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안현필 건강교실] 건강 돌보는 술마시기 요령

    200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연말연시를 맞아 동창회다, 송년회다 하여 하루가 멀다 하고 술을 마셔야 되는 시기가 도래했다. 그러나 잠깐! 건강을 위해서는 술을 마실 때도 전략이 필요하다. 건강을 지키는 술 마시기 요령을 알아보자. 술고래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이 있다. 물론 빨리 죽고 싶으면 본체 만체 해버려도 무방하다. 술! 인류의 발명품

  • [투병체험기] 부신암과 친구처럼…예병식 씨 체험고백

    200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암과 함께 살아도 하루 하루 행복해요” 암이 두렵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하루 아침에 암에 걸렸다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받게 되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엄청난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두려워하기만 해서는, 결코 암을 이겨 낼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암 덩어리를 내 몸에 찾아온 손님이라고

  • [이재형의 이달의 특선] 섹스의 달인이 되고 싶을 때

    200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미트라한의원 이재형 원장】 노익장! 나이는 늙었으나 기운은 오히려 좋아진다는 뜻이다. 모두가 바라는 모습이리라. 어떤 조사에 의하면 노인 사교클럽 주변 여관의 낮 손님 절반 정도가 노인 커플이라고 한다. 그 중에는 70세가 넘는 짝도 꽤 있다고 들었다. 그들의 숨길 수 없는 욕구와 열망의 한 지표이리라. 심리적으로 사회로부터 외면된 허전함으로 급속히 생명력을 잃기 쉬운 것이 노년의

  • [김용한의 자연식건강법] 콜록콜록 기침?가래 훌훌~ 퇴치법

    200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요법 전문가 김용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콜록콜록 기침 환자와 가래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런 증상에는 병원 약도 무용지물인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럴 경우 손쉽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가정요법을 소개한다. 기침은 기도에 어떤 자극이 주어졌을 때 일어나는 몸의 방어적인 운동이다. 담은 세균이나 먼지가 분비물과 섞인 것이다. 기침에는 마른기침과 습한 기침이 있다. 마른기침은 소리뿐이고

  • [암을 이기자] 담배 한 개비의 유혹이 남긴 것! 폐암… 이기는 비결!

    200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국립암센터 폐암센터 이진수 연구소장】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는 폐암. 또 있더라도 감기나 흡연으로 인한 증상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쉽지 않은 만큼 병원을 찾았을 땐 전망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폐암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폐암 정복이 아닌 폐암에서 멀어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현재까지

  • [닥터클리닉] 말기 암의 희망 찾기

    200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도움말 | 원자력병원 병리과 김민석 박사】 흔히 의사들조차 수술을 포기하기 때문에 가장 절망적인 암으로 여겨지는 말기 암. 병원에서는 죽음을 준비하라는 사망선고와 함께 집으로 돌려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때 환자들의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참담하다. 마음 편하게 죽는 날만 기다릴 사람이 몇이나 될까.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몇 달 후에는 보지 못할

  • [독자요청취재] 내 몸의 청소부 신장 튼튼 건강법

    200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도움말 | 아주대학병원 신장내과 신규태 교수】 오줌을 만들어 인체의 체액을 일정한 상태로 유지, 조절하는 장기인 신장. 인체에서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신장이 건강하지 않다면 몸의 기능이 제대로 돌아갈리 만무하다. 신장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생활요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고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튼튼한 신장을 만들어 보자. 신장, 정체를 밝혀라! 강낭콩 모양을

  • [알아봅시다] 36.5℃ 내 체온의 비밀

    200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백경미 기자】 【도움말 | 건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최재경 교수】 사람의 가장 이상적인 신체 온도는 36.5℃이다. 몸의 모든 작용에는 거의 효소가 관여하는데, 신체가 36.5℃일 때 효소의 활성이 최적화가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상적인 체온에서 벗어날 경우 우리 몸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 지금부터 체온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체온의 비밀 온혈동물인 인간은 적정 체온을 유지해야만

  • [이성권의 기공칼럼] 백세 천수를 누리는 태식호흡법

    200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한손원 이성권 원장】 자연에 사계四季가 있듯이 자연에 속한 인간에게도 네 단계로 이뤄진 생명의 주기가 존재합니다. 한 세대를 대략 30년으로 보았을 때, 인체 사계四季의 마지막 단계인 90세에서 120세 사이를 인간수명의 한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소개하는 태식호흡법만 잘 실천하여도 100세 전후의 천수天壽는 누구에게나 현실로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생로병사에 대한 인간의 관심은

  • [건강리포트] 새치, 탈모 말끔 해결책

    200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이문원한의원 이문원 원장】 【도움말 | 자연을 사랑하는 여자 김민경 주부】 요즘 들어 머리 감을 때마다 한 움큼씩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탈모에 대한 위기감을 느낀다는 회사원 S씨. 유전적인 새치로 인해 1년 365일 염색약을 끼고 산다는 J씨. 이들의 고민은 머리카락이다. 탈모 환자들은 흰머리라도 좋으니 부디 머리카락만 빠지지 않기를 바랄지도 모른다. 인위적인

  • [웰빙생활백서] 유해성 논란 싹~ 무공해 세제 5인방

    2008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까치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숲이 울창하고 물이 흐르고 새가 노래하는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은가요? 편리함은 항상 그만한 대가를 치르게 합니다. 만약 당신이 자연과 더불어 살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자연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는지 반문해 보고 싶군요. 우리는 오늘도 아무런 생각 없이 설거지를 하고 빨래를 하고 집안 청소를 합니다. 하지만 알고 계신가요? 이런 화학세제들로 우리가 거주하는

  • [신년특별기획 2] 복을 부르는 얼굴 만들기

    200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원광디지털대학교 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은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에서 비롯된다. 때문에 웃는 얼굴, 복을 부르는 좋은 인상은 하루 아침에 성형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인생에 대한 설계도가 필요하듯 자신의 얼굴에도 경영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좋은 인상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신년에는 부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