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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12월 특집] PART 2. 미세플라스틱 위험한 경고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들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38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서강대학교 화학과 이덕환 교수】 미세먼지에 이어 또 하나의 공포로 떠오른 미세플라스틱! 2018년을 달군 건강 키워드 중 이름도 생소한 미세플라스틱의 위험한 경고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또 하나의 환경적 재앙으로 불리며 우리 건강의 위험물질로 급부상 중이다. 벌써 그 실체를 드러내며 경고음도 내기 시작했다. 사람의 대변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보고가 발표됐기 때문이다.

  • [2018년 12월 특집] PART 3. 의학의 빅뱅 ‘장내세균’ 열광 속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들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42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 올 한 해 우리 사회를 달군 건강 키워드 중에서 ‘장내세균’에 대한 열광도 빼놓을 수 없다. 이름도 생소했던 장내세균이 인기검색어로 등장했고, 세균에 대한 인식까지 바꿔놓았다. 세균은 원래 나쁜 이미지다. 건강을 해치는 주범쯤으로 여긴다. 하지만 장내세균은 이 같은 생각에 반기를 든 세균이다. 건강을 지키는 비밀병기이자 면역력을 좌우하는

  • [건강프리즘] 그동안의 식사가 잘못됐다? 잘못된 식사습관 10가지 바로잡기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46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자료제공 |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마키타 젠지 저, 더난출판】 매일 골고루 밥상을 차리고, 바쁜 시간을 쪼개 운동하며, 몸에 해로운 행동은 절제하면서 사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노력하는 이유는 단 하나!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다. 매일의 습관이 건강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조금 불편해도, 조금 번거로워도 건강을 위해 했던 행동이 오히려 건강을

  • [알아봅시다] 혹시 나도? 암이 보내는 경고 신호 10가지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56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은 침묵의 질환이다. 암 조기발견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적 배려가 있지만 정책의 실효성에는 의문이 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몸이 보내는 신호에 대해서 귀 기울이고 그 신호에 답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암은 물론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암은 초기단계에 있어서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래서 병원의 각종

  • [건강주치의] 감기·독감·미세먼지까지… 혹사당하는 기관지 보호하는 10계명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6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김호중 교수】 겨울이 오기가 무섭게 여기서 ‘콜록콜록’ 저기서 ‘훌쩍훌쩍’ 소리가 들려온다. 어느덧 기관지가 가장 괴로운 계절이 된 것이다. 예전 겨울에는 유행성 감기, 독감, 추위의 공격에 기관지가 고통을 받았다면 요즘 겨울은 미세먼지까지 더해졌다. 겨울 날씨를 두고 ‘삼한사미(3일 춥고, 4일 미세먼지)’라는 말이 생길 만큼 추위와 미세먼지가 강력해지고 있다. 갈수록

  • [하나현의 행복테라피] 마음의 상처로 울컥할 때 대처법 3가지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6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신과 전문의 하나현 원장】 혓바늘이라는 것을 경험해 본 적이 한두 번은 있을 것이다. 필자도 혓바늘이 돋아서 고생한 적이 있다. 좀 심하게 난 탓인지 말할 때마다 이에 걸려 찌릿찌릿 온 뇌를 진동시키는 듯했다. 이가 닿지 않게 하기 위해 입을 살짝 벌리고 있으려니 침이 새어나오고 입을 닫고 있자니 1초 1초가 괴로웠다. 하루 종일 온 신경이

  • [김형일의 건강칼럼] 짜고 맵게 먹으면 위암?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68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위암이다. 10명 중 1명은 위암을 걱정한다. 위 때문에 일 년간 소모되는 비용은 국방예산보다 더 많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위암왕국’이라고 하며, 그것이 모두 맵고 짜게 먹는 탓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보다 더 맵게 먹는 민족이나 더 짜게 먹는 국민들보다도 우리나라에 위암이 더 많다고 하는데 그래도 짜고 매운 탓만

  • [이달의 포커스] 2년 이상 숙성시켜 만든 명품식초! ‘햇살식초 시리즈’ 인기 속으로…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딸기, 파프리카, 흑미로 만든 천연발효식초! 전남 도지사의 품질인증도 받은 명품식초! 학교급식 식자재로 선정되면서 날개까지 단 식초! 명품식초 만들기에 한뜻을 모아 결성된 ‘발효햇살협동조합’은 100% 수제로 만든 천연발효식초 ‘햇살식초 시리즈’를 세상에 선보여 극찬을 받고 있다. 파프리카로 만든 햇살식초, 딸기로 만든 햇살식초, 흑미로 만든 햇살식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화제만발이기 때문이다, 제대로 만든 천연발효식초로 입소문이

  • [나영무 박사의 운동처방전] 골다공증 예방에~ 추천되는 운동들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78p

    【건강다이제스트?|?솔병원?나영무?병원장(의학박사)】 뼈 건강을 위협하는 골다공증은 ‘침묵의 질환’으로 불린다.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부러지는 골절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약해지면서 뼈에 구멍이 많이 생기는 병이다.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척추와 고관절, 손목 부위에서 주로 발생한다. 골다공증은 골밀도 검사를 통해 티 스코어(T-scores) 수치로 판단한다. 티 스코어가 -1 이상이면 정상, -1?-2.5는 골감소증, -2.5

  • [건강정보] 통증, 염증 잡는… 미세전류가 해결사?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82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통증과 염증은 우리 인간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다. 삶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 대표 쌍두마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랫동안 쉬지 않고 이어지는 통증과 염증을 당해낼 재간이 우리에게는 없다. 그래서 통증을 잡겠다고, 염증을 없애보겠다고 약을 포함한 수많은 치료법이 쏟아져 나왔다. 문제는 이러한 치료법 대부분에 임시방편이 그친다는 것이다. 통증은 느껴지지 못하게 만들고 염증은 억제해버린다. 현실이

  • [물박사 워터맨의 물 이야기] “좋은 물을 마시면 질병의 80%를 제거할 수 있다”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86p

    【건강다이제스트 | ㈜워터큐코리아 오세진 대표이사】 세계보건기구(WHO)는 “깨끗한 물을 마시면 현재 질병의 80%를 제거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우리나라 환경부는 “서울 시내 일부 지역은 수돗물을 그냥 먹으면 곤란한 게 사실”이라고 실토해 충격을 주었다. 매스컴에선 “전국의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사람은 4.6%에 지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도대체 물을 어떻게 먹으란 말인가? 우리 인체의 물은 곧 우리의 건강과

  • [박진영 한의사의 척추이야기] 병을 부르는 척추뼈 유형 5가지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88p

    【건강다이제스트 | 영진한의원 박진영 한의학박사】 건강하고 정상적인 척추는 부드러운 S자 형태를 띠고 있어야 한다. 경추는 들어가고, 흉추는 완만하게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고, 요추는 전만의 상태를 띠고 다시 천추에서 부드럽게 나오는 형상이 정상적이고 건강한 척추이다.?그런데 만약 이 같은 형태를 띠고 있지 않고 꼬여 있거나 틀어져 있으면 온갖 병을 부르는 온상이 된다. 병을 부르는 척추뼈의 꼬여짐과 틀어짐의 유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