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샛별 배우 남가경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20p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기자】 “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행복해요” 몇 달 전 막을 내린 MBC TV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출판사 직원 3인방 중 얄미운 감초 연기 캐릭터가 하나 있었다. 바로 ‘웅희’다. 정원(김현주 역)이 아닌 금란(이유리 역)이 출판사 사장의 친딸임을 알고, 금란에게 찰싹 붙어 아부를 하지만 동료 직원들에게는 180도 달라지는 얄미운 인물이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캐릭터가 하나씩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