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오작교형제들>의 까칠한 청담녀 탤런트 예서진
2011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2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사람 냄새 나는 연기로 오래오래 사랑받고 싶어요” 얄미워도 실감 나게 얄밉다! KBS 주말연속극 <오작교형제들>에서 주인공 백자은의 숙적 ‘서진’역을 맞은 탤런트 예서진. 그녀의 극중 특기는 ‘불난 데 부채질하기’다. 대학 동기 백자은이 어려운 상황에 빠지면 큰 소리로 비웃고, 시비를 붙여서 머리채를 잡고 싸우기도 한다. 누가 봐도 얄미운 안하무인 여대생으로 변신한 예서진의 진짜 성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