까? 보다 젊고 활력 넘치는 삶을 살고 싶은 만인의 공통희망에 앞서 갱년기 호르몬대체요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판단이 선행되어야 하는 게 오히려 시급한 문제이다. 과연 갱년기 호르몬대체요법은 이로운 것인가, 아니면 해로운 것인가! 지금부터 그 논쟁의

  • [밥상 위의 보약] 제철 만난 무 요모조모 활용법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14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요즘 한창 제맛을 내고 있는 무. 가을 무의 맛이 깊어지고 있다. 우리집 밥상에 단골 메뉴로 오르는 무는 그야말로 보약 덩어리이다.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다. 제철 만나 내 몸에 약이 되는 무의 요조모조 활용법을 알아본다. 배추와 더불어 우리집 밥상의 쌍두마차를 이루는 무는 값도 저렴하고 활용범위가 넓어 인기 있는 채소이다.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