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확대경] ‘제대로’ 털어야 사는 남자
2015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힐링호 62p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이화여대 목동병원 비뇨기과 심봉석 교수】 ‘남자는 서서, 여자는 앉아서’가 그동안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소변보는 방법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화장실 청결을 위해 남성 역시 앉아서 봐야 한다고 하는 주장이 있고, 아내의 요구에 따라 불편함을 무릅쓰고 앉아서 소변보는 남편도 꽤 있다. 이렇듯 앉아서 소변보는 것이 건강상 문제가 되지는 않는 걸까? 화장실 청결의 골칫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