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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의의 건강비결] 성기능장애 환자와 30여 년 동고동락~ 비뇨기과 전문의 최형기 박사

    2010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그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는 화려하다. 국내 최초로 성기능장애 클리닉을 개설해 화제가 되었던 사람, 발기부전 치료의 최고 칼잡이로 통하는 주인공…. 최형기 의학박사를 두고 하는 말이다. 남성 성기능장애를 세상 밖으로 끌어내며 숱한 화제를 몰고 다닌 사람. 남성 성의학 분야에 찬란한 금자탑을 쌓아온 그가 최근 새로운 행보를 시작해 관심을 끈다. ‘최형기 성공클리닉’을 개설, 또 다른

  • [최형기의 이달의 특선] 남자를 빛나게 하는 숨은 묘책

    2009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도약호

    【건강다이제스트 | 최형기 성공비뇨기과 최형기 원장】 한 번은 80년대 거물급 인사 P씨가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는 매우 초췌하고 기력 없는 모습이었다. “무슨 문제가 있으십니까?” “성욕이 떨어지고 발기가 잘 안 돼서요.” “지병이 있거나 평소 복용하는 약이 있습니까?” “병을 크게 앓은 적은 없고요, 단지 스트레스가 많아서 정신과에서 주는 약을 먹어가며 겨우겨우 버티고 있지요.” 과음, 과로, 스트레스에 우울

  • [남편건강] 중년 남성 성욕감퇴 해결책은?

    200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92p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도움말 | 연세대 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최형기 교수】 중년 남자들 대부분이 밤(?)만 되면 무서워진다고들 한다. 나잇살과 각종 성인질환은 물론, 정신적인 권태기로 인해 성욕이 감퇴되기 때문이다. 여성 갱년기와는 달리 소리 소문 없이 슬그머니 찾아온다는 남성의 성욕감퇴. 그 원인과 해결방안은 정녕 없을까? 우리 남편의 성욕을 쑥쑥 되돌리는 방법에 대해 모색해보도록 하자. 성욕감퇴 방치하면

  • [남편건강] 발기 부전은 나이 탓?

    200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생기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최형기 교수】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인간도 마찬가질까? 발기부전은 흔히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100세 인생이 가능한 세상이다. 50대 중반에 찾아온 발기부전으로 고민하고 있는 H 씨. 순전히 나이 탓으로만 돌리기에는 억울하지 않은가? 나이 탓만은 아닌 발기기능 장애, 그 원인을 찾아본다. 쭉~ 하고 시원하게

  • [최형기의 이달의 특선] 우리 남편 성기능 쑥쑥~ 7가지 노하우

    2007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량호

    【건강다이제스트 |?최형기 박사(영동세브란스병원 성기능클리닉)】 어디 아내들만 속을 앓고 있겠는가? 남편들도 속을 몰라주는 아내들 때문에 끙끙대고 있다. 아내가 알아주길 바라는 남편의 섹스 심리에 대해 알아보자. 성기능 쑥쑥! 애무의 기술 간단한 원칙, 남성도 여성으로부터 애무를 받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성행위에 있어 후손을 얻는 의미를 제외한다면 성감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척이나 크다.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더 즐겁고 더 황홀하기’ 위해

  • [최형기의 이달의 특선] 언제나 사랑받는 ‘아내의 조건’

    2007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산책호

    【건강다이제스트 | 최형기】 Y씨가 병원을 찾아왔을 땐 42세였다. 결혼 13년째였던 그가 털어놓은 고민은 이랬다. “결혼하고 지금까지 정말이지 정신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숨 돌리고 주위를 둘러 볼만 하니까 엉뚱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내와 관계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이었다. 워낙 바빠 그쪽으로 통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했다.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싶어 그냥 넘겼지요. 다음 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더

  • [최형기의 이달의 특선] 나이 사십대에 다시 찾은 행복

    2006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건강다이제스트 | 최형기 성공비뇨기과 최형기 원장】 무슨 일이든 새로 시작하려면 걱정부터 앞서는 법. 손에 익숙한 습관적인 일들을 하루 아침에 다 허물고 새출발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사업이 그럴진대 새사람을 맞는 일이야 오죽하겠는가? 말만하게 다 자란 자식들을 앞세우고 새로운 반려자를 맞는 사람들은 보통 고민이 아닐 것이다. 중견 사업가인 C씨(45세)는 2년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자리를 대신하기를

  • [최형기의 이달의 특선] 성 트러블 자포자기 안돼요!

    2006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세상의 고정관념 중에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가 있다. ‘섹스란 삽입하여 관계 맺는 것’이라는 생각이 그것이다. 남자의 경우라면 ‘피스톤 운동’을 운운할 것이고, 여자라면 절정에 도달하는 모습을 멋지게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 그 내용이리라. 이러한 생각 때문에 멍드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서로를 존중하고 포용하고 애무하는 진정한 사랑이 오로지 ‘삽입’만을 강조하는 섹스의 무지 앞에서 퍼렇게 멍들고 마는 예를

  • [최형기의 이달의 특선] 만점짜리 파트너의 조건

    2006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초호

    【건강다이제스트 | 최형기】 많은 성기능 장애 환자, 특히 조루환자들을 마주하다 보면 의외로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된다. “전희는 얼마나 하십니까?” “글쎄요, 1~2분 될까요…?” 조루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대부분은 조급증이 심한 편이다. 그러니까 본인의 사정이 빠르다는 강박관념이나 조금이라도 삽입을 빨리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고 하겠다. 때문에 전희 단계를 모두 생략하고 바로 삽입한 다음 1분이 채 안 되어

  • [최형기의 이달의 특선] 부부관계 ‘시들’ 4가지 이유’

    2006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최형기 성공비뇨기과 최형기 원장】 충동적인 섹스를 요구할 때 모욕감으로 받아들이지 마라 부부관계가 시들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상대방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모르거나 이런 것을 좋아하거나 싫어할 것이라고 지레 짐작하기 때문이다. 많은 여성들이 잘못 알고 있는 남성의 비밀과 남성이 언제 성적으로 흥미를 잃게 되는지를 알아두면 부부관계를 새롭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부부 관계가

  • [최형기의 이달의 특선] 걱정이 부른 발기부전 극복법

    2005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량호

    【건강다이제스트 | 최형기 박사(연세대학교 영동세브란스병원)】 L씨는 첫눈에 수심이 가득한 얼굴이었다. “갑자기 아내가 울음을 터뜨리는 바람에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말을 할 때에도 힘이 하나도 없었다. 이제 32세, 결혼 3년째. 아직 모든 면에서 팔팔해야 할 나이였다. 이렇게 젊은 사람이 풀 죽은 모습으로 상담을 하러 오면 더욱 마음이 좋지 않다. “6개월 정도 됐습니다. 갑자기 말을 안 듣는 겁니다.

  • [남편건강] 비실비실 남성 정자 氣 살리는 법

    2005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상큼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도움말 | 비뇨기과 최형기 전문의 (前 영동 세브란스병원)】 최근 조사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20대 군 장병 10명 중 4명 꼴로 정자의 운동능력이 기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자의 운동능력이 떨어지면 임신시킬 가능성도 함께 떨어질 수밖에 없다. 점점 약해져 가는 정자를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국 남성의 정자 수와 비뇨기질환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