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희망가] 대장암 3기 이겨내고 5년 생존의 주인공으로~ 정태구 씨의 인생역전
2016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젊음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암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어요” 그을린 피부, 건장해 보이는 몸! ‘설마’했다. 몇 달 전까지 요양병원에 있었던 사람이라곤 믿기지 않아서였다. 그런데 빗나갔다. 대장암을 이겨내고 5년 생존의 주인공으로 소개받은 정태구 씨(57세)였다. 너무도 건장한 모습에 어리둥절할 정도로 건강미 철철 넘치는 정태구 씨! 지난 5년간 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엎친 데 덮친 격 정육점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