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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병체험기] 백혈병 이겨낸 조정한 씨 체험고백

    2006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24p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희망을 잃지 않은 긍정적인 생각이 저를 살렸습니다” 한창 친구들과 뛰어놀 나이인 14살. 조정한 씨는 어른도 견디기 힘들다는 항암치료를 받으며 급성림프구성 백혈병과 힘든 싸움을 해야만 했다. 힘든 투병생활을 이겨내고 이젠 건장한 청년으로 자라 목사님을 꿈꾸는 신학대학생이 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어린 나이에 갑작스레 찾아온 백혈병 중학교 1학년 때쯤부터 조정한 씨는 허리가 조금씩

  • [투병체험기] 위암말기 이겨낸 조경연 씨 인생고백

    200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기자】 “효자 아들 둔 덕에 새생명 얻었어요” 요즘 세상에 효자 찾기가 참 어렵다고 하지만 올 겨울 차가운 가슴을 훈훈하게 녹여줄 효자 김영수(49세) 씨의 이야기는 진한 감동을 준다. 노모의 위암 소식에 생업도 포기하고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손수 약초와 물을 구해서 정성껏 병간호에 나섰고 노모는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하늘도 감동받은 조경연(76세) 씨의 생생

  • [생생희망가] 전립선염 이겨낸 정희석 씨 희망가

    200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다시금 찾은 행복, 그래서 더 소중합니다” 7년의 고통은 실로 컸다. 한 남자의 인생 지침을 돌려놓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전립선염 때문이었다. 남자 나이 한창대인 30대 초반, 어느 날 느닷없이 그의 인생 속으로 파고든 전립선염으로 7년이란 세월동안 숨죽여 살았다는 정희석 씨(38세). 그런 그가 오늘은 활짝 웃는다. 7년 고통을 이겨낸 자리에서 고마워한다.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 [투병체험기] 악성 림프종 이겨낸 김순연 씨 희망가

    2005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24p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강한 의지와 생채식이 저를 살렸습니다” 평소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김순연 씨. 묵묵히 두 자녀의 뒷바라지를 하던 40대 후반의 평범한 주부인 그녀에게 어느날 이름도 생소한 악성림프종이라는 병마가 닥쳐왔다. 갑자기 찾아온 불행에 주저앉아 있기도 잠시. 자신의 강한 의지와 생채식과 반신욕을 이용한 생활 속의 실천법으로 그녀는 말기 악성림프종을 이겨냈다. 이제는 두 아이의

  • [투병체험기] 담도암 이겨낸 이상용 씨 인생고백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20p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주위 분들의 사랑이 저를 살렸습니다” 담도암은 예후가 너무 안 좋아 악명 높은 암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담도암을 진단 받고 7곳의 장기를 수술하고도 8년 넘게 아무 탈 없이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이 있다. 이상용 씨(57세)다. 가족의 사랑과 주위 사람들의 관심으로 암을 이겨내고 다시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그. 한때는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몸부림칠 때

  • [생생희망가] 궤양성 대장염 이겨낸 장분순 씨 희망가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68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오늘 이 행복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가슴 한 켠에 무거운 바윗덩이를 올려놓은 듯 늘 개운치 않은 걱정 하나를 안고 살았다는 장분순 씨(62세). 십수 년 궤양성 대장염이라는 질병으로 고통스러워 했던 그녀가 이제 그 고통이 사라진 자리에서 행복해하고 있다. 그 이야기 속으로 한 번 들어가보자. 장분순 씨에게 있어 요즘의 하루하루는 더할 나위

  • [투병체험기] 유방암 3기 이겨낸 이화숙 씨 희망보고서

    2005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암환우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의자가 되고 싶어요”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 암이라니 이 무슨 날벼락인가/ 내가 왜 암 3기/ 오진이야, 오진 부정하고/ 마침내 절대로 아니라고 분노하고, 원망하며/ 벼랑 끝에 매달려 몸부림치며, 살고 싶다고, 살려달라고, 살려내라고/ 부르짖고, 부르짖고 또 울부짖었다… 방바닥은 온통 머리카락으로 어수선하고 머리통은 까까중이 되었다/ 내 인생은 머리카락과 함께 쓰레기통으로

  • [생생희망가] 급성 신부전증 이겨낸 반미경 씨 희망가

    2005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남편의 사랑과 발효한약이 절 살렸어요” 33살의 젊은 나이에 급성 신부전증으로 신장 투석의 문턱까지 갔던 반미경 씨(42세). 급성 신부전증에 이어 인공관절이라는 큰 수술 후에도 항상 자신을 아껴주는 남편의 사랑과 발효한약으로 신장의 기능을 되찾아 지금은 평범한 가정주부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반미경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젊은 날의 예기치 못한 불행! “예전부터 신장이 좀

  • [투병체험기] 간암.췌장암 이겨낸 서정순 씨 희망가

    2005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가족들의 사랑이 새생명을 주었어요” “꽃다운 스물 여섯, 이 한 해 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더랬다.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 암으로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다.” 간암과 췌장암으로 의사와 가족 모두 소생하기를 포기했었다는 서정순 씨(43). 스물 여섯 서러운 죽음을 목전에 두었던 그녀가 지금은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다.

  • [생생희망가] 심장판막증 이겨낸 이연수 씨 희망가

    2005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녹즙과 운동은 제 삶의 구세주예요” 평소 별다른 잔병치레도 하지 않던 건강한 체질의 이연수 씨(46세)는 44세의 젊은 나이에 심장판막증을 판정받고 눈앞이 캄캄했다. 하지만 그는 녹즙과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았을 뿐 아니라, 병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도 가지게 됐다고 한다. 녹즙과 꾸준한 운동으로 심장판막증 이겨낸 이연수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투병체험기] 대장암 이겨낸 서성원 씨

    2005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량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강한 정신력은 암을 이기는 최고의 비법입니다” 봄에서 여름의 길목으로 들어서는 요즘 파란 하늘과 눈부신 햇빛이 참으로 좋다. 푸른 나뭇잎들과 싱그러운 꽃내음이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절로 느끼게 해준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말은 이래서 나온 것이 아닐까? 여기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왔기에 지금 누구보다 더 세상이 아름답고 살아있음이 행복하다는 한

  • [생생희망가] 관절염·요도염 극복한 김애화 씨 희망가

    2005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량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체질에 맞는 섭생으로 새 삶을 찾았어요” 평범한 주부였던 김애화 씨는 20년 전 갑자기 찾아온 관절염과 요도염으로 목발과 지팡이에 의지하면서 눈물겨운 사투를 벌였다. 서 있으면 앉을 수가 없고 앉아 있으면 다리도 펴지 못하는 고통과 처지가 한스럽기만 했다. 하지만 자신의 체질에 딱 맞는 섭생법으로 이제는 두 다리 쭉 펴고 살 수 있어 행복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