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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남의 의학계 핫이슈] 과일·채소의 살충제 여성 불임 초래한다!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54p

    【건강다이제스트?|?내과전문의?이준남?(자연치료?전문가)】 미국 인구 90%의 소변과 혈액검사에서 살충제나 살충제 대사물질들이 발견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살충제는 여러 경로를 통하여 노출되지만 주된 경로는 전통적으로 재배해 온 과일과 채소로부터 섭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국에서 살충제에 대한 규제는 한 기관(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서 하고 있다. 문제는 동물실험에서 살충제를 섭취시킬 경우 수정란에서 발생하는 세포자살률이 증가하면서 태어나는 새끼들의 숫자가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던

  • [류병국 원장의 건강운세] 행운을 부르는 2018년 5월 건강운세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60p

    【건강다이제스트?|?천마철학원?류병국?원장】 쥐띠(子) 건강운 : 새봄의 기운을 받아 몸이 아픈 환자는 빠른 쾌유가 예상된다. 건강한 사람은 활기가 넘치는 5월이 다가온다. 단, 심한 운동은 삼가라. 재물운 : 금전은 원만하게 호전이 되고 새로 시작하는 사업은 큰 무리 없이 진행이 된다. 그러나 조급하지 말고 여유를 갖고 사업에 도전해라. 애정운 : 기혼자는 갈등이 해소되고 오해도 풀리는 좋은 운이며, 미혼자는 지속적으로

  • [이성권의 기공칼럼] 위 소화력 높이는 장수 섭생법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62p

    【건강다이제스트 | 한손원 이성권 원장】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음식을 단순히 포만감을 위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미각을 통해 먹는 즐거움과 필요한 영양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한다. 각종 먹거리를 받아들이는 첫 번째 관문이 오장육부 중 위(胃)이다. 먼저 위에서 소화된 음식들이 다른 신체 부위에 영양분과 에너지를 공급하게 된다. 따라서 위의 소화력을 키워주는 기공양생법을 실천하게 되면 위의 소화력을 최상으로 유지시켜

  • [안현필 건강교실] 병도 무서워서 도망가는 날마다 물통운동법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64p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말이 있다. 암 환자들 사이에서 널리 회자되며 투병의 지침서가 되고 있는 말이다. 암뿐만이 아니다. 건강의 핵심이기도 하다. 건강하려면 몸을 움직여야 한다.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 힘들다? 이런 핑계를 대는 사람이라면 여기 소개하는 물통운동법은 어떨까?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 [이달의 포커스] 미국 USC치과대학 교수 출신 원덴탈솔루션치과 서정우 원장

    201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126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틀니 대신 ‘덴카포’로 씹는 즐거움 맛보세요” 미국 USC치과대학 교수로 승승장구 잘 나가던 사람! 무치악으로 틀니밖에 길이 없던 사람들에게 새 희망이 되고 있는 사람!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 원덴탈솔루션치과병원 서정우 원장이 바로 그다.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치과의사 면허를 이중 취득한 그는 언제나 새로운 도전으로 끊임없이 활동 반경을 넓혀온 사람이다. 17년간

  • 201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통권 421호

    HOT ISSUE 8월 특집 | 과식·폭식·야식·외식·간식… ‘오식’에 숨어 있는 건강 함정 | 민영일 外 32 8월 건강제안 | 생명을 위협하는 염증의 숨은 얼굴 | 이승남 10 8월 건강제안 | 건강하게 여름나기는 “과음·과로·과식 피하세요” | 박민선 12 명의에게 듣는다 | 고지혈증 명의가 밝히는 고지혈증 걱정될 때… “건강한 생활습관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 윤건호 14 명의의 건강비결 |

  • [이승남 박사의 건강제안] “다이어트는 끝이 없다?”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10p

    【건강다이제스트 | 강남베스트의원 이승남 박사】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날이 오게 되면 두꺼운 겨울 옷 속에 숨겨 놓았던 뱃살이 드러나게 된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운동 부족으로 인해서 더욱 더 살이 찌기 마련이다. 따라서 운동 약 20분 후부터 지방이 연소되기 때문에 따스한 햇살을 쬐면서 최소한 30분 이상 크고 빠른 걸음으로 걸어야 체지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 [박민선 교수의 건강제안]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다시는 없었으면…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12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요즈음 연일 지면과 대중매체에서 언급되고 있는 신생아실 사고를 바라보면서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나라의 미래가 걱정된다. 만혼과 출산율 저하로 신생아 수 자체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신생아들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은 어떤 이유가 있었건 분명 잘못되었고,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데 특정인을 처벌한다 해도 이런 일이 앞으로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 보장할 수

  • [명의에게 듣는다] 우습게 보면 안 되는 변비 해결책 “변비를 막는 건강수칙 7가지 꼭 실천하세요”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14p

    【건강다이제스트 | 소화기내과 명의 비에비스 나무병원 민영일 대표원장】 변비는 흔한 만큼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겨우 변비’라고 생각하고 방치해서는 안 된다. 변비가 심하면 복통이 있는 경우가 많고, 복부 팽만감, 조기 포만감, 가스 팽창감이 나타나거나 오심 및 구토, 소화불량이 생기기도 한다. 변비가 원인이 되어 생기는 합병증도 주의해야 한다. 변비가 원인이 되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은 치질이다. 변비

  • [명의에게 듣는다] 우습게 보면 안 되는 변비 해결책 “충분한 양의 식이섬유를 추천합니다”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16p

    【건강다이제스트 | 소화기내과 명의 강남세브란스병원 박효진 교수】 매일 아침 변기에 앉아 인고(忍苦)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평창올림픽에서의 썰매처럼 우리의 변도 시원하게 달려 나가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가 흔히 ‘변비’ 라고 부르는 이 질환은 사실 하나의 증상으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변비는 적은 배변 횟수, 단단한 변, 배변 후 잔변감, 혹은 배변할 때 과도한 힘을 주게 되거나 항문이

  • [명의에게 듣는다] 우습게 보면 안 되는 변비 해결책 “장내 유익균 늘리는 생활을 실천하세요”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18p

    【건강다이제스트 | 소화기내과 명의 분당서울대병원 이동호 교수】 최근 변비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가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으로 설명하는 이론이 우세하다. 특히 우리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유해균이 증가하고 우리의 면역을 지켜주고 이롭게 하는 유익균이 감소하면 변비 등 각종 소화기질환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유해균을 우리 장 안에서 최소화시키고 유익균을 최대한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추천된다. 건강한

  • [이 사람이 사는 법]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통곡물 밥상으로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싶습니다” 이름 석 자 만으로도 세상을 밝히는 사람! 스타검사에서 인권변호사, 청소년 지킴이, 소수자의 대변인까지… 언제나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혀온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강지원 전 변호사다. 지금은 사회운동가로 불린다. 평생 직업인 변호사도 그만두었기 때문이다.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후 행정고시 패스, 사법고시 수석 합격, 게다가 대중적인 인기까지 구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