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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투병기] ‘암 투병은 고통스럽다’는 편견을 깨다! 행복한 암 투병으로 암 극복한 2인 스토리

    2018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쉼터호 123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암과 행복. 전혀 안 어울리는 조합이 공존하는 곳이 있다. 암 환우를 위한 치료기관 암스트롱요양병원이다. 이곳에서는 암에 걸린 사람도 웃는다. 암에 굴복하지 않고 암과 맞설 방법을 스스로 찾는다. 그 길이 외롭지 않다. 같은 길을 걷는 동반자가 있고, 경험 많은 의료진이 있으며, 다양한 치유 요법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암 투병은 고통스럽다는 편견을 깨고

  • [생생희망가] 직장암 이겨내고 10년~ 김병우 씨 별난 삶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처음에는 거절했다. 햇빛 좋은 날에는 운동을 해야 해서 안 된다고 했다. 그래도 끈질지게 매달리자 “그럼 비오는 날 오라.”고 했다. 비오는 날은 운동 스케줄을 잡지 않는다고 했다. 그렇게 해서 2018년 3월 8일, 아침부터 비가 내린 덕에 겨우겨우 만날 수 있었던 사람! 세종특별자치시에 사는 김병우 씨(75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직장암을 이겨내고 10년째 장기

  • [생생희망가] 직장암도 전화위복으로~ 홍서영 씨 체험고백

    2016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암으로 인해 더 건강해졌고,?암으로 인해 더 행복해졌어요”? ‘어쩌면 그럴 수 있었을까?’ 이야기를 듣는 내내 든 생각이었다.? 아직은 젊은 40대 초반, 느닷없이 직장암 진단을 받았던 사람!? 대장과 항문 사이에 7cm 크기의 울퉁불퉁한 암덩어리를 보았을 때 하늘이 노랬다고 말한다. 하지만 한 번도 죽는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는 사람!? ‘뭔가 방법이 있을 거야.’ 그런데 기적

  • [생생희망가] 직장암 3기 이겨낸 황재수 씨의 암 생존기

    2015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면역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치과 기공사로 새벽 2~3시 퇴근을 밥 먹듯 했다. 스트레스는 나날이 극심해졌다. 평소에도 무기력증이 올 정도였다. 결국 퇴직을 선택했다. 살고 싶어서. 퇴직 후 개인사업으로 치과 재료상을 시작했다. 과음은 아니었지만, 사업상 술자리가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고 거의 매일 반복됐다. 피로는 쌓여만 갔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풀 능력이 없었다. 결국 40대 초반에 직장암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 [생생희망가] 직장암 3기 말에서 장기 생존의 주인공 김동곤 씨 19년 생존기

    201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좋은 것 먹으려 하지 않고 해로운 것 먹지 말자 노력했어요” 나이 40에 느닷없이 닥친 불행! 직장암이었다. 직장암 3기 말이라고 했다.?너무도 황당하여 ‘허허~’ 웃음밖에 안 나왔다. 도무지 현실 같지가 않았다. 이때부터 눈앞에 어른거리기 시작한 죽음의 그림자!?그래서 독하게 결심했다. 철저한 관리에 목숨을 걸었다. 그런 덕분이었을까? 항암치료를 같이 했던 암 병동 동기들이 하나둘 부음을

  • [생생희망가] 직장암, 그리고 장루 2개… 정윤숙 씨 기막힌 사연

    2014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년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인생 2막은 하루하루가 설레요” 누구에게나 한 번뿐인 삶…?그런데 그 삶이 너무 불행하다면? ?신의 실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가혹하다면? ?많이 억울할 것이다. ‘왜 내게만?’ 화도 날 것이다. 누구든 붙잡고 따지고 싶기도 할 것이다. 지금 소개할 정윤숙 씨(59세)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내 든 생각이었다. ?한 사람이 감당하기에 너무나 혹독했던 시련. 불행한 가정사에 직장암

  • [생생희망가] 어느 날 느닷없이 직장암 진단… 신경식 씨 생생 체험담

    2012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열광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욕심을 버리면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불행은 언제나 예고가 없다. 어느 날 갑자기 우리네 삶 속으로 들어와 혹독한 시련을 안겨준다. 평범한 가정주부로 오십 평생을 살아온 신경식 씨(57세)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어느 날 갑자기 그녀는 암 진단을 받았다. 아무런 준비도 없었다. 평범한 그녀에게 암이 생길 줄은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일이었다. 그래서 두 번 세

  • [생생희망가] 직장암 2기 이겨 낸 정회숙 씨 체험담

    2011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마음을 비우면 지상은 천국이에요” 미움도 잊고, 애착도 버리고 오로지 매달린 건 기도와 감사뿐! 그랬던 덕분이었을까? 직장암 2기 판정을 받았던 정회숙 씨(62세)는 암으로부터 기사회생한 주인공이 됐다. 그 비결은 뭐였을까??? 남편의 외도, 그리고 암 오십을 갓 넘긴 어느 날 정회숙 씨는 경악했다. 남편의 외도 때문이었다. 그것도 10년 동안 남편의 외도 사실을 감쪽같이 몰랐다는

  • [투병체험기] 직장암 이겨낸 박금순 씨 희망가

    2010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20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하하 호호…눈만 뜨면 꼭 15초만 웃으세요” 탤런트 뺨치는 외모다. 옷차림도 결코 평범하지 않다. 얼굴에선 하하~호호~ 연신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웃음 뒤에 숨어 있는 그녀의 지난 삶은 결코 녹록찮다. 시쳇말로 소설 몇 권 분량이다. 결코 평탄하지 않았던 지난 삶, 설상가상 직장암까지….? 그래도 오늘은 웃고 사는 여자 박금순 씨(57세). 눈만 뜨면

  • [투병체험기] 직장암 말기를 거뜬히~ 박재홍 씨 희망보고서

    2009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동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당신은 로또 복권에 당첨된 것보다 더 큰 행운을 거머쥔 사람입니다.”라며 모두들 그의 성공적인 수술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반 년이 지나지 않아 암은 재발했고 그는 짧은 시간동안 천당과 지옥을 넘나들었다. “생명연장을 위한 치료 이외에 그 어떤 것도 의미가 없다.”는 직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도 누구보다 건강하게 열심히 세상과 부대끼며 살고 있는 행복한

  • [투병체험기] 직장암 이기고 팔팔하게~ 이기영 화백

    2009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16p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어영부영 사는 것은 NO! 남은 여생도 열정적으로 살 거예요” 천식도, 간 이상도, 직장암도, 아내의 폐암도 모두 다 가뿐하게 이겨낸 이기영 화백(79). 줄줄이 끊이지 않던 그의 건강 불운도 세상에 호령하듯 훌훌 날려버렸다. 가슴에 사무친 날이 왜 없었겠느냐마는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며 오늘도 그는 씩씩한 일상을 영위하고 있다. 도대체 그에겐 어떤 일들이 있었던

  • [투병체험기] 직장암 이겨 낸 이분선 씨 희망고백

    200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항문 없는 여자! 그래도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20년 전 직장암 판정을 받고 직장의 40cm를 잘라낸 이분선 씨(60). 암과 싸울 시간조차 없을 만큼 바쁘고 열정적으로 생활한 탓일까? 지난 3월 64개 항목의 피검사와 7대 암 검진 결과, 100% 정상 판정을 받았다. 낙담할 겨를도 없이 의지와 웃음으로 직장암을 이겨낸 이분선 씨를 인천 연안부두 자택에서 만나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