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건강] 소아난청 치료는 빠를수록 좋다!
2005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도움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비인후과 정학현 교수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대략 700명 정도 난청을 가진 아기가 태어난다고 한다. 그러나 이처럼 높은 유병률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청각장애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청각에 장애가 나타난 경우에는 치료와 재활이 빠른 시일에 이루어질수록 회복이 빨라지므로 무엇보다도 조기발견이 중요하다고 한다. 방치할수록 치료가 더욱 힘들어진다는 소아난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