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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의에게 듣는다] 간 기능을 살리는 길 “과음·과식·과신·과용은 간의 적… 평생 아끼고 사랑하세요”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신촌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 간은 우리 몸을 항상 일정하게 지키는 일을 하는 장기로 많이 나빠지기 전까지는 크게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침묵의 장기’라고 부른다. 문제는 간이 혹사를 당하여 제기능을 못 하면 간부전(肝不全) 증상이 나타나며, 이는 간의 파업상태라고 보면 된다. 간부전으로 간 전체 기능의 약 85% 이상이 작동이 안 되면 황달, 복수, 부종, 간성혼수 등

  • [명의에게 듣는다] 간 기능을 살리는 길 “간염 예방접종, 절주와 체중조절, 약물 사용에 주의하세요”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28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대의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정숙향 교수】 간 질환은 크게 급성간염과 만성간염으로 구별한다. 급성간염은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심한 경우에는 간이식을 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만성간염은 평생 지속되는 병으로 간경화로 진행할 수 있으며 간암이 생길 수 있다. 급성간염으로부터 간을 지키는 기술 우리나라에서 급성간염의 주원인은 A형 간염, E형 간염, 약물이나 건강식품 등이다. ● A형

  • [명의에게 듣는다] 간 기능을 살리는 길 “8계명만 잘 지켜도 간은 활짝 웃습니다”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30p

    【건강다이제스트 |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 건강의 발원지로 통하는 간! 간이 건강하지 않고서는 건강을 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간 기능을 살리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8계명을 꼽아봤다. 1계명: 손을 잘 씻고 날 음식을 피한다 유독 봄철에 간염 환자가 급증한다. 그 이유는 A형 간염이 주로 입을 통해 전달되는 전염성 질환이기 때문이다. A형

  • [2018년 07월 특집] 무작정 걷고 뛰다간… 유산소 운동 숨은 진실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33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밸런스정형외과 고태홍 의학박사】 혈압이 높을 때도, 혈당이 높을 때도, 심지어 암으로 사경을 헤맬 때도 꼭 권하는 건강지침! 운동을 하라는 것이다. 하나같이 “유산소 운동을 하세요.” 한다. 그래서 우리는 없는 시간 쪼개서 걷고, 뛰고, 달리기를 한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건강에 좋을 거라고 확신하면서. 그런데 유산소 운동에 딴지에 걸고 나선 사람이 있어

  • [박민수의 장수학시리즈] 건강 망치는 공공의 ‘적’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42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지 못하겠다거나 욱하는 성격 때문에 낭패를 본 사람들이 많다. 화를 내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대답을 듣기도 전에 다음 질문을 꺼내며, 느리게 열리는 자동문을 못 기다려 나가다가 문 모서리에 가슴을 내다찧기도 하는 등 전형적인 다혈질 성격 ‘Type A’ 성격을 표출한다. 신체적으로는 가슴에 뭔가 치밀어 오르는 화끈한 느낌이나 가슴

  • [심층리포트] 일파만파 라돈 공포 대책은?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48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라돈 문제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 장난감의 비스페놀-A, 살충제달걀파동 등 계속해서 발생하는 특정 물질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는 어찌 보면 예견된 사태인지도 모른다. 아니 앞으로 더 큰 이슈들이, 더 심각한 물질들이 우리의 건강과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 갈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앞서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라돈의 정체 라돈은 비활성 기체원소다. 우리가 알고 있는

  • [전문의에게 듣는다] 대장암 명의 2인방이 밝히는 대장암 씨앗 대장용종 확실하게 예방법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5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대장용종의 한 종류인 선종성 용종의 일부는 서서히 대장암으로 진행되는 대장암의 씨앗이다. 그런 선종성 용종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8년 6만 7천 명이었던 선종성 용종 진료 인원이 2013년에는 13만 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씨앗이 많아지니 대장암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다. 대장용종을 예방하는 것은 곧 대장암을 예방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대장암 명의

  • [전문의에게 듣는다] 대장용종 예방은… “지방 많은 음식 대신 채소와 과일 충분히 드세요!”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57p

    【건강다이제스트 |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홍성노 교수】 대장에 생긴 대장용종을 현미경을 통해 관찰해 보면 선종성 용종(종양성 용종)과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뉜다. 선종성 용종은 시간이 지나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치료를 해야 한다. 조기치료란 간단하다. 대장용종을 제거하는 것이다. 대장용종 크면 대장암 확률 높아 대장암이 되는 선종성 용종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는 그 크기와 현미경적 조직 소견에 따라

  • [암 극복 프로젝트] 암 치유를 방해하는 것들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59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은 치료가 아니라 치유로 완성할 수 있다. 치료는 부분적으로 암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치료로써 암 완치의 목표에 도달할 수는 없다. 수많은 데이터들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3기 b 이상의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병원치료의 결과가 어떤가? 내 몸과 마음이 내 몸에 발생한 암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 것,

  • [해외화제] 미백·보습 뛰어난 쌀크림팩 DIY 인기 속으로…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6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건조 피부가 개선됐다! 피부가 투명해졌다! 온통 찬사뿐이다. 너무도 간단한 방법 하나가 지금 일본에서 피부 미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쌀크림팩이 바로 그것이다. 누구나 손쉽게, 너무도 간편하게 직접 만들어 쓸 수 있어 DIY 미용법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를 입수, 소개한다. 천연 피부 미용제 ‘쌀’ 예로부터 쌀은 가장 널리 활용돼온 피부 미용제 중

  • [김형일 의학박사 건강칼럼] 죽도록 고생하면 암이 생긴다고?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68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건축업으로 크게 성공한 P 사장은 국회의원이 되고 싶었다. 그는 친척들과 함께 월남하여, 지금까지 원주에 살면서 안 해본 일 없이 갖은 고생을 다 하였다. 그리하여 지금은 매우 큰 건재상을 여러 개 갖게 되었다. P 사장은 어릴 적부터 아버지를 따라 수도 없이 많은 공사장을 돌아다니며 잔뼈가 굵은 사람이었다. 갖은 고생을 해 오다가

  • [건강핫라인] 2018년 07월 건강핫라인 1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72p

    ● 종아리는 제2의 심장! 하루 7000보 걸으면 힘차게 박동한다. 【검색】 ● 걷기운동 하면 우울증 완화에 도움!【검색】 ● 일주일 150분 운동, 심부전 위험 낮춘다. 【검색】 ● 하루 10분이라도 운동하면 더 행복하다. 【검색】 ● 정상 맥박은 규칙적으로 움직이며, 1분에 60~100회가 정상. 【검색】 ● 배우자 잃은 슬픔, 사망 위험 41% 상승한다. 【검색】 ● 스트레스 부르는 소음, 심장병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