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치의] 철분 부족에서 암 신호까지… 어질어질 빈혈 숨은 진실
2016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도움말 |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장준호 교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친숙한 병명 빈혈! 하지만 친숙한 것과 빈혈에 대해 잘 아는 것은 별개다. 고기를 많이 먹으니까 빈혈 걱정은 없다는 사람, 남자니까 빈혈이 생기지 않는다는 사람 등 자신은 빈혈과 거리가 멀다고 자신하는 사람이 많다. 어지러울 때마다 빈혈이라고 스스로 진단해 약국에서 철분제를 사 먹는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