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숨결] 약이야? 식품이야? ‘지리산 뽕소금’
200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한 사람의 고집이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의 식탁에 건강을 선물해 주었기 때문이다. 지리산 보림선원의 대전스님. 그는 오랜 옛날부터 불가에서 전해내려오는 ‘뽕소금’을 오늘날 새롭게 재현해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그 노하우는 과연 뭘까? 뽕소금의 전설 예로부터 불가에서는 청정한 몸과 마음을 위해 청정한 재료로 만든 것만 먹어왔다. 그런 불가음식에서 조미료로 사용해오던 것이 있었다. 뽕소금이었다. 뽕나무와 소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