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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가건강법] 지친 몸에 생기를… 명상요가 3가지

    【건강다이제스트 | 한국명상요가센터 위일석 원장】 【모델 | 요가 강사 위하나】 지난 여름은 참으로 무더웠습니다. 한증막 같은 찜통 더위로 독자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은 지칠대로 지쳐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내 몸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명상요가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조금의 짜투리 시간만 내시면 됩니다. 따라하면 지난 여름 무더위에 지친 내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 [확인취재] 암 극복의 새로운 도전장 면역세포은행을 아세요?

    2005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도움말 | 이노셀 최종성 기술이사】 국내에서 최초로 자신의 건강한 면역세포인 T-림프구를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암이나 면역질환 발생 시 해동시켜 치료에 활용하는 면역세포 은행이 개설돼 주목을 받고 있다. 출산 시 태반에서 채취하는 제대혈에 이은 새로운 세포은행인 셈이다. 점점 늘고있는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줄 면역세포 은행에 대해 살펴본다. 면역세포은행은 미래 세포면역치료에 활용할

  • [남편건강] 우리 남편 간 살리기

    2005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도움말 |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 흔히 간은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만이 신경을 써야 하는 장기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늘고 있는 만성피로나 비만 역시 간의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간은 한 번 손상되면 다시 되돌릴 수 없다. 특히 잦은 회식자리의 폭음과 복부 비만으로 간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우리 남편들의 간

  • 2005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통권 265호

    건강전선 | NEW HEALTH FRONT | 8 이달의 특집 8월특집 | 내 몸의 병이 훌훌~ 발 자극법 30분 | 허미숙 33 이달의 에세이 | 내 삶이 행복해지는 3가지 방법 | 사이토 시게타 12 이달의 건강요리 | 속이 얼얼~ 냉국 아삭아삭~ 냉채요리 | 윤말희 16 투병체험기 | 간암 · 췌장암 이겨낸 서정순 씨 인생고백? | 김진경

  • [박희순의 건강요리] 속이 얼얼~ 냉국 아삭아삭~ 냉채요리

    2005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요리연구가 박희순 원장】 더위에 지친 몸을 꽁꽁 얼려줄 냉국, 냉채요리는 여름 식탁의 별미 중에 하나이다. 얼음 동동 띄워져 있어 보기에도 시원하고 입안에 넣은 즉시 온몸을 주뼛주뼛 하게 만들어 무더위에는 안성맞춤. 지친 몸에 활력을 주는 시원한? ‘냉국, 냉채 요리’로 여름을 이겨내자. 가지냉국 -?빈혈.하혈 증상 개선에 효과제 가지는 93%의 수분과 단백질,

  • [안현필 건강교실] 내 몸의 혈액정화제 미역의 ‘힘’

    2005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의문 하나! 미역은 피를 맑게 한다. 따라서 만병을 예방-치료할 수 있다. 그런데 왜 산모만 미역을 먹을까? 의문 둘! 병은 피가 탁해서 돌지 않기 때문에 생긴다. 공해식품과 육식을 많이 하는 현대인의 피는 극도로 탁해져서 암을 위시한 각종 문명병으로 죽을 고생들을 하고 있다. 그런데 왜 산모만 미역을 먹고 일반인들은 딴짓만 하고 있을까? 왜 미역을

  • [투병체험기] 간암.췌장암 이겨낸 서정순 씨 희망가

    2005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가족들의 사랑이 새생명을 주었어요” “꽃다운 스물 여섯, 이 한 해 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더랬다.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 암으로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다.” 간암과 췌장암으로 의사와 가족 모두 소생하기를 포기했었다는 서정순 씨(43). 스물 여섯 서러운 죽음을 목전에 두었던 그녀가 지금은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다.

  • [박철균의 이달의 특선] 부부사랑의 ‘적’ 조루 탈출기

    2005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박철균 (성칼럼니스트)】 ”몇 분 이내에 사정하면 조루이고, 몇 분 이상이면 조루가 아니다.”라는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남성이 빨리 사정해도 상대 여성과 호흡이 맞고 만족시켜 주면 조루가 아니다. 역으로 아무리 오랜 시간 끝에 사정을 해도 여성의 절정이 그보다 늦게 나타나서 만족시키지 못했다면 조루라는 말을 들어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즉 조루는 상대

  • [건강리포트] 담배 끊고 뚱뚱해졌다? 금연 후의 비만 예방책

    2005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도움말 | 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유선미 교수】 담뱃값 인상으로 금연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금연을 하게 되면 수명이 늘고 건강이 좋아지는 등 각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러나 금연하고 있다고 마냥 안심하는 것은 금물. 금연을 하게 되면 살이 증가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금연 후 체중 증가는 금연의 효과를 100% 누리지 못하게 한다는

  • [닥터클리닉] 골칫거리 새치 훌훌~ 극복법

    2005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도움말 | 한양대학교 피부과 노영석 교수】 최근 들어 20~30대 젊은층에서도 나이보다 빨리 생긴 흰머리, 즉 새치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은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이지만, 당뇨 등 다른 질병이 원인인 경우도 있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20~30대에서 늘고 있는 새치의 원인과 대처방안을 알아본다. 모발의 색은 모근에 있는 색소 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