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희망가] 두 번의 유방암 이겨낸 5년 암 생존자 안명애 씨
2015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18p
【건강다이제스트 | 이기옥 기자】 “아들 때문에… 살아야만 했어요!” 28살 젊은 나이에 한 살배기 아들을 중국 하얼빈에 두고 부산의 방직공장으로 돈 벌러 한국에 왔던 조선족. 식당 주방일과 홀 서빙 등으로 전국을 전전하며 억척같이 돈을 모아 귀화도 하고 30대 후반에는 번듯한 호프집도 운영하며 승승장구했다는 사람. 하지만 이를 시샘이라도 한 걸까? 승승장구하던 시절 갑자기 찾아온 유방암!?다행히 고비를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