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생생희망가] 폐암과 친구처럼~ 이선희 씨 희망가

    2012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암은 새로운 깨달음의 도구였어요” 앳된 모습이다. 까르르 까르르 소녀처럼 웃는다. 너무도 해맑은 모습에서 무거웠던 마음이 일시에 사라진다. 말을 꺼내기조차 쉽지 않은 일. 그런데 선수를 친다.? “아직도 제 몸속에는 암세포가 있어요. 하지만 걱정 안 해요. 벌써 5년이 지났네요.”? 그래서 오늘 주어진 하루하루가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는 이선희 씨(51세). 어느 날 느닷없이 찾아든 암과

  • [생생희망가] 폐암 말기서 기적적으로 회생한 황자임 씨 체험 보고서

    2011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마음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가 놀라운 기적을 일궈냈어요”? 비바람은 꽃을 지게 하기 위해 부는 것이 아니라 더 강하게 하기 위해 부는 것이며 우리에게 닥친 시련은 우리를 멸하기 위함이 아니라 행복과 참가치를 알게 하기 위해서 오는 것임을 이제야 깨달았다고 말하는 황자임 씨(48세). 풀 한 포기 나뭇잎 한 장에도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고 잿빛 세상은

  • [투병체험기] 폐암 4기 이겨낸 이태석 씨 희망가

    2010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비상호 20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최고의 항암제입니다” “나는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그의 첫마디다. 지금도 3개월에 한 번씩 꼭꼭 병원에 가서 정기검진을 받고 있는 사람이 하는 말치고는 조금 의외다. “암 덕분에 무슨 일이든지 좋게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런 탓에 지금의 그에게는 세상사 모든 일이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일들뿐이다. 걱정이 되고 고민이 되지

  • [투병체험기] 간염에서 간암·폐암까지 암과의 사투 9년 이겨낸 유익현 씨 체험고백

    2010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20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발단은 간염이었다. 그것이 화근의 싹이 될 줄은 짐작조차 못했었다. 간염에서 간경화로, 간암에서 폐암으로…. 속수무책 진행되는 암세포의 맹공 앞에서 의사는 점점 할 말을 잃어갔고, 가족들은 몰래몰래 눈물을 훔쳤다. 누가 봐도 힘든 싸움. 그래도 결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사람. 전주에 사는 유익현 씨(62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암과의 기나긴 사투에서 새생명을 얻은 그가

  • [헬스피플] 폐암 이겨낸 김재일 씨 희망가

    2009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송년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생명의 숲에서 새생명 얻었어요”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생태환경운동가 김재일 씨에게 붙이고 싶은 수식어다. 폐암 진단 후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마음 다스림에 전념하고 있다.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물질적인 치료법을 먼저 찾는 데 비해 마음 다스림이 우선이라는 믿음은 통상의 암 환자들에게 낯설 수 있다. 그러나 알고 보면 가장 지혜로운

  • [투병체험기] 폐암 말기 이겨낸 조병숙 씨 삶의 찬가

    2009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명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오늘 즐겁게 살 수 있는 것… 그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해요”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인가보다. 누가 감히 짐작이나 했을까? 어느 날 느닷없이 폐암 말기 진단을 받을 줄. 서울 중곡동에 사는 조병숙(58세) 씨는 2006년 가을을 결코 잊지 못한다. 삶과 죽음의 문턱에서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나날들… 그러나 오늘은 지난 세월을 이야기하며

  • [투병체험기] 암과 친구처럼~ 박시자 씨 체험고백

    200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생기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먹거리 바꾸고 마음도 바꾸니 암과 친구가 됐어요” 언제나 불행은 예고가 없다. 한 남자의 아내로, 또 한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박시자(46세) 씨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왼쪽 가슴에 몽우리가 잡히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졌다. 길고 긴 암과의 싸움에서 이제는 암과 친구처럼 살아가고 있는 박시자 씨의 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 [민형기의 건강요리] 폐암 걱정 훌훌~ 약 되는 생활 항암요리

    200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청미래자연건강연구소 민형기 원장】 초기 증세가 없어 조용한 암으로 불리는 폐암. 폐암은 조기 발견이 어려워 치료 예후도 좋지 않다. 그러나 폐암만큼 확실한 원인이 밝혀진 암도 드물다. 폐암의 80% 이상은 흡연이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폐암이 무섭거든 오늘 당장 담배부터 끊자. 그리고 폐가 좋아하는 자연식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자. 약해진 면역력 회복제?호두 수수 경단 【재료】 찰수수,

  • [암을 이기자] 담배 한 개비의 유혹이 남긴 것! 폐암… 이기는 비결!

    200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국립암센터 폐암센터 이진수 연구소장】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는 폐암. 또 있더라도 감기나 흡연으로 인한 증상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쉽지 않은 만큼 병원을 찾았을 땐 전망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폐암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폐암 정복이 아닌 폐암에서 멀어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현재까지

  • [투병체험기] 폐암 이겨낸 최덕현 씨 희망보고서

    200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삼림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강한 의지와 생식이 저를 살렸습니다”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폐암선고를 받고도 무려 35개월을 살고 있는 기적의 사나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덕현(54세) 씨이다. 이미 병원에서는 살 가망성 0%라는 절망적인 진단이 내려졌지만 자신만의 자연요법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의 생생 투병담을 들어본다. 서울토박이 최덕현 씨는 폐암 판정 후 생판 모르는 강원도 영월에 내려와 새로운 보금자리를

  • [2005년 07월 특집] 암을 이기는 베스트 항암식품

    2005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량호

    【건강다이제스트 |?지영아 기자 】 【도움말 | 원자력병원 외과 백남선 교수】 이제 암은 더 이상 생소한 병이 아니다. 시중에는 각종 암에 좋다는 건강식품이 많이 시판되고 있지만,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에도 항암효과는 풍부하다. 각각 암에 좋은 베스트 항암식품을 알아본다. 원자력병원 외과 백남선 교수는 ”흡연이 암에 미치는 비율이 30%인데 반해 음식은 35%에 달합니다. 대부분의 암

  • [투병체험기] 소세포 폐암 이겨낸 정미자 씨의 솔직고백

    2004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포기하지 않는다면 희망은 반드시 보입니다”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고 했던가!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새 한 웅큼의 미소를 옮아버리게 만드는 편안한 미소의 소유자 정미자 씨(63세). 그런 그녀가 자신의 목숨을 내어달라 숨통을 조이는 암세포를 가슴 속에 품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쉬이 좌절하지 않고 만족할 줄 아는 마음가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