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사는 법] 류마티스 관절염· 당뇨에서 기사회생한 박영현 씨 체험고백
201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숙성 현미로 새 생명을 얻었어요”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10년! 그 세월은 악몽이었다. 온몸이 붓고 아팠다. 바람만 스쳐도 아팠다. 견딜 수 없는 통증 때문에 스테로이드제를 쓸 수밖에 없었다. 그것이 화근이 됐다. 혈당이 치솟았다. 당뇨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다. 혈당수치가 500, 600까지 올라갔다. 인슐린 펌프로도 위험 수위였다. 그렇게 살아온 10년 고통에 종지부를 찍고 멋지게 기사회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