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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투병기] PART 2. 유방암, 갑상선암에도 유쾌하게~한연화 씨 생생 투병기

    2018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쉼터호 126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감사와 함께라는 명약이 있어 암이 두렵지 않아요!” 한연화 씨는 암 환우 맞나 싶을 정도로 초지일관 즐겁고 유쾌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유방암도, 갑상선암도 한연화 씨의 유쾌함을 막을 수는 없었다. 암을 쉬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던, 그래서 지금도 투병이 아닌 휴식 중이라는 한연화 씨 이야기를 들어봤다. 암이라는 휴식 2015년 12월 2일, 피로를 풀러 간 목욕탕에서 한연화 씨는

  • [생생희망가] 유방암도 용감무쌍하게 이겨낸 2인방의 희망 메시지

    201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80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아직도 암=사망선고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해마다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완치율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지만 아직도 암은 누구에게나 두려움이다. 100세 장수의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지고 있다. 그런데 여기 암도 거뜬히 이겨내고 오히려 더 행복한 삶을 살게 됐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어느 날 갑자기 유방암 진단을 받았지만

  • [생생희망가] CASE2. 유방암 수술 후 12년 홍경숙 씨의 겁 없는 삶

    201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86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무덥던 지난 8월 어느 날, 수원에서 만난 홍경숙 씨(64세)는 얼굴이 발갛게 물들어 있었다. 아프리카 우간다로 봉사활동을 다녀 온 지 얼마 안 됐다고 했다. 예순이 넘은 나이, 게다가 유방암 수술을 했다고 들었는데 아프리카 오지까지 봉사활동? 놀라워 얼굴을 빤히 쳐다보자 손사래를 치며 말한다. “그 정도는 아직 끄떡없어요.” 좀체 헤어나기 힘든 암의 굴레에서 거뜬히

  • [송년특별기획 1] PART 2. 2017년 급증세! 유방암·폐암·대장암 똑똑한 대처법

    2017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38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 기초하여 기대수명까지 살 경우 2014년을 기준으로 암 발생 확률을 수치로 환산해 보면 남자는 38.7%로 다섯 명 중 두 명, 여자는 33.1%로 세 명 중 한 명이 암 진단을 받게 된다. 암 종류별 발생 추이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전체적은 흐름은 변할 것 같지 않다. 그렇다면 최근 기승을 부리고

  • [송년특별기획 1] PART 3. 전 국민 암 극복 프로젝트 나이별 암 예방은 “좋은 습관에 달렸다”

    2017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44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과거에는 암을 성인병 범주에 포함시켜 주로 40대 이후에나 걸리는 질환으로 인식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암 발생 연령도 허물어졌다. 영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의 걱정거리가 되었다. 그래서다. 암에 대한 대책은 누구라도 예외가 없다. 전 연령층에서 대비해야 한다. 암에 대한 정보도 알아야 하고,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한 노력도 해야 한다. 비록

  • [생생희망가] 웰다잉 강사 김영숙 씨 체험고백

    2017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볕호

    【건강다이제스트 | 강진우 기자】 유방암 진단, 마취되지 않은 채 진행된 수술, 그리고 희귀병 진단까지. 커다란 시련이 연이어 불어 닥쳤다. 심신은 마구 휘청거렸고 눈물이 속눈썹 처마에 가득 맺혔다. 그때 그녀 입에서 예상치 못한 두 마디가 흘러나왔다. “하나님, 저를 어떻게 쓰시려고 이런 고난을 주시나요? 진심으로 기대되네요.” 그 말을 기점으로 그녀는 분연히 중병을 떨치고 일어섰고, 죽음에 대해 깊이

  • [생생희망가] 유방암에서 폐암까지 거뜬히 이겨낸 백설희 씨 체험담

    2017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좋은 생각을 하면 암세포도 맥을 못 춘다고 믿습니다” 남부러울 것 없었다. 꿈꾸던 전원생활에 화목한 가족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통나무집을 짓고 살던 백설희 씨(50세)는 그래서 행복했다. 그런데 누가 시샘이라도 했던 걸까? 2010년 8월 말 무덥던 어느 날, 샤워를 하던 그녀는 멈칫했다. 왼쪽 가슴에서 딱딱한 게 만져졌다. 이 일은 백설희 씨의 인생 지침을 돌려놓았다.

  • [생생희망가] 수술하지 않고 유방암 이겨내고 있는 임경란 씨 명랑 도전기

    2016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영글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암은 저를 살리려고 찾아온 수호천사라고 생각합니다” 조심스럽다. 누가 봐도 생사를 건 위험한 선택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수술하지 않고 유방암을 이겨내고 있는 임경란 씨(54세)! 우리나라 최고의 유방암 명의도 “천국에 빨리 가려면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지만 수술 대신 다른 선택을 한 이유는 뭘까? 대단한 용기일까? 무모한 만용일까? 아무나 할 수 없는 선택으로 암 치유의

  • [이준남의 백세인클럽] 절식 시간이 길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 줄어든다?

    2016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젊음호 157p

    【건강다이제스트 | 이준남(내과전문의, 자연치료 전문가)】 우리 인간은 오랜 세월에 걸친 환경과 유전인자의 상호작용에 의한 진화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다. 먹을 것을 찾아서 헤매던 시절에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굶어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먹을 음식물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즉 우리들의 조상은 기근을 견뎌내면서 생존해 온 역사를 갖고 있다. 현재처럼 풍요롭게 먹을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한 것은 불과

  • [애독자 건강법] 날마다 마시면 좋은 항암차 2종 세트

    2016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선영 기자?】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암에 걸린다면? 의료기술이 좋아졌고 초기에 발견하여 잘만 치료하면 평생 친구처럼 관리하며 살 수 있다고 누군가는 쉽게 말하지만 암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근원적인 공포가 있다. 10년 전인 50대 초반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아주 작은 암 덩어리를 발견하여 제거 수술을 받았다는 김순출(63세) 씨는 아직도 수술실의 그 차가운 공기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 [생생희망가] 유방암 극복 11년 배우 홍여진 씨의 사는 암 극복기

    2016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암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 덕분에 건강을 만났습니다” 2005년, 유방암 진단.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사람들은 초기에 발견했으니 운이 좋다고 했다. 하지만 초기라고 해서 암의 무게가 가볍지는 않았다. 어떻게 해야 암을 극복할 수 있을까? 암에 관련된 책을 읽으며 암을 공부했다. 암 극복 수기를 읽으며 극복비결을 공부했다. 하지만 공부하면 할수록, 읽으면 읽을수록

  • [눈길가는뉴스] 암이 걱정될 때 어떤 검사 받을까?~ 국립암센터, 7대암 검진 가이드라인 발표

    2015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장수호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는 우리나라에서 발생이 높은 7대암에 대한 암검진 권고안(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7대암 검진 권고안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기존의 5대 암의 검진 권고안을 개정하였고, 여기에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인 폐암과 발생률이 가장 높은 갑상선암의 검진 기준안까지 추가해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7대암 검진 권고안을 소개한다. <출처 : 국립암센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