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라피] 항우울제를 드시겠습니까? 운동을 하시겠습니까?
2017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상큼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우울증을 흔히 감기와 같은 병이라고 표현한다. 몸의 감기가 아니라 마음의 감기인 우울증! 사실 이 병은 암과 같이 절박한 병으로 분류되지도 않아 이목을 집중시키지도 못한다. 그러나 소리 없이 죽어가는 많은 우울증 환자들을 보면 암보다 절박하지 않은 병이라고 감히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로빈 윌리엄스도… 이즈음 우리는 <죽은 시인의 사회>의 주인공이었던 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