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주말극 <행복한 여자>의 당돌녀 탤런트 김윤정
2007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상큼 발랄한 이미지는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이다. 뽀뽀뽀에서 뽀미언니로 활동했을 당시 그녀의 깜찍한 모습과 해맑은 미소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다. 어릴 때부터 CF와 연기로 꾸준히 활동한 그녀는 벌써 방송생활 20년차 중견배우이다. 그만큼 성숙했으며, 상큼 발랄이라는 하나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제는 여러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김윤정 씨는 KBS 주말극 ‘행복한 여자’에서 극중 윤정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