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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병체험기] 중풍 이겨낸 홍정의 씨 희망보고서

    200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중풍이 오히려 절 살렸어요!” 한때 젊은 패기로 인생 ‘험’하고 ‘무절제’하게 살았다는 홍정의 씨(70). 벌써 19년 전 얘기지만 그때 그 사건이 있었기에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었다고 한다. 한 번 맞으면 정상회복이 어렵다는 ‘중풍’을 말끔히 이겨낸 홍정의 씨를 만나기 위해 저 멀리 남양주시 수동면 비금리의 한 요양원으로 향했다. 건장한 70대로 우뚝 서다!

  • [투병체험기] 비인두암 이겨낸 안인기 씨 희망고백

    2008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병원치료와 요양, 그리고 의지로 이겨냈습니다!” 이름도 생소하고 한국에서는 다소 희귀암에 속한다는 비인두암. 그것도 가장 최후라는 말기 상태에서 안인기(56) 씨는 꿋꿋이 일어섰다. 말이야 쉽다. 암을 극복하고 건강한 몸을 얻었다고. 하지만 그 속에는 차마 쉽게 내뱉을 수 없었던 수많은 시련과 속내가 자리하고 있었다. 암을 키웠던 후회의 날들! 표면적으로 그는 ‘암’을 단박에 완치했다. 하지만

  • [투병체험기] 직장암 이겨 낸 이분선 씨 희망고백

    200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항문 없는 여자! 그래도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20년 전 직장암 판정을 받고 직장의 40cm를 잘라낸 이분선 씨(60). 암과 싸울 시간조차 없을 만큼 바쁘고 열정적으로 생활한 탓일까? 지난 3월 64개 항목의 피검사와 7대 암 검진 결과, 100% 정상 판정을 받았다. 낙담할 겨를도 없이 의지와 웃음으로 직장암을 이겨낸 이분선 씨를 인천 연안부두 자택에서 만나보았다.

  • [생생희망가] 자살까지 생각했던 피부병 이겨낸 정화임 씨 희망가

    200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126p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바른 생활로 나날이 회춘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그래요. 어떻게 늘 싱글벙글 웃으며 사느냐고. 좋은 일만 있느냐고. 하지만 웃고만 살기에도 부족한 게 인생인데 찡그리며 화내고 살 필요 있나요.” 라며 활짝 웃는 그녀의 고운 얼굴을 보니 필경 장사로 잔뼈가 굵은 얼굴이 아니다. 인생의 절정기 때 원인 모를 피부병으로 자살까지 생각했다는 정화임(54세) 씨. 지긋지긋했던 피부병을

  • [생생희망가] 아토피, 알러지 이겨내고 있는 황건하 군의 희망가

    200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생기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은지 기자】 최근 들어 유아 때부터 아토피나 알러지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들이 부쩍 늘었다.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어 많은 부모들이 힘들어 하는 아토피와 알러지. 특히 아이가 적극적으로 치료에 동참하지 않으면 나아지기 힘든 병이라 부모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데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이 스스로 치료에 동참하게 하는 방법으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 [투병체험기] 암과 친구처럼~ 박시자 씨 체험고백

    200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생기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먹거리 바꾸고 마음도 바꾸니 암과 친구가 됐어요” 언제나 불행은 예고가 없다. 한 남자의 아내로, 또 한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박시자(46세) 씨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왼쪽 가슴에 몽우리가 잡히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졌다. 길고 긴 암과의 싸움에서 이제는 암과 친구처럼 살아가고 있는 박시자 씨의 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 [생생희망가] 퇴행성관절염 이겨낸 안영순 씨 체험담

    2008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고운 얼굴에 화사한 주황색 옷이 잘 어울리는 사람, 또래보다 젊어 보이는 안영순(57세) 씨. 대뜸 기자에게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사람 성격이 병을 부르는 것 같더라고요. 어떤 일에서든지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완벽하고 세심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병을 만들어요. 물론 제 이야기이지요.”라고 털털하게 웃어 보인다. 안영순 씨의 털털한 웃음 뒤에는 어떤 사연이

  • [투병체험기] 말기 폐암에서 새 삶 찾은 김상수 씨 체험고백

    200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몇 십 년 키워온 병, 단박에 고치려는 생각부터 버리세요” 발갛게 상기된 얼굴. 누가 봐도 혈색 좋고, 딱 봐도 단단한 근육으로 다져진 건강인의 모습이다. 이제 막 3시간의 운동을 마치고 돌아왔다며 호쾌한 웃음으로 기자를 맞이하는 김상수 씨(67세). 이렇게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 불과 5년 전만 해도 말기 폐암으로 생사를 오갔다니…. 당시 두 달을 넘기지

  • [생생희망가] 우울증 이겨낸 한상호 & 박경숙 부부의 이색체험

    200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두드리면 열린다고 했던가? 우연한 기회에 ‘두드리다’ 보니 그동안 굳게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새롭게 태어났다는 한상호(47)-박경숙(49) 부부. 15년 간 몸과 마음을 병들게 했던 묵직한 우울증을 벗어 던진 이들 부부의 사연 속엔, 또 어떤 희망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 그 속사정을 듣기 위해 이들 부부를 만나보았다. 자살을 기도했던 아내, 그리고 삶의 의욕을

  • [투병체험기] 간암 이겨낸 김병용 씨 체험고백

    200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잎새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암을 다스리는 비결은 먹는 음식이 좌우해요” 스스로가 암에 걸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김병용 씨(62세) 역시 다른 사람들처럼 자신과 암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다. 그래서인지 간암에 걸렸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다. 술도 담배도 멀리하고 살았던 자신이 왜, 암에 걸리게 된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는

  • [생생희망가] 허리디스크 후유증 이겨낸 정금란 씨

    200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잎새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내 몸에 좋은 것은 몸이 먼저 알아요” 스산한 바람을 헤집고 희망가의 주인공 정금란 씨를 만나러 그녀가 운영하는 가정식 백반집 앞에 이르자 그녀의 따뜻한 미소에 차가운 바람도 훈풍으로 바뀌는 듯했다. 2년 전 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거동조차 하기 힘겨웠던 그녀가 그 힘들다는 식당일을 가뿐히 해내고 있는 비결을 들어보자. 15년 앞만 보고 달려온

  • [투병체험기] 간경화 문턱에서 살아난 박종철 씨 체험고백

    2008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규칙적인 생활, 유기농 식단, 소식이 가장 중요해요!” 부릉부릉~ 시원시원한 성격의 오토바이 마니아 박종철 씨(39세). 처음에는 ‘어디가 아팠냐’고 묻기 민망할 정도로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그를 보고 적잖이 당황했다. 그럼 그렇지. 예전에 태권도 5단 사범이었단다. 강한 에너지가 팍팍~느껴지는 그와 얘기를 나누다 두 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 발 마사지, 스포츠 마사지, 카이로프락틱 등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