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투병체험기] 위암 3기 이겨낸 조평기 씨 체험고백

    2007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정열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아내의 지극 정성이 절 살렸어요” 살 가망성이 없다는 위암선고 이후,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은 남편. 희망을 놓지 않고 극진히 간병했던 아내. 이들 두 부부에겐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위암을 극복한 조평기 씨의 희망 투병기 속으로 기분 좋게 들어가 보자. 위암 극복은 모두 아내 덕 “아내가 절 살렸죠. 삼시 세끼 지극 정성으로

  • [생생희망가] 안구건조증 이겨낸 조정태 씨 희망가

    2007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산책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말이 건강식이지 번거롭고 맛도 없어서 밥상이 즐겁지 않은 탓에, 건강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가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만약 그렇다면 잠시 주목하자. 여기 건강식을 시작하고서야 비로소 원인조차 모르던 각종 질병을 고친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조정태(34세)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현재 다이어트 식품을 개발하고 제조, 판매까지 하고 있는 그는 “건강식이 맛없다”는 편견을 버리라고 말한다. 살아오면서

  • [투병체험기] 직장암 이겨낸 안순영 씨 이색고백

    2007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산책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암 진단… 그리고 기적은 일어났어요” 암 앞에서 이다지도 씩씩하고, 위풍당당한 사람이 또 있을까? 암이 무서워 벌벌 떠는 사람들에게 거침없이 호통 치듯 말하는 그녀가 바로 직장암을 물리친 기적의 주인공 안순영(62) 씨다. 암이 얼씬도 못하게 온몸으로 막아냈다는 그녀의 기적 같은 투병기 속으로 힘차게 들어가 보자. 약 한 번 안 먹던 건강 체질? 슬하에

  • [투병체험기] 위암 이겨낸 강기만 씨 인생고백

    2007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살 수 있다는 희망이 가장 뛰어난 항암제입니다” 나이 서른 하나. 결혼한 지 갓 2년을 넘긴 어느 날 위암 선고를 받고 오직 죽음만을 생각하며 며칠을 보내던 그는, 수술 후 기적처럼 자신의 몸을 치유해 나갔다. 이후 어언 20년이 흐른 강기만 씨(51)의 일상은 어떻게 변했을까? 건강에 대해서는 젬병! 전남 여수가 고향인 강기만 씨. 5남

  • [독자체험기] 공황장애 극복한 정공덕 씨 희망가

    2007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단식·명상으로 새로운 삶의 활력 되찾았어요” 태권도에 몸담은 지 어언 50여 년. 한 평생 잔병치레라는 것도 모르고 살아왔던 정공덕(60) 씨는 4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갑작스레 찾아온 ‘공황장애’를 당당히 물리쳤다. 올해 나이 환갑에도 여전히 활력 넘치게 살고 있는 그의 공황장애 극복기를 직접 들어보자. 심리적인 병 공황장애! 운동에 관해, 건강에 관해, 각종 대체요법에 관해 ‘도’가

  • [투병체험기] 간암 이겨낸 윤국동 씨 인생고백

    2007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꾸준한 식이요법 실천으로 새생명 얻었어요” 건설 일을 하면서 구릿빛 피부를 태우던 윤국동(53) 씨는 바쁜 일을 핑계로 밤낮 없이 밖으로 나돌았다. 정신 없이 흘러가는 삶 속에서 그가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된 것은 3년 전 간암 판정을 받으면서부터라고 한다. 의지에서 비롯된 건 아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건강을 돌보며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 [투병체험기] 아내의 난소암을 함께 극복한 이상헌 씨 체험고백

    2007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파릇호 30p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암을 이기려면 스스로 암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암, 자신이 못 고치면 누구도 못 고친다>라는 책을 출간한 이상헌 씨의 본업은 무역회사 경영인이다. 2002년 아내 남혜승(56세) 씨가 난소암 판정을 받게 되자 본업을 접은 채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암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체계적인 식이요법 식단을 짜서 실행했던 그였다.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담당의로부터 “이제 안심해도

  • [생생희망가] 딸아이의 건선… 그 고통을 함께 이겨낸 차은경 씨 체험담

    2007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파릇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이제 우리 집에도 웃음꽃이 피어요” 자식을 둔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의 바람은 한결같다. ‘내 자식이 잘 되었으면 하는 것…’바로 그것이 아닐까??여기에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 주는 것도 포함돼 있을 것이고,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욕심도 함축돼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는 ‘건강하게’가 최고 소망인 사람도 있다. 부산에 사는 차은경 씨(49세)도 예외는

  • [투병체험기] 담낭암 이겨 낸 오애자 씨 체험고백

    200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봄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양미경 기자】 “마지막 소풍길이라고 생각하며 오르내린 산자락에서 삶을 보았습니다” 목사의 아내인 오애자 씨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편이 하느님 곁으로 떠난 후, 담낭암의 시련을 품은 채 살아냈다. 그리고 이제 10년이라는 세월을 지내온 그녀는 마치 소풍갔다온 사람처럼 그 시절을 회상한다. 투병은 언제나 아프고 힘들기만 해서 내 곁에는 내려앉지 않기만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혹시 그 시련이 당신에게 찾아오더라도

  • [생생희망가] 36년 악연 ‘훌훌’ 조종식 씨 체험고백

    2007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봄호 36p

    【건강다이제스트 |?허미숙 기자】 “1박 7일 단식의 힘…담배 냄새도 싫어졌답니다” 작심삼일의 단골메뉴? 아마도 금연이 아닐까 싶다. 2007년 새해에도 숱한 사람들이 ‘올해는 반드시 담배를 끊겠다’며 소리없는 전쟁을 시작했을 것이다. 그러나 한 달 정도 지난 지금 상황은 어떤가? 혹시 또다시 작심삼일의 제물이 된 것은 아닌지? 만약 그렇다면 잠시 주목하자. 여기 36년간 피워온 담배를 끊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조종식

  • [투병체험기] 간암 이겨 낸 신점윤 씨 체험고백

    2007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축복호 20p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온 두 번째 인생…그래서 더 행복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듯 인생 막장에서 또 다시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할 수도 있다. 올해 나이 예순 일곱의 신점윤 씨. 굳이 ‘인생은 60부터’라는 문구를 떠올리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한 60대를 보내고 있는 그의 희망 투병기에 귀 기울여보는 것은 어떨까? 30년 공무원 생활…간암은 청천벽력

  • [투병체험기] 통풍 이겨낸 장도송 씨 체험고백

    2007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24p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마고약요법과 자연요법으로 건강 되찾았어요” 금녀의 벽을 허물고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지점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장도송 씨(72세). 승승장구 달려온 그녀에게 건강의 적신호가 켜지고 말았다. 자신을 돌볼 겨를도 없이 너무 앞만 보고 달려온 탓이었을까? 어느 날 갑자기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더니 통풍이라는 선고를 받았던 것이다. 하지만 인내와 믿음을 가지고 꾸준한 자연요법으로 건강을 다시 찾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