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건강정보] 더부룩…답답…속쓰림… 검사해도 이유 없는 위장병, 척추 속에 답이 있다!

    201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우리의 위장은 수많은 물음표를 몰고 다닌다. ‘왜 위내시경을 해도 소화가 안 되는 원인을 찾을 수 없을까?’ ‘왜 남들과 똑같이 먹어도 나만 소화가 안 될까?’ ‘왜 아침에 일어나면 자꾸 속이 쓰리고 신물이 넘어올까?’ 위장병이 있으면 맛있는 음식도 반갑지 않다. 먹기만 하면 위에서 자꾸 ‘나 죽겠다.’고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다. 불편한 속 때문에 검사를

  • [재테크비법] 좋은 빚 vs 나쁜 빚 vs 애매한 빚, 신중한 구별법

    201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제주회계컨설팅 손봉석 대표(<빚, 정리의 기술> 저자)】 요즘 대한민국은 이 집도 저 집도 서글픈 잔치를 벌이는 중이다. 빚잔치다. 지난해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1000조 원을 넘어섰다. 무분별한 빚잔치의 종착역은 재정 파탄이다. 2013년만 해도 11월 말까지 개인회생 신청 건수가 9만 6412건이었다. 올해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빚을 갚다 갚다 감당 못해 개인회생을 신청할지

  • [기획취재] “대한민국은 척추수술공화국…” 이대로 괜찮나?

    201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서의규 기자】 척추수술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2012년 기준으로 약 15만 명이 척추수술을 받았다. 수술 인원으로 치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제왕절개수술 인원이 한 해 15만 명 남짓, 맹장수술은 10만 명 정도이니까 한국에서 척추수술은 아주 흔한 수술 중 하나다. 연간 척추수술 진료비는 4000억여 원 규모이며, 건강보험 급여로만 3000억 원 가까이 지출된다. 건강보험공단의 ‘2012 주요수술통계’에

  • [2014년 02월 특집] 꽃할배족으로 사는 비결① 몸 관리를 잘하자

    201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도움말 |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가정의학과 이홍수 교수】 6070 꽃할배족으로~평생 현역 건강법 100세 장수 시대가 열렸다고 난리다. 오래 살 수 있다니 말만 들어도 기분 좋은 일이다. 실제로 우리 주변을 보아도 확실히 평균수명은 길어졌다. 여자보다 빨리 죽는 남자도 평균 77세를 살고, 여자는 무려 84세를 산다. 평균이 이러하니 100세를 사는 것도 그리 드문 일은

  • [건강리포트] 탄수화물·단 음식·패스트푸드… 치명적인 음식중독 훌훌~ 탈출법

    201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송홍지 교수】 요즘 부쩍 주변에서 “살 빼!”라는 말을 많이 듣고, 뱃살을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며, 체중계에 올라가기 겁난다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 ‘짜증 지대로’인 상태일 것이다. 이때 필요한 건 무거워진 몸에 대한 원망이 아니다. CSI 수사에 버금가는 뱃살 제조 용의자 찾기다. 첫 번째로 수사 선상에 올려야 할

  • [건강주치의] 나도 혹시 불안장애? 훌훌~ 탈출법

    201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힐링유 심신치유센터 최지환 원장】 K 씨는 내일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다. 열심히 준비를 하긴 했지만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생각을 하니 불안하고 초 조해서 며칠 전부터 소화도 잘 안 되고, 잠자리에 누워도 잠 들기가 쉽지 않았다. 전날이 되니 증상은 더욱 심해졌다. 몸 을 뒤척이며 잠을 설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나, 혹

  • [헬스버킷리스트] 소리 없는 불청객, 뇌졸중 막는 헬스버킷리스트 10계명

    201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도움말 |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진상 교수】 1. 고혈압이라면 혈압부터 내리기! 혈압이 오랫동안 정상보다 높으면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히기 쉬운 환경이 된다. 고혈압이라면 음식을 싱겁게 먹고 운동을 하는 등 혈압을 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고혈압, 동맥경화증이 심하면 날씨가 추운 이른 아침에는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기온 차이에 따른 혈압 변화가 심하기 때문이다.

  • [커버스토리] <못난이주의보>, <화려한 외출>로 대세녀 인증 배우 김선영

    201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연기하면서 힐링받아요!” 뒤태 하나로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을 ‘올킬’ 시킨 배우가 있다. 지난해 11월 열린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용문신 타투가 포인트인 섹시한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선영이다. 청룡영화제 다음날에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면서 차세대 섹시스타로 떠올랐다. 청룡영화제에서의 폭발적인 관심 이외에도 2013년은 김선영에게 무척 기억에 남는 한 해였다.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주인공 ‘공진주(강별 분)’의 라이벌

  • [송년특별기획2] 4050 타임푸어족 맞춤 힐링법

    201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47p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도움말 |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달려온 인생. 4050세대쯤 되면 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 싶지만 과다한 업무로 늘 피로하고,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의 추격에 조기에 퇴직되진 않을까 하는 불안으로 스트레스는 배가된다. 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노후대책 마련까지. 이런 심리적 압박을 고려하면

  • [송년특별기획2] 2030에서 6070까지~ 내 몸 건강 지키는 2014년 건강 설계도

    201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41p

    “올해는 돈을 많이 벌고 싶어요!” “올해는 승진도 하고 싶어요! ” 새해 소망을 물어보면 많이들 하는 답변이다. 그러나 늘, 변함없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새해 소망 1순위로 꼽는 것은 언제나 ‘건강’이다. 나의 건강, 가족의 건강이다. 새해 인사로 가장 많이 건네는 덕담도 “건강하세요!”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는 걸 너무도 잘 알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것이 건강이지만

  • [머슬잭의 트리플맥스운동법] 탄탄하고 슬림한 다리로~ 하체단련 운동법

    201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126p

    【건강다이제스트 | 숀리바디스쿨 머슬잭 트레이너】 겨울이 깊어질수록 방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특히 이맘때의 몸은 더욱 천근만근이다. ‘기회는 이때!’라며 연말 내내 먹은 술과 기름진 음식이 모두 살로 변해 몸 곳곳에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밖은 춥고, 몸은 무겁고… 운동하기 싫은 핑계가 2가지나 더 생겼다. 이렇게 운동 없이 겨울을 나면 후회만 남는다. 혹독한 추위가 지나가면 남겨지는 건 둔해진

  • [강창환의 건강정보] 태초 인류의 식사는 생식! 현대인의 최고 식사는 발아생식!

    2014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연구가 강창환】 원시시대부터 인류는 열매, 과일, 곡식, 나무의 새순 등을 손으로 따서 생으로 씹어 먹어 왔다. 인류가 육류와 생선, 구근류 같은 식재료를 통째로 불에 익혀 먹기 시작한 것은 약 20~30만 년 전부터라고 한다. 오랜 기간 우리 몸은 생식에 맞게 진화되었기에 생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또 건강도 좋아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인의 음식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