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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태홍 박사의 천기누설] 불안·초조·공황장애에 “다시마·김 드세요!! ”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07p

    【건강다이제스트 | 밸런스정형외과 고태홍 의학박사】 인터넷에 이어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우리 생활은 급속히 달라지고 있다. 모처럼 가족이 함께 모여도 대화하기보다는 스마트폰에 시선을 뺏기기 일쑤다. 게임에서 영화, 만화까지 온갖 볼거리로 무장한 스마트폰은 우리들의 휴식시간도 빼앗아간다. 문명의 이기는 틀림없지만 그 이면에 도사린 함정 또한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그중의 하나가 대인관계가 원만치 못하여 대인기피증이 생기거나,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초조해

  • [전문가에게 듣는다] 안과 명의 4인방이 밝히는, 평생 환하게~ 나이별 눈 건강법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1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눈은 세상을 보는 창이다. 안경에 김이 조금 서려도, 자동차 앞 유리에 빗물만 튀어도 시야가 답답하고 빨리 닦아내고 싶다. 그럼에도 우리는 중요한 눈 건강은 뒷전이다. 몸은 쉬어도 스마트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매년 받는 정기검진 항목에 눈 정기검진은 눈 씻고 찾아도 없다. 눈이 아프면 대충 안약 몇 방울로 그 상황을 모면하려고 한다.

  • [전문가에게 듣는다] 안구건조증 많고 시력교정술 많은 20~30대, 촉촉해지는 눈 건강법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12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건강다이제스트 |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황규연 교수】 눈이 아파 안과를 찾는 전체 환자 중 20~30대의 비율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안과 질환은 노인성 질환이어서 나이가 들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러한 안과 질환 중 20~30대 비중이 높은 질환이 안구건조증입니다. 젊은 사람의 안구건조증은 생활습관과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근거리 작업량이 많고

  • [전문가에게 듣는다] 노안이 시작되는 40~50대, 다시 밝아지는 눈 건강법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15p

    【건강다이제스트 | 가천대 길병원 안과 지미정 교수】 노안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진적으로 눈의 조절력이 떨어져 가까운 글씨를 보기 힘들어지는 일종의 노화 현상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여자의 경우는 40세 전후에서, 남자의 경우에는 50세 전후에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노안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가까운 사물이나 글씨를 보려면 돋보기를 착용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노안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는 약제는 아직

  • [전문가에게 듣는다] 실명을 조심해야 할 60대 이상, 100세까지 길게~ 잘~ 보는 눈 건강법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17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안과 강승범 교수】 백내장 흔한 60대 이상 우리는 눈을 통해서 빛을 보게 됩니다. 이는 곧 빛이 우리 눈에 들어온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빛을 인지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경로를 따라야 하는데 눈앞에서부터 눈물층, 각막, 수정체, 유리체를 순서대로 지나 최종적으로는 망막의 광수용체세포를 자극하게 됩니다. 따라서 망막 앞의 구조물들이 투명해야 온전한 빛을

  • [건강정보] 아토피 및 피부질환, 느릅나무 박사의 아토순으로~ 고생 끝! 행복 시작!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28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아토피 환자는 가려워도 매일 참아야 한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때는 가려움증이 극에 달한다. 그러다 참다못해 긁어버리면 이내 후회하고 자책하기 일쑤다. 약을 쓰면 되지 않느냐고 하지만 일반적인 아토피 치료제는 쓸 때만 반짝 효과만 볼 뿐 완치가 되기는 어렵다. 느릅나무 박사로 불리는 평강한의원 이환용 원장은 이런 아토피 환자의 고충을 직접 지켜보면서

  • [나영무 박사의 대국민 운동처방전] 허벅지를 꿀벅지로~ 추천 운동 6가지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30p

    【건강다이제스트 | 솔병원 나영무 병원장(의학박사)】 평창동계올림픽은 스포츠의학 전문의에겐 감동과 울림이 있는 무대였다. 필자의 진료실을 거쳐 간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메달에 입맞춤하는 장면은 너무 아름다웠다. 스켈레톤에서 신나는 금빛 질주를 펼친 윤성빈, 무서운 뒷심으로 봅슬레이 은메달을 획득한 원윤종과 서영우 등이 인상적이었다. 과연 이들의 폭발적인 힘의 원천은 어디에 있을까? 바로 성인 여성의 허리둘레와 비슷한 허벅지 덕분이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

  • [송영규의 운동처방 캘린더] 2018년 5월 운동처방 캘린더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34p

    【건강다이제스트 | 송영규 운동처방사】 휴일이 연이어 계속되지만 휴식만 취할 것이 아니라 레포츠 활동을 즐겨 보기도 하자. 축구, 농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를 수행한다. 단, 시작하기 전에 준비운동은 필수다. 5월 첫째 주 운동처방 5월 1일(화):? 탄력밴드 운동 고무로 된 탄력밴드를 이용하여 근력운동을 해 보자. 탄력밴드는 밴드의 색에 따라 강도가 다르다.

  • [장동익의 면역처방 캘린더] 2018년 5월 면역처방 캘린더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36p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식치유 요리연구가 장동익 쉐프】 5월 첫째 주 면역처방 5월 1일(화, 근로자의 날): 복분자 말굽버섯 스무디 복분자를 1kg 준비한다. 말굽버섯 엑기스를 10g 준비한다. 우유, 비피더스, 플레인을 모두 혼합하고 믹서기에 간다. 면역성분 : 폴리페놀 5월 2일(수): 우엉 당근 더덕김밥 우엉은 채를 친 후 간장에 조린다. 당근은 채를 치고 볶아둔다. 더덕은 채를 친 후 물에 살짝

  • [정현초 박사의 건강시크릿] 보이지 않는 결핍, 마그네슘의 숨은 진실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38p

    【건강다이제스트 | 정현초 영양생리학 박사】 의료업계는 생명을 유지하는 마그네슘의 가치를 아직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마그네슘을 다량 복용하는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 당뇨병, 신장병, 뇌 질환, 암 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골격과 치아를 유지하고, 또 장수할 수 있다고 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음식물로부터 충분한 마그네슘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퇴행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 [이준남의 백세인클럽] 내 몸을 살리는 미생물군집 얼마나 알고 계세요?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46p

    【건강다이제스트 | 이준남(내과/자연치료)】 우리 몸에 살고 있는 수십 조에 달하는 각종 미생물들 중 우리에게 이로운 것들도 있고 해로운 것들도 있다. 이들을 ‘미생물군집(microbiota)’이라고 부르며, 이들이 갖고 있는 유전인자들을 미생물군 유전체(microbiome)라고 부른다. 최근에 알려진 바로는 이들 미생물군집이 직접 또는 그들이 만들어낸 산물로 우리 몸의 기능 향상에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미생물군집이 면역성, 에너지, 신진대사, 심지어 뇌 기능을

  • [이준남의 의학계 핫이슈] 최고의 건강식 생선의 효능과 한계 사이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152p

    【건강다이제스트 | 내과전문의 이준남 (자연치료 전문가)】 해산물 특히 생선은 고농도의 영양식으로 꼽힌다. 생선은 완전한 단백질로 우리 몸에 필요한 모든 아미노산을 공급해줄 수 있다. 실제로 3온스의 연어는 단백질 1일 필요량의 40%나 공급해줄 수 있다. 특히 생선의 결합조직은 가금류, 쇠고기, 돼지고기에 비하여 소화도 잘 된다. 생선에는 또 포화지방산이 적게 들어 있어 심장 건강에도 좋다. 특히 생선에는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