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웰빙라이프] 내 몸을 살리는 치유물질, 천연식초 내 손으로 DIY

    2016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젊음호 158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는 세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중해식단이 세계에서 장수하는 건강밥상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보다 발효음식이 주를 이루는 시골밥상이 세계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식초와 된장(간장 포함), 그리고 김치는 우리나라 3대 발효식품으로 꼽을 수 있는데 최근엔 천연식초가 건강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식초의 놀라운 힘 천연식초에 관한 책을 읽고 이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게 되면

  • [이성권의 기공칼럼] 장수의 키워드! 날숨 제대로 호흡법

    2016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젊음호 162p

    【건강다이제스트 | 메디오라센터 이성권 원장】 마음에서 일어난 스트레스는 바이러스나 병균보다 우리 몸에 더 치명적이다. 이러한 마음에서 비롯된 병은 사실 백약이 무효이다. 의료기공에서는 호흡을 통해 마음을 다스려 마음이 고요해지면 온몸의 기혈순환이 활발해져 질병과 맞서 싸울 에너지를 강하게 만든다고 가르친다. 따라서 의료기공에서는 장수의 비결은 호흡에 있다고 말한다. 화를 다스리고 불안감을 해소하는 마음 조절법에는 명상, 운동 등 여러

  • [안현필 건강교실] 죽어도 ‘백미’일 때는 현미 영양 농축된 현미수프 건강법을~

    2016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젊음호 164p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현미를 2개월 이상 100번 이상 꼭꼭 씹어서 먹으면 암을 위시한 각종 생활습관병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미식을 도저히 못 먹겠다.’ 하는 사람은 현미수프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현미식에 버금가는 건강식이 된다. 만병통치약처럼~ 현미수프 “현미수프를 먹기 시작한 후로 아침에 일어나도 머리가 맑아지고 피곤하지도 않게 됐다.” “현미수프를 먹으면서 피부에 윤기가

  • 행운을 부르는 2016년 9월 건강 운세

    양력 2016년 9월 1일 ~ 2016년 9월 30일

    쥐띠(子) : 매사 정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금전적인 문제는 미루는 것이 좋다 48년생 = 운기는 좋은 상태로 진입하는데 혈압이나 심장관계질환은 주의해야 한다. 60년생 = 금전적으로 고생하는 달인 만큼 지출을 줄이고 계획대로 움직여야 좋다. 72년생 = 운세가 좋은 만큼 기본을 지키면서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 득이 된다. 84년생 = 일의 착오나 문서적인 실수나 경제적인 손실을 초래할

  • 201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통권 397호

    Hot Issue 8월 특집 | 채식과 육식의 조화로운 화해법 | 허미숙 34 8월 건강제안 | 주체할 수 없는 본능…과식에서 탈출법 ① 저처럼 살아 보세요 | 이승남 14 ② 제때 먹는 세끼 식사가 해법입니다 | 박민선 16 ③ 식사일기를 쓰세요 | 강재헌 18 명의의 건강비결 | 관상동맥우회술의 대가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유경종 교수 | 허미숙 20

  • [2016년 08월 특집] 채식과 육식의 조화로운 화해법

    201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34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부산대병원 통합의학과 김진목 교수】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멘부커상 수상이 몰고 온 후폭풍이다. 이 소설을 보면서 새삼 든 생각은 채식과 육식에 대한 편견의 여전함이다. 어느 날 갑자기 냉장고 속 음식을 다 버리면서 시작되는 채식주의 선언! 그것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갈등은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다. 오늘날 먹거리를 두고 벌어지고

  • [명의의 건강제안] 주체할 수 없는 본능 과식에서 탈출법 “저처럼 살아 보세요”

    201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건강다이제스트 |편집자문위원 강남베스트의원 이승남 박사】 공자의 인생 3락이 세월이 흐르면서 바뀌어서 현대사회에서는 좋은 사람 만나고,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을 현대의 인생 3락이라고 합니다. 이중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식도락은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식도락이 도가 지나치게 되거나 잘못된 식습관을 익히게 되면 과식을 하게 되고, 과식은 비만을 불러오고, 비만은 성인병과 암도

  • [명의의 건강제안] 주체할 수 없는 본능 과식에서 탈출법 “제때 먹는 세끼 식사가 해법입니다”

    201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자문위원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여름휴가가 코앞으로 다가와 다이어트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계절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식사조절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은 주체할 수 없는 식욕으로 인한 폭식과 야식입니다. 중년 이전에 활동과 대사 속도가 빠른 시기에는 식사를 거르면 누구나 폭식하기 쉽습니다. 오죽하면 옛 어른들이 시장이 반찬이라 했을까요? 따라서 과식을 막고 체중 조절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 [명의의 건강제안] 주체할 수 없는 본능 과식에서 탈출법 “식사일기를 쓰세요”

    201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자문위원 인제대 의대 서울백병원 비만센터 강재헌 교수】 빠르고 쉽게 먹을 수 있는 고지방, 고당질 음식들은 담배나 술과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의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루한 경우, 또는 긴장이 될 때에 그러한 음식들이 정서적인 마취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과식은 짧은 시간 동안이기는 하지만 긴장과 걱정을 덜어주므로 이러한 과식의 악순환의 고리를

  • [명의의 건강비결] 관상동맥우회술의 대가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장 유경종 교수

    201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생사를 가르는 2분과 15분을 꼭 기억하세요” 의료 선진국에서도 벌벌 떠는 수술! 지금도 누구나 할 수 없는 수술!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장 유경종 교수가 세계 의학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는 관상동맥우회술의 대가로 꼽힌다. 그 명성은 가히 세계적이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관상동맥우회술에 새 지평을 연 사람이기 때문이다. 까다로운

  • [생생희망가] 위암 수술 후 20년 임대상 씨의 위암 극복기

    201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찬희 객원기자】 사람이 살다 보면 억울하게 고통을 받을 때도 있다. 암 수술을 받은 것만으로도 감당하기 힘들었을 텐데 말기암에 걸리고, 소송에 휘말려 억울한 옥살이까지 하고… 인생의 ?큰 파란을 겪고도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흔치 않은 사례가 있어 소개한다. 분당에 사는 임대상 씨(64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를 인터뷰하기는 쉽지 않았다. 끈질긴 설득 끝에 겨우 용기를

  • [암 극복 프로젝트] 내 마음을 움직여 암을 치유하는 방법들

    201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사람에겐 오감이 있다. 눈의 망막에 기초한 시각, 귀의 달팽이관에 기초한 청각, 코의 점막에 기초한 후각, 혀의 미뢰에 기초한 미각, 피부가 수용기인 촉각이 그것이다. ?이것은 몸의 감각기관이며 여기에 마음은 빠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것이 30이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70이니 우리는 이제 보이지 않는 70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