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희망가] 관절염에 갑상선 이상까지~ 황숙실 씨 체험고백
2008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몸과 마음을 비울수록 건강은 차고 넘쳐요” 바라만 봐도 마음속에 꾹꾹 눌러 두었던 온갖 오물들이 절로 비워질 듯 넓고 너른 들판을 품은 충북 음성군 한벌리. 그곳에서 아픈 몸과 오물에 찌든 마음을 비우고 자연을 닮으려고 노력하는 사람, 살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늘 감사하다.고 말하는 사람, 황숙실(61세) 씨를 만났다. 섬마을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