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성공학강좌] 일이 술술~ 잘 풀리는 마법의 심리기술 2가지

    2010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144p

    【건강다이제스트 | 인생의달인연구회】 주저하는 사람에게 결단을 내리게 하는 법 백화점의 신사복 코너에는 여자와 함께 양복을 고르는 남자가 많다. 자신의 눈으로 결정하기가 힘들어 여자에게 봐달라고 하는 것이다. 이때 커플의 행동 패턴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둘이서 열심히 살펴보다가 결국 결단을 못 내리는 커플. 또 하나는 금방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 사버리는 커플. 주저하는 커플을 살펴보면

  • [이성권의 기공칼럼] 날숨 호흡으로 내 마음 다스리기

    2010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150p

    【건강다이제스트 | 한손원 이성권 원장】 질병의 요인 중에 병원체나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것이 마음에서 오는 질환입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 같은 유해한 균들은 우리 몸의 면역력이나 약물로서 충분히 퇴치시킬 수 있으나 내부의 마음작용에 의해 생기는 질병은 잘못하면 불치의 병이나 난치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서 비롯된 질병은 먼저 마음 다스리기를 통해 근원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남을 미워하고,

  • [강창환의 건강정보] 미네랄 덩어리 발아현미의 위력

    2010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152p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연구가 강창환】 쌀 중에 함유된 미량영양소의 분포를 보면 쌀눈에 66%, 쌀겨 층에 29%가 함유되어 있고 우리가 먹는 백미에는 단지 5%의 미량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을 뿐이다. 이와 같이 백미는 미량영양소가 많은 쌀겨와 쌀눈을 도정에 의해 모두 깎아내버린 빈 껍질 같은 식사다. 비타민과 미네랄처럼 미량이지만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미량영양소라고 하는데 빈 껍질 같은 식사인 백미 밥을

  • 행운을 부르는 이달의 운세 (2010년 11월 1일 ~ 2010년 11월 30일)

    쥐(子)띠 : 당면 문제는 이루어지지만 너무 서두르지는 말 것 당면 문제는 귀인의 도움을 받아 이루어지지만 다른 일이 문제를 일으켜 짜증이 날 수 있다. 서두를수록 더욱 어려워지니 한발 양보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며, 애정은 다툼 후에 더욱 깊어진다. 출행 시 가급적 남방은 피하는 것이 좋다. 36년생 때를 기다릴 것. 48년생 구설 주의. 60년생 소원성취. 72년생 기회는 지금. 건강운

  • [오렌지북스 52] 아토피 건선 백반증 면역블렌딩요법으로 뿌리뽑자

    No. 056

    목차 추천사 김수경, 이우정, 이 인, 김동오 책을 펴내면서 들어가기에 앞서… Part 1 잘 낫지 않는 만성 피부질환 5가지 01 아토피는 ‘혈의 오염’ 02 알레르기는 내 몸의 ‘과민반응’ 03 건선치료는 체질 개선으로~ 04 백반증은 후천적인 탈색소성질환 05 베체트병은 복잡한 염증반응 06 골칫거리 기미는 내장질환과 오염된 혈액이 주범 Part 2 만성 피부질환 다스리는 면역블렌딩요법 01 면역블렌딩요법이란?

  • 2010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통권 327호

    이달의 핫이슈 10월특집 | 어느 날 갑자기 심장마비 미리미리 예방책 | 허미숙 33 이달의 에세이 | 내 마음에 위로가 되는 행복의 씨앗 3가지 | 김태광 12 명의의 건강비결 | 갑상선암 수술의 최고 명의! 박정수 교수 16 이달의 건강피플 | 아침형 인간 공병호 박사의 건강비결 20 투병체험기 | 자궁경부암 후유증 이겨낸 안효주 씨 체험담 24 당뇨병을

  • [명의의 건강비결] 갑상선암 수술의 최고 명의!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센터 박정수 교수

    2010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유쾌하고 즐겁게 살면 건강은 나의 것” 책을 사랑했던 가난한 부산 소년이 있었다. 구하기 어려운 책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곳은 오직 도서관뿐. 그래서 소년은 책을 보러 늘 도서관을 찾곤 했다. 도서관에서 빌려 온 책으로 온 세계 이야기를 읽는 것이 마냥 좋았다. 소년에게 책이 있다면 걱정과 근심은 남의 이야기였다. 즐거운 이야기책에 빠진 소년의

  • [건강피플] 아침형 인간 공병호 박사의 건강비결

    2010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20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가장 좋은 자기 계발은 건강경영입니다” 이 시대 대표적 아침형 인간, 성공한 1인 기업가, 자기계발의 달인, 한국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영 대가로, 경영학자나 기업 CEO가 아닌 사람으로서는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드는 사람. 공병호 박사(50세)를 일컫는 수식어들이다. 사회에서 은퇴가 본격화되는 50대에 접어들었지만 은퇴는커녕 1년 365일 매일 바쁘다.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연구, 강연, 저술 활동을

  • [투병체험기] 자궁경부암 후유증 이겨낸 안효주 씨 체험담

    2010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자유롭게 배설할 수 있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어요” 자궁경부암? 쉽게 생각했다. 치료도 잘 되고 예후도 좋다는 의사의 말은 큰 위안이 됐다. 무엇보다 비교적 일찍 발견된 것은 행운이라면 행운이었다. 하지만 수술과 항암제로 암세포는 없어졌지만 예기치 못한 후유증이 기다리고 있었다. 정말 몰랐었다. 그렇게 힘든 고통이 기다리고 있을 줄. 배설기능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배뇨감을

  • [2010년 10월 특집] 이 가을…내 몸의 건조주의보 어찌 하오리까?

    2010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찬바람이 불어올 때는 대기가 건조해진다. 건조주의보는 땅에만 내려오는 것이 아니다. 내 몸에도 내린다. 을지대 을지병원 피부과 한태영 교수는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는 몸이 덜 건조하지만, 수분이 쉽게 증발하는 가을철이 되면 피부가 수분을 빼앗겨 푸석해진다.”고 말한다. 몸이 건조해지면 각종 피부질환과 잔주름이 쉽게 발생한다. 또 눈과 코도 바싹바싹 마르게 된다. 건조한 계절 가을,

  • [2010년 10월 특집] 어느 날 갑자기 심장마비 미리미리 예방법

    2010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센터 박승정 교수】 서울 양천구에 사는 김진숙 씨(58세)는 3년 전, 11월 17일 아침을 결코 잊을 수 없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시작된 하루. 아침 6시에 눈을 떴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남편이 가슴을 움켜쥐고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있었다. “왜 그래요? 왜 그래요?” 다급하게 불러보았지만 남편은 끝끝내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

  • [당뇨병을 이기자] 고혈당보다 더 무서운 저혈당의 ‘공포’

    2010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42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 교수】 자영업을 하는 문상용 씨(42세ㆍ남)는 언젠가부터 늘 머리가 아프고 감기를 달고 산다. 힘이 없고 배가 고픈 것도 못 참아 주변의 눈총을 받기 일쑤다. 식사 때가 되기 전부터 공복감이 심해 손이 떨리고 식은땀이 난다. 이러한 증상 때문에 급하게 밥을 찾곤 해 별명이 ‘밥도둑’이 됐다. 그의 가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