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희망가] 대장암 수술 후 11년… 홍헌표씨가 사는 법
2019년 06월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몸습관·마음습관을 180도 바꾸면서 암도 축복이 됐어요” ‘어떻게 지낼까?’ 궁금했다. 조선일보 기자, 헬스조선 취재본부장, <암과의 동행 5년>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까지 된 사람! 대장암 수술 후 장기 생존하며 암 환우들 사이에서 건강 멘토로 통하던 홍헌표 씨(54세)의 최근 근황이 많이 궁금했던 이유다. 2017년 현역에서 은퇴했다는 소식을 들어서였다. 그런 그의 소식은 뜻밖의 곳에서 들려왔다. 암정보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