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2006년 11월 특집] 내 몸의 산소 부족 말끔 해결책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포천중문의과대학교 차바이오메디컬센터 김상만 교수】 이제는 공기도 사서 마셔야 할까? 최근들어 산소를 파는 상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산소카페가 등장했는가 하면 산소PC방, 산소사우나, 산소캔, 심지어 알약 산소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들 제품이 표방하는 것은 한결같다.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공기 중의 산소 농도가 낮아지고 있어 현대인의 건강과 지적능력이 크게 저하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신선한

  • [커버스토리] 단아한 미인 탤런트 이현경

    2006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주어진 배역에 최선을 다하는 빛나는 연기자” 이지적이면서도 차분한 이미지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다.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얄밉게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탤런트 이현경 씨. 1994년 MBC 공채 23기 탤런트로 선발되어 지금까지 드라마, 영화, MC, 연극 등 많은 활동을 하면서 변함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주인공이다. 명성황후, 허준 등 이름 있는 드라마에 출연해

  • [건강피플] 흙, 미생물, 나무, 숯을 사랑하는 남자 권영준 씨 사는 법

    2006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자연과 가까워지면 저절로 건강해집니다” 건강하고 혈색 있는 얼굴로 밝게 인사를 건네는 권영준 씨(37살). 악수를 청하는 그의 손끝이 무척 매섭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조금 독특한 사람이었다. 일명 손으로 병을 치료한다는 활법을 구사하는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전통 활법으로 사람들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주며 자신이 더 건강해지는 것을 느낀다는 그의 자연 친화적인 삶의

  • [커버스토리] 통통 튀는 매력 물씬~ 신인 배우 송지영

    2006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사진 | 101스튜디오 김완모】 케이블 방송에서 게임자키를 시작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 중인 송지영 씨. 현재 그녀는 이병헌 주연의 영화 ‘여름이야기’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11월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방영되는 16부작 미니시리즈 ‘썸데이’를 촬영 중이다. KM음악방송 VJ공채 6기에 선발되면서 게임자키로 데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린 그녀는 작년 3월에 게임자키 활동을 접고

  • [투병체험기] 위암 이겨낸 오상효 씨 인생고백

    2006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시련 끝에 찾은 행복… 그래서 더 행복합니다” “행복한 남자, 오상효입니다” 밝고 경쾌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 한 남자가 있다. 5년 전 위암 3기를 선고받고 위의 70%를 잘라냈지만, 마침내 올 4월 완치판정을 받은 행복한 주인공 오상효 씨. 그의 식초와 마늘요법에 얽힌 투병담을 들어본다. 올해 나이 서른 일곱. 요리가 너무 좋았고 남을 위해 맛있는

  • [2006년 10월 특집] “하루 두 잔 생즙은 내 몸에 보약” 체험자 2인의 릴레이 인터뷰

    2006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포천중문의과대학 차바이오메디컬센터 김상만 교수】 ‘쨍그랑’ 소리가 날 정도로 가을 하늘이 청명합니다. 무덥던 지난 여름 참으로 힘들게 보내셨지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게 부는 바람도 싱그럽습니다. 이 좋은 계절, 가을에 드리는 건강 정보 하나! 이번 호에서는 하루 두 잔 생즙으로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그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CASE 1. 고혈압

  • [커버스토리] 연예가중계 마스코트 신인연기자 박영린

    2006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싱그런 매력 폴폴~ “앞으로 활동 기대하세요!” 준비된 신인 연기자… 현재 Mnet ‘J-POP Wave’ VJ와 KBS ‘연예가 중계’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박영린 씨. 아직은 신인이지만 연기자의 꿈을 위해서 하루도 게을리 하지 않고 연기연습 삼매경에 빠져있다. 원래 그녀는 전공인 호텔경영학을 살려 호텔리어로 근무하기도 했던 이색 경력의 소유자이다. 우연찮게 참가한 오디션에서 당당하게

  • [투병체험기] 췌장암 극복 나선 백양자 씨 희망보고서

    2006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아들의 지극 정성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겁니다” 강한 의지만 있다면 못 이루어 낼 것이 없다고 말하는 백양자 씨(64세). 그도 그럴 것이 췌장암 진단 후 전혀 살 가망성이 없었던 그녀가 살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수술도 하지 않은 채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특히 늘 곁에서 도와주는 아들과 함께 시작한 자연요법 또한 그녀의 생명을 지탱해주는

  • [2006년 09월 특집] 암극복… 대체요법에 길을 묻다!

    2006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연세성심의원 우종규 박사】 “이미 병원에서는 더 이상 치료법이 없다면서 퇴원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저 하루하루 죽을 날만 기다릴 수밖에 없어요.” 많은 말기암 환자들이 부닥치는 현실이다. 이럴 경우 이들이 매달릴 곳은 별로 없다. 하루하루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를 속수무책 기다릴 수밖에 없다. 정녕 이들에게 희망은 없는 것일까? 그렇다면 주목하자! 대체요법으로 새로운 희망을

  • [독자편지] 콜록콜록~ ‘사레’ 유감

    200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삼림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인호 애독자】 우리나라 말에 “사레 들린다”는 말이 있다. 우리말 사전을 들춰보니 사레는 음식물을 잘못 삼켜 숨구멍으로 들어가서 재채기처럼 뿜어나오는 것을 일컫는다고 되어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사레에 걸린 경험이 있겠지만 나는 음식을 먹을 때 종종 걸리곤 한다. 의학도에게 물어보았더니 음식을 삼킬 때 기도 입구를 막아주는 발부의 능력은 젊었을 때나 늙었을 때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 [건강피플] 자연요법계의 ‘젊은 피’ 정상선 씨가 사는 법

    200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삼림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커피관장과 녹즙은 건강을 지키는 원천입니다” 취미생활로 시작했던 자연건강 요법을 실천하면서 그 효과를 직접 느끼게 되어 본격적으로 자연요법 공부에 뛰어들었다는 정상선 씨(35). 대부분 나이 지긋한 분들이 많은 자연요법 분야에서 젊은 나이지만 커피관장과 녹즙을 이용한 건강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연요법 연구가 정상선 씨의 조금 특별한 건강법을 들어본다. 영양섭취보다 몸의 독소부터 없애야 평소 자연요법에 관심이

  • [커버스토리] 얼짱 개그우먼 백보람

    200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삼림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사진 | 101스튜디오 김완모】 비상 꿈꾸는 예비스타 연기·개그 모두 내 품에… 사람을 웃기는 직업인 개그맨이라고 하면 대부분 특이한 외모를 생각하기 마련. 하지만 최근 웃찾사 ‘퀸카만들기 대작전’에 출연 중인 백보람 씨는 그런 조건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슈퍼모델, 모닝이라는 그룹의 멤버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로 깜찍한 외모에 쭉 뻗은 몸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