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서울대 나온 엄친딸 지주연
2010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비상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남몰래 키워온 꿈… 연기는 내 운명” 운명처럼 찾아온 기회 서울대 얼짱, 엄친딸, 제2의 김태희로 불리는 연기자 지주연. 사람들은 “서울대 나와서 왜 연기를 하느냐?”고 묻는다. “누구에게나 말 못할 꿈이 있잖아요. 모범생으로 반듯한 길을 걷는 삶 속에서도, 늘 연기는 남몰래 품은 꿈이었어요.” 그녀는 어릴 때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다. 대학시절 총연극회 활동을 하며 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