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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희망가] 유방암 이겨내고 회춘까지~ 공경순 씨 희망가

    2012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한 달의 기적으로 천금 같은 건강 되찾았어요” “암입니다. 유방암입니다.” 그러면서 담당의사가 한 말은 “축하합니다.”였다. 좀체 발견하기 어려운 크기 0.5cm 암세포. 그것은 하늘이 돕지 않고서는 알아낼 수 없는 크기라고 했다. 그래서 유방암 진단을 받던 자리에서 축하인사까지 함께 받았던 사람. 충북 진천에 사는 공경순 씨(55세)가 그랬다. 하지만 0.5cm 암도 분명 암세포였다. 그 후유증으로

  • [생생희망가] 7cm 간암 이겨낸 김치중 씨 체험고백

    2012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청춘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살고자 한다면 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간암 진단, 수술은 불가!” 돌이켜보면 한바탕 악몽을 꾼 것 같다. 하루는 절망을, 또 하루는 희망을 꿈꾸면서 천국과 지옥을 오갔던 나날들. 그랬던 그가 오늘은 웃는다. 그리고 스스로 말한다.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충남 논산에 사는 김치중 씨(56세). 간암 진단, 수술은 불가하다는 선고를 받았던 그가 오늘은 “암세포는 보이지 않고 병터만

  • [생생희망가] 담낭암 말기서 기적적으로 회생한 오애자 씨 희망가

    2012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비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신이 감동한 여자로 불린답니다” 누가 봐도 ‘가망 없음’이었다. 병원에서도 그랬고 가족들도 슬픔 속에서 마지막 준비를 했다. 그런데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도저히 살아날 것 같지 않았던 사람이 10년이 지나고 15년이 지난 지금도 팔팔하게 생존의 의미를 실현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사는 오애자 씨(70세).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다시 살아온 사람, 담당의사까지도 ‘신이

  • [생생희망가] 간암 이겨낸 홍학석 씨 희망가

    2012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싹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긍정적인 생각은 암세포도 물리칩니다” 누가 뭐래도 그는 행운아다. 생과 사를 넘나드는 지독한 고통 없이 암을 이겨낸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듣다보면 놀랍기만 하다. ‘어쩜 그렇게 수월하게 암을 이겨낼 수 있었을까?’ 천안에 사는 홍학석 씨(69세). 그는 B형 간염에서 비롯된 간경화, 간암까지를 가뿐하게(?) 이겨낸 주인공이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긍정적인 생각이 행운을 가져다 준? 것

  • [생생희망가] 폐암과 친구처럼~ 이선희 씨 희망가

    2012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암은 새로운 깨달음의 도구였어요” 앳된 모습이다. 까르르 까르르 소녀처럼 웃는다. 너무도 해맑은 모습에서 무거웠던 마음이 일시에 사라진다. 말을 꺼내기조차 쉽지 않은 일. 그런데 선수를 친다.? “아직도 제 몸속에는 암세포가 있어요. 하지만 걱정 안 해요. 벌써 5년이 지났네요.”? 그래서 오늘 주어진 하루하루가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는 이선희 씨(51세). 어느 날 느닷없이 찾아든 암과

  • [생생희망가] 간암에서 기적적으로 회생한 이상래 씨 체험담

    2012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건강다이제스트| 이은혜 기자】 “하나님의 은총과 아내의 정성이 저를 살렸어요” 어느 날 느닷없이 닥친 시련. 간암이었다. 수술도 할 수 없는 처지였다. 7~8cm 크기의 간암은 최악의 경우 2개월, 길어야 5~6개월을 넘기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그제서야 비로소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의 의미를 알게 됐다는 이상래 씨(67세). 그랬던 그가 악명 높은 간암에서 기적적으로 회생한 주인공이 됐다. 지금은 누구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 [생생희망가] 직장암 2기 이겨 낸 정회숙 씨 체험담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마음을 비우면 지상은 천국이에요” 미움도 잊고, 애착도 버리고 오로지 매달린 건 기도와 감사뿐! 그랬던 덕분이었을까? 직장암 2기 판정을 받았던 정회숙 씨(62세)는 암으로부터 기사회생한 주인공이 됐다. 그 비결은 뭐였을까??? 남편의 외도, 그리고 암 오십을 갓 넘긴 어느 날 정회숙 씨는 경악했다. 남편의 외도 때문이었다. 그것도 10년 동안 남편의 외도 사실을 감쪽같이 몰랐다는

  • [생생희망가] 유방암에서 임파선 전이까지… 김정란 씨 희망가

    2011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아직은 미완성, 그래도 하루하루는 축복이에요” 여린 듯 온화한 표정 뒤에 숨어 있는 굳은 의지, 극단의 시간을 넘어 새 생명을 향해 달려가는 쉰하나 김정란. 그녀는 유쾌한 웃음을 지으며 삶을 노래하고 있다.?? 참고 있던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졌다. 열심히 살아온 내 삶의 결과가 이것인가? 이유 없이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가장 큰 것부터 가장

  • [생생희망가] 폐암 말기서 기적적으로 회생한 황자임 씨 체험 보고서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마음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가 놀라운 기적을 일궈냈어요”? 비바람은 꽃을 지게 하기 위해 부는 것이 아니라 더 강하게 하기 위해 부는 것이며 우리에게 닥친 시련은 우리를 멸하기 위함이 아니라 행복과 참가치를 알게 하기 위해서 오는 것임을 이제야 깨달았다고 말하는 황자임 씨(48세). 풀 한 포기 나뭇잎 한 장에도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고 잿빛 세상은

  • [생생희망가] 신장암 3기 진단 받은 황규명 씨 체험담

    2011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18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암은 수술로 끝이 아닙니다. 이때부터 항암생활 꼭 실천하세요” 암을 이겨낸 사람들 앞에서는 언제나 숙연해진다. 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그들이 흘렸을 진한 땀과 숱한 눈물의 의미를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여전히 암=사망 선고로 여겨지는 시대, 그래서 암 진단은 우리 생명의 최대 위협자다. 시시각각 조여드는 생명의 분침소리도 들어야 한다. 신장암 3기 판정을 받았던

  • [생생희망가] 이마, 눈썹, 눈밑까지 백반증으로 힘들었던 이재순 씨 체험담

    2011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음식의 힘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확실한 원인도 몰라, 명쾌한 완치법도 없어 고통스러운 증상 백반증. 백납이라고도 불린다. 피부가 하얗게 변색되면서 얼룩덜룩 얼룩을 남기는 증상이다. 의학적인 정의는 “멜라닌 세포의 파괴로 여러 가지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성질환”으로 명명돼 있다. 이러한 백반증은 사실 통증도 없고 가렵지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 [생생희망가] 복수·황달 동반한 간경화에서 기적적으로 회생한 서경선 씨 인생고백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80~90까지는 끄떡없는 몸으로 거듭났어요” 사업 실패, 그리고 이어진 10여 년의 시련.? 그 후유증 때문이었을까? 생사의 기로에서 내일을 장담할 수 없게 된 몸. 그제야 알았다. 돈도, 명예도 잃어버린 건강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걸. 그래서 오늘 가진 것 별로 없어도 세상에 부러울 것 없다고 말하는 사람. 전주에 사는 서경선 씨(66세)가 그 주인공이다. 중증 간경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