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희망가] 유방암 이겨내고 회춘까지~ 공경순 씨 희망가
2012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한 달의 기적으로 천금 같은 건강 되찾았어요” “암입니다. 유방암입니다.” 그러면서 담당의사가 한 말은 “축하합니다.”였다. 좀체 발견하기 어려운 크기 0.5cm 암세포. 그것은 하늘이 돕지 않고서는 알아낼 수 없는 크기라고 했다. 그래서 유방암 진단을 받던 자리에서 축하인사까지 함께 받았던 사람. 충북 진천에 사는 공경순 씨(55세)가 그랬다. 하지만 0.5cm 암도 분명 암세포였다. 그 후유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