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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희망가] C형 간염→간경화→간암 사슬 끊어내고 10년! 김철규 씨 인생 역전기

    2019년 02월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암을 이기려면 스스로 의사가 되어야 합니다” 20대 후반, C형 급성간염 진단을 받았다. 헌혈을 하면서 주사바늘을 통해 감염된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어 잊고 살았다. 그런데 그것이 화근이 될 줄 몰랐다. 40대 후반, 간경화에 간암 진단까지 받았다. 2.8cm 크기라고 했다. 수술은 안 된다고 했다. 병원에서 해줄 것이 없다고 했다. 이런

  • [생생희망가] 간염·간경화·간암 덫에서 생환한 강종백 씨 체험담

    201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마이너스 식이요법과 쑥뜸은 생명의 은인입니다” “소금을 안 먹었습니다.” 삼투압 작용 때문에 몸이 망가졌다고 생각해서였다. “기름을 안 먹었습니다.” 간에서 기름 해독이 가장 힘들다는 것을 알아서였다. “다작을 했습니다.” 간이 일을 덜하게 해주고 싶어서였다. 이 세 가지를 실천하면서 간염, 간경화, 간암으로 이어진 죽음의 사슬을 끊어냈다고 말하는 강종백 씨(60세)!? 여기에 쑥뜸까지 더해지면서 재발의 싹조차 원천봉쇄하고

  • [건강단행본] 간경화, 간암, 폐 전이암 “바보요법으로 이겨냈다”

    【저자 | 유익현】 발행일 : 2018년 3월 1일 발행처 : 건강다이제스트社 판형 : 크라운 변형판 저자 : 유익현 쪽수 : 320쪽 분야 : 건강, 의학 정가 : 15,000원 ISBN 979-11-87415-15-2 13510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 아! 얼마나 후회했던가?? ‘간경화’ 초기 때 완치했어야 했다고… 01. 간경화, 암 이기려면… 02. 간경화, 암은 현대의학, 한의학, 대체의학의 협진이

  • [생생희망가] 간경화에 간암까지… 죽음의 사슬 이겨낸 강중원 씨 체험담

    201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새로운 삶을 살게 해준 암… 그래서 고마워요” 50대 초반, 어느 날 갑자기 B형 간염 진단을 받았다. 직장 건강검진에서였다. 6개월에 한 번씩 체크만 하면 된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것이 화근이 될 줄 미처 몰랐다. 생사를 쥔 위험한 경고임도 그때는 몰랐었다. 그로부터 7년 후 “생사의 기로에 선 기막힌 처지가 되어 있었다.”고

  • [2015년 11월 특집] 간염→간경변→간암의 사슬 끊고 생존법

    2015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장수호 33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대한간학회 이사장)】   올해 나이 59세!?간암 진단을 받았다. ?처음엔 믿었다. ‘치료하면 되겠지!’?그러나 6개월이 지난 지금 생사의 기로에 서 있다. ?한 차례 항암치료를 했지만 암은 더 커져 버렸고, 이제는 거동조차 하기 힘든 몸이 되었다.? ‘어쩌다가 내가….’ 하루에도 열두 번 묻고 또 묻지만 그 이유를 잘 안다.

  • [이달의 포커스] 바보식이요법으로 간경화 환자들에게 새희망~ 정용재 약사

    201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28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간경화는 결코 불치병이 아닙니다” 현대의학에서는 확실한 치료약이 없기로 악명이 높은 병! 그래서 속수무책 손놓고 있어야 하는 병! 간경화다. 간이 딱딱하게 굳어가는 간경화의 종착역은 뻔하다. 간암이다. 그래서 생명을 앗아간다. 그런데 간경화 진단을 받으면 해주는 말은 너무도 막연하다. “잘 먹고 쉬어야 합니다.” “짜게 먹지 말고 싱겁게 드십시오.”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더 이상 나빠지게 하지

  • [생생희망가] 간경화에 간이식까지… 민순애 씨 체험담

    201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돌이켜 보면 참 힘든 시간이었다. 그러나 그런 시간이 있었기에 오늘 누리는 행복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는 사람. 서울 회기동에 사는 민순애(60세) 씨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지금이야 고운 자태에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지만 알고 보면 그녀의 지난 삶의 여정은 혹독했다. 건강이 발목을 잡으면서부터였다. 30대 중반, 어느 날 갑자기 간에 이상이 생기고, 활동성 B형

  • [생생희망가] 간경화도 굴복시킨 포토테라피스트 김완철 씨 체험담

    2013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냉방호 132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암 환자들 사진 찍으면서 제 고통도 사라졌어요” 2013년 6월3일 오후 7시경. 서울 아차산역 근처 라이브카페 경춘선에는 삼삼오오 짝을 이룬 사람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졌다. 양복을 입은 중년 신사도 있고, 지긋한 노부부도 눈에 띄었다. 금세 작은 카페 안에는 70~8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서로 반갑게 인사도 하고 안부를 묻기도 했다. 야심한 밤에 70~80명의 사람들이

  • [생생희망가] 복수·황달 동반한 간경화에서 기적적으로 회생한 서경선 씨 인생고백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80~90까지는 끄떡없는 몸으로 거듭났어요” 사업 실패, 그리고 이어진 10여 년의 시련.? 그 후유증 때문이었을까? 생사의 기로에서 내일을 장담할 수 없게 된 몸. 그제야 알았다. 돈도, 명예도 잃어버린 건강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걸. 그래서 오늘 가진 것 별로 없어도 세상에 부러울 것 없다고 말하는 사람. 전주에 사는 서경선 씨(66세)가 그 주인공이다. 중증 간경화에

  • [투병체험기] 간경화 이겨낸 권정기 씨 체험담

    2010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꾸준한 관리만이 간을 지킬 수 있습니다” 간염에서 간경화, 그리고 간암…. 간염이 두려운 것은 바로 여기에 있다.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되면서 목숨을 앗아가는 단초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이러한 진행을 차단하는 것이다. 만약 그 방법이 궁금하다면 권정기 씨(38세)의 사연에 관심을 가져보자.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된 B형 간염과의 끈질긴 악연. 설상가상 간경화로 진행되면서

  • [투병체험기] 간경화·간암 말기 이겨낸 강성배 씨 희망가

    2009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24p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 기자】 “무공해 채소·과일 식이요법으로 새 인생 살아요” “암 투병을 한 후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었어요. 고집불통에 내성적이던 제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 됐습니다.” 강성배 씨(51)는 간암과 간경화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아파트 단지에서 강 씨를 모르는 이웃이 없을 만큼 ‘마당발’이 됐다. 울타리나 배관을 손볼 곳이 생기면 ‘무보수 봉사’도 서슴지 않는다. 강 씨는

  • [투병체험기] 간경화 문턱에서 살아난 박종철 씨 체험고백

    2008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규칙적인 생활, 유기농 식단, 소식이 가장 중요해요!” 부릉부릉~ 시원시원한 성격의 오토바이 마니아 박종철 씨(39세). 처음에는 ‘어디가 아팠냐’고 묻기 민망할 정도로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그를 보고 적잖이 당황했다. 그럼 그렇지. 예전에 태권도 5단 사범이었단다. 강한 에너지가 팍팍~느껴지는 그와 얘기를 나누다 두 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 발 마사지, 스포츠 마사지, 카이로프락틱 등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