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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정보] 뚝 떨어진 기온과 함께 떨어지기 쉬운 암 환자 면역력! 온열요법이 필요해!

    2017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날씨가 추워지자마자 면역력에 비상이 걸렸다. 여기저기서 아프다는 소리, 기침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이럴 때 암 환자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뭘까? 바로 체온을 지키는 것이다. 그런데 암 환자 중에는 체온에 문제 있는 사람이 많다. 정상체온인 36.5℃에 못 미치는 저체온증이 많은 것이다. 건강했던 사람이라도 저체온이 계속되면 우리 몸에는 적신호가 켜진다. 하물며

  • [암 극복 프로젝트] 30년 동안 부동의 사망률 1위, 암에서 벗어나는 전략

    2016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우리는 그동안 무엇을 해 왔는가? 암을 두고 우리가 해 온 것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병원에서 암을 치료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혹은 의학의 발전이 암을 치료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만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야 할 일이다. 급격히 늘어나는 암 환자 암이 부동의 사망률 1위가 된 지 오래 되었다.

  • [암 극복 프로젝트] 우리 집을 암 치유하우스로 변신법

    2016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젊음호 61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의 90% 원인은 화학물질!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더니 이제는 공기청정기와 에어컨 필터가 문제가 되고 있다. 모두 화학물질인 항균제로 빚어지고 있는 문제들이다. 화학물질이 우리 생활에 혁신적인 편리함을 가져다 준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그 뒤에 가려졌던 문제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어 생활패턴의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화학물질 범람의 위험한 경고 “암의

  • [암 극복 프로젝트] 내 마음을 움직여 암을 치유하는 방법들

    201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사람에겐 오감이 있다. 눈의 망막에 기초한 시각, 귀의 달팽이관에 기초한 청각, 코의 점막에 기초한 후각, 혀의 미뢰에 기초한 미각, 피부가 수용기인 촉각이 그것이다. ?이것은 몸의 감각기관이며 여기에 마음은 빠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것이 30이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70이니 우리는 이제 보이지 않는 70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건강아고라] 넥시아 논란 언제까지?

    2016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명호

    【건강다이제스트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 지금까지 10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넥시아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각 집단 간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이 논란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분명한 것은 환자가 최우선 고려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넥시아논란은 2006년 9월17일, ‘암치료 근거중심의학(EBM) 심포지엄’에서 단국대 최원철 부총장과 당시 이영작 한양대 석좌교수가 획기적인 말기 암 치료 성적을 발표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 치료 성적의

  • [암 극복 프로젝트] 암 치유, 기초부터 시작하자

    2015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하루에도 수십, 수백 명이 암 진단을 받고, 또 진단받은 암 환자들은 병원치료를 받으면서 죽어간다. 암이란 병명을 아는 순간, 절반은 죽은 거나 다름이 없고 병원치료를 받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무수히 발생해도 으레 그러려니 하면서 쉽게 넘어간다. 그러나 결코 그럴 수는 없는 일이다. 근본을 밝히면 치유도 보인다 치병필구어본(治病必求於本)이라 했다. 병의 치료는 반드시 근본에서 구하라는

  • [암 극복 프로젝트] 암전이와 재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48p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암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전이·재발이다.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방치된 상태에서의 전이·재발은 위험신호일 수도 있으나 나름대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열심히 하고 있는 과정에서의 전이·재발은 위험한 상황이 아닐 수도 있으니 내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대처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문제 해결법이다. 전이와 재발의 덫?“증식·전이·재발 구조 예상보다 훨씬 복잡” 미

  • [암 극복 프로젝트] 암 진단을 내 삶의 터닝포인트로~

    201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문종환 건강칼럼니스트】 필자는 그동안 병원의 암 치료 성과에 대해서 회의적인 내용을 많이 지적해 왔다. 통상 수술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수술 정도만 권유를 하는 편이고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는 자제해 줄 것을 권유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와 그 가족의 암 치료법의 선택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도 관여를 할 수 없으며, 또 관여를 해서도 안 된다는 입장이다.

  • [암 극복 프로젝트] 암 치료의 선택권 누가 가져야 할까?

    2014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년호 152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의 원인은 현재까지도 거의 대부분의 의사나 의학자들에 의하여 아직 원인 불명의 것으로 되어 있다.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원인해소를 통한 완전치유를 얻어내기 어렵다. 그래서 증상만을 치료하기에 급급하다. 자연의학에서는 접근방법이 다르다. 생활습관병의 하나로 규정된 암은 환자마다 다르긴 하지만 그 원인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밥상이라든지,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 [암 극복 프로젝트] 편견은 내려놓고… 암 치료의 원칙 20대 80법칙 어떨까?

    2013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 진단 후 환자에게 있어서 치료법은 대체로 선택의 여지가 없다. 암의 특성이나 암 발생의 이유를 알지 못함은 물론 “약은 약사에게 치료는 의사에게”라는 통념이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암 진단을 받으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미국의 어느 의학자는 이런 말을 했다. “적어도 암 환자에게 있어서만은 다양한

  • [암 극복 프로젝트] 암으로부터의 탈출구 휴식과 잠의 ‘힘’

    2013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 진단을 받으면 큰 혼란에 빠진다. 지금까지 이룬 것 모두가 한 순간에 물거품처럼 의미 없게 느껴지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감정의 굴곡이 심해지고 정신적 안정을 찾기 힘들게 된다. 설상가상 우울증에 불면증까지 겹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할 때가 많다. 뒤죽박죽 엉켜버린 삶의 실타래를 풀어나가는 방법은 실천 가능한 것부터 한 가지씩 진행하는

  • [암 극복 프로젝트] 초기암=안전, 말기암=위험 정말 그럴까?

    2013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초기 암 = 비교적 안전, 말기 암 = 위험하다는 인식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이러한 생각의 저변에는 암을 조기 발견하면 비교적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착각이 깔려 있다. 또한 이것은 암 조기발견 캠페인으로 이어져 여기저기서 암을 빨리 발견하려고 애를 쓰는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연 그럴까? 이제부터라도 생각을 바꾸자. 암은 초기이든 말기이든 위험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