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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병체험기] 대장암 극복한 이경희 씨 체험고백

    2006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대장암 이겨내고 자유부인 됐어요!” “암을 이겨내고 나니 자유부인 됐어요. 주변에서 다들 부러워하죠. 인생 확 폈다고. 호호호! 이제 남은 인생 건강하게 즐기면서 살아야죠.” 으레 암 투병을 한 사람이라면 말투도 조근조근 하고 심약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그건 지독한 편견에 불과하다. 곱절은 더 씩씩하고 바지런해진 그녀, 이경희 씨의 대장암 투병기를 살짝 공개해보도록 하자.

  • [투병체험기] 골육종 이겨낸 한기현 씨 체험고백

    2006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신앙의 힘으로 되찾은 건강…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살아요” 먹을 수 있는 것, 걸을 수 있는 것, 편히 잘 수 있는 것…. 사람들은 살면서 소소하게 지나치기 쉬운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모르고 산다. 모른다고 하기보다는 잊고 살아가기 마련이다. 그도 그랬다. 사는 것이 마냥 허무하기만 했다. 술과 노래, 춤이 허무함을 달래주는 전부였다. 하지만 골육종이라는

  • [생생희망가] 고혈압·협심증 이겨낸 권건주 씨 희망가

    2006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철저한 생식 식단으로 건강 되찾았어요” 건강이라면 늘 자신 있어 했던 권건주 씨(62세). 그의 직업은 약사다. 평소에도 건강을 체크하고 주의했던 그가 사업과 사회활동으로 건강을 돌볼 겨를도 없이 바빴던 때가 있었다. 어느 정도 건강이 나빠졌음을 직감했지만 그저 일이 좋아서 건강은 나 몰라라 했다. 그것이 화근이었을까? 어느 날 그는 응급실에 실려 가게 되었고 고혈압

  • [투병체험기] 위암 이겨낸 오상효 씨 인생고백

    2006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시련 끝에 찾은 행복… 그래서 더 행복합니다” “행복한 남자, 오상효입니다” 밝고 경쾌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 한 남자가 있다. 5년 전 위암 3기를 선고받고 위의 70%를 잘라냈지만, 마침내 올 4월 완치판정을 받은 행복한 주인공 오상효 씨. 그의 식초와 마늘요법에 얽힌 투병담을 들어본다. 올해 나이 서른 일곱. 요리가 너무 좋았고 남을 위해 맛있는

  • [투병체험기] 췌장암 극복 나선 백양자 씨 희망보고서

    2006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아들의 지극 정성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겁니다” 강한 의지만 있다면 못 이루어 낼 것이 없다고 말하는 백양자 씨(64세). 그도 그럴 것이 췌장암 진단 후 전혀 살 가망성이 없었던 그녀가 살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수술도 하지 않은 채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특히 늘 곁에서 도와주는 아들과 함께 시작한 자연요법 또한 그녀의 생명을 지탱해주는

  • [투병체험기] 폐암 이겨낸 최덕현 씨 희망보고서

    200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삼림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강한 의지와 생식이 저를 살렸습니다”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폐암선고를 받고도 무려 35개월을 살고 있는 기적의 사나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덕현(54세) 씨이다. 이미 병원에서는 살 가망성 0%라는 절망적인 진단이 내려졌지만 자신만의 자연요법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의 생생 투병담을 들어본다. 서울토박이 최덕현 씨는 폐암 판정 후 생판 모르는 강원도 영월에 내려와 새로운 보금자리를

  • [투병체험기] 대장암 3기 이겨낸 원홍섭 씨 인생고백

    2006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초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혹독한 시련 끝에 찾은 행복 … 그래서 더 소중합니다” 개인사업을 운영하느라 업무로 인한 술자리와 출장이 잦았던 원홍섭 씨(62세). 항상 과도한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긴 했지만 워낙에 건강한 체질이었기에 별다른 잔병치레도 없었던 그는, 갑자기 찾아온 변비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대장암 3기라는 청천병력을 듣게 된다. 방광까지 퍼진 대장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큰 수술을 무사히 마친

  • [투병체험기] 직장암 이겨낸 이기출 씨 체험고백

    2006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 “긍정적인 마음은 최고의 항암제입니다” 몸이 아픈 사람들은 대부분 ‘좋은 약’에 의지한다. 이기출 씨(50)씨 역시 처음에는 수술과 약에 의지를 했다. 하지만 직장암 투병기간 동안 그는 깨달았다. 암 치료에 있어 최고의 명약은 바로 ‘자신의 마음’ 이라는 것을…. 직장암과 만성 B형 간염을 극복하고 이제는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 이기출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투병체험기] 간암 이겨낸 권오상 씨 희망보고서

    2006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파릇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죽마고우의 간이식으로 새 삶을 얻었습니다” 과도한 업무의 스트레스와 끊임없는 술자리로 40대의 젊은 나이에 심한 간 손상으로 간이식밖에 살길이 없다는 진단을 받은 권오상 씨(43세). 가족들조차 나서기 힘든 간이식 수술을 죽마고우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치고 이젠 새삶을 살고 있는 그의 지난 이야기를 들어본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귀여운 두 아이와 자상한 아내, 이렇게 모든 것이 완벽했던

  • [투병체험기] 위암 이겨낸 윤진순 씨 인생고백

    2006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상큼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남편은 제 울타리이자, 생명의 은인입니다” 2번의 위암 수술과 위 완전 절제라는 치명적인 상황에서도 꿋꿋하고 밝게 살아가고 있는 윤진순 씨(58세). 십 년 넘은 투병기간 동안 좌절·희망·고통을 수도 없이 느꼈지만 남편이 있어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고 말한다. 가냘픈 몸으로 끈질긴 병마를 이겨내 이제는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윤진순 씨. 그녀의 생생 투병

  • [투병체험기] 유방암·자궁경부암 이겨낸 허해자 씨 인생고백

    2006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새싹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남편과 세 딸들의 뒷바라지로 정신없이 젊은 날을 보냈다는 허해자 씨. 다행히도 아이들은 모두 잘 자라주어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남편 역시 하던 일이 안정적으로 되어 무엇 하나 남부러울 것이 없었다. 이젠 하고 싶은 취미생활과 출산을 앞둔 큰딸의 아이를 돌봐주려 했던 허해자 씨의 행복도 잠시, 불행의 그림자가 몰려오기 시작했다. 유방 절제는 견디기 힘든

  • [투병체험기] 유방암 극복한 엄옥자 씨 투병체험기

    2006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강한 의지와 담대함이 저를 살렸습니다”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했던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만 하면 기필코 이루어진다고 말하는 엄옥자 씨(62). 갑작스런 유방암 진단을 묵묵히 운명이라고 받아들이고 그녀는 병마를 이겨냈다. 투병기간 동안 ‘엄마’ 라는 자신의 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다는 그녀의 투병과 가족애를 넘나들은 이야기를 들어본다. 8남매 맏며느리, 3녀 1남의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