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생활] 내 몸에 약 되는 ‘과실 약주’ 담가볼까?
2009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78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 【도움말 |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한방사상체질과 김달래 교수】 오곡백과 넘실대는 가을이다. 여름 뙤약볕 아래서 여물대로 여문 오곡백과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한 입 베어 문 사과 한쪽에서는 단물이 뚝뚝 떨어진다. 이 풍성한 계절 가을에 전하는 건강 정보 하나! 꽉 여문 과실로 약주를 담그는 건 어떨까? 가을 향기 듬뿍 담은 과실 약주는 내 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