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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라이프] 도자기 피부로 모공 관리는… “늘어난 모공 줄이는 4가지 수칙 실천하세요”

    2019년 05월호 102p

    【건강다이제스트 | 명동클린업피부과 김지영 대표원장】 짙은 미세먼지와 따뜻한 날씨로 모공이 점점 넓어지는 시기이다. 모공은 잡티와는 달리 화장으로 감출 수 없고 점점 카메라의 화질이 좋아지면서 고해상도 사진으로 누구나 자신의 미세한 피부 상태까지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모공 관리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모공의 원인과 모공 청소 방법으로 알려져 있는 방법의 득과 실을 소개한다. 아무도 원하지 않지만 모공이

  • [뷰티라이프] 도자기 피부로 모공 관리는… “홈케어 팁 5가지 실천하세요”

    2019년 05월호 105p

    【건강다이제스트 | 퓨어피부과 이수현 대표원장】 모공 없이 매끈한 도자기 피부! 모두가 원하는 피부다. 흔히 좋은 피부의 조건을 들라 하면 흰 달걀을 떠올리면 된다. 잡티 없이 하얗고, 매끈매끈하고, 탱탱한 3가지가 갖춰지면 좋은 피부라 할 수 있다. 과거에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 대한 동경 때문에 미백 치료나 화이트닝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면, 최근에는 피부의 ‘결(texture)’에 대한 관심이

  • [건강프리즘] 공포가 된 미세먼지 촘촘 대책 7가지

    2019년 05월호 108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미애 교수】 하루가 멀다 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가 들린다. 하루도 참기 힘든데 한 번 공기를 장악한 미세먼지는 보통 며칠씩 우리 곁에 머물러 있다가 차츰 흩어진다. 미세먼지는 우리 생활을 180도 바꿔놓고 있다. 이제 매일 날씨보다 미세먼지 수치를 먼저 확인한다. 황사마스크는 외출 시 필수품이 됐다. 미세먼지 때문에 짜증이

  • [전문의에게 듣는다 ①] 중장년층의 고민 다크서클·눈 밑 처짐에 ‘하안검 성형술’ 뭐길래?

    2019년 05월호 114p

    【건강다이제스트 | 원주 박현민성형외과 박현민 원장】 신체에서 노화가 가장 먼저 시작되는 곳은 단연 눈가 피부다. 연약한 눈가 피부조직은 약 0.04mm로 얼굴에서 가장 얇은 두께인데 피지선이 발달되지 않아 쉽게 건조해지기 쉽다. 게다가 사람의 피부는 나이가 들수록 탄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특히 눈 주위 피부는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된다. 나이가 들면서 눈 밑 지방을 둘러싸고 있는 안와격막이 약해지면 눈

  • [전문의에게 듣는다 ②] 검사해도 알 수 없는 입냄새와 목 이물감, 한두 달이면 낫는 이유

    2019년 05월호 116p

    【건강다이제스트 | 혜은당클린한의원 김대복 한의학 박사】 입냄새의 전단계로 목 이물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만성 목 이물감은 대부분 편도선염, 편도결석, 축농증, 비염, 위산역류 등 여러 질환과 연계돼 있다. 그런데 이비인후과나 내과에서 내시경 검사를 해도 특별한 이상을 찾지 못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병원에서는 “예민한 성격 탓”이라고 말한다. 마음을 느긋하게 할 것을 주문한다. 하지만 여전히 목 이물감은

  • [전문의에게 듣는다 ③] 노인의 상실된 치아, 임플란트가 좋을까? 신경치료가 좋을까?

    2019년 05월호 118p

    【건강다이제스트 | 반포 봄치과 김지아 원장(치과보존과 전문의)】 치아가 다수 빠지거나 아예 없으면 저작 기능, 발음 기능, 소화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또 치아 주위의 살이 탄력을 잃고, 입 주위의 주름살이 늘고, 입술 모양의 이상, 얼굴 형태의 함몰도 나타난다. 실제 나이에 비해 훨씬 늙어 보인다. 기능성이나 심미성에서 치아가 특히 노화에 취약한 것이다. 그렇다면 노년기 상실된 치아에는 임플란트가

  • [김영섭의 신장병 이야기] 잘 낫지 않는 만성 신장병에… 침향이 주목받는 이유

    2019년 05월호 124p

    【건강다이제스트 | 백운당한의원 김영섭 원장】 신장병은 불치라는 이름을 얻을 정도로 까다롭고 치료가 잘 안 되는 질환이다. 가벼운 감기로 신우신염을 앓는다든가, 다른 어떤 이유에서라도 일단 신장병이 발병하면 치료가 잘 되지 않고 계속 진행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신장병이 장기화되면 신장 기능이 망가지면서 어쩔 수 없이 힘든 혈액 투석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는 백약이 무효다.

  • [강지원이 만난 사람] 통곡물밥도 유기농으로~ 유기농문화센터 강성미 원장

    2019년 05월호 130p

    【건강다이제스트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유기농 통곡물 식사는 건강을 바꾸는 첫걸음입니다” “흰쌀밥, 흰 밀가루 빵은 안 된다. 통곡물밥, 통곡물 빵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인식은 점차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통곡물도 그냥 통곡물로는 안 된다. 반드시 유기농이어야 한다.”고 외치는 이가 있다.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 혁신의 시작이라고까지 주장한다.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내 몸을 살리고 우리 땅과 우리 바다를 살리는

  • [오은경의 헬시푸드] 오선생쿡 추천! 알록달록 파프리카 별미요리 3가지

    2019년 05월호 134p

    【건강다이제스트 | 오선생쿡 스튜디오 쿠킹클래스 오은경 요리연구가】 알록달록 파프리카는 화려한 색깔만큼이나 영양만점 채소다. 상큼, 매콤, 달콤한 맛까지 다양한 맛을 지닌 파프리카는 비타민의 보고와도 같기 때문이다.? 실제로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A·C가 풍부하다. 파프리카 100g에 함유된 비타민은 피망의 2배, 딸기의 4배, 시금치의 5배다. 빨강 파프리카의 경우 1/4개만 먹어도 1일 비타민 C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이러한 파프리카는

  • [닥터클리닉] 알레르기비염 축농증 훌훌~ 코~편한 대처법

    2019년 05월호 139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다인이비인후과 임도형 원장】 이제 완연한 봄이다. 봄이 온 것은 반갑지만 많은 이의 코도 점점 괴로워질 조짐이 보인다. 꽃가루가 날리고, 미세먼지가 자주 밀려오는 봄철은 코가 유해물질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계절이다. 휴지가 바닥을 보일 때까지 막힌 코를 풀어도 개운하지 않고, 창문만 열어도 재채기, 맑은 콧물 연합 공격에 진이 빠진다. 올봄 알레르기비염, 축농증의

  • [알아봅시다] 혈액의 위험한 경고, 빈혈 최선의 예방법

    2019년 05월호 14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혈액종양내과 유영진 교수】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엄지은 교수】 모두 잘 알고 있듯 우리는 산소 없이 못 산다. 우리 몸의 조직이 생존하고 제대로 기능하려면 산소가 절대적이다. 지금도 우리는 호흡을 통해 산소를 끊임없이 몸속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우리 몸에서 쓰일 산소가 부족하지 않게 말이다. 하지만 부족하지 않게 잘 넣어준다고

  • [김문섭의 치아시크릿] 임플란트 전에 알았더라면…

    2019년 05월호 148p

    【건강다이제스트 | 올바른치과 김문섭 원장】 임플란트 시술을 하면서 ‘누구나 싸고, 빠르고, 안 아프게 하고 싶어 하는구나.’라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시간과 비용을 아껴야 한다고요? 그런데 조금 더 생각해 보면 세상에 누가 시간과 비용을 더 들이고 싶어 할까요? 목적지에 빨리 가려고 너무 서두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 오히려 더 늦게 도착하는 경우를 경험해 보신 적이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