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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주치의] 막힘없이 쌩쌩~혈관 보증 기간 늘리는 5가지 방법

    2016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바람호 4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전두수 교수】 몇 년 전 한 방송에서 헬스트레이너 숀리 씨의 혈관 나이가 ‘7세’라고 밝혀져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나이보다 28세나 적은 혈관 나이에 숀리 씨 본인도, TV를 보는 시청자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했지만 부러운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했다. 건강을 좌우하는 것이 진짜 나이가

  • [암 극복 프로젝트] 암 치유를 돕는 삶의 방정식 “수행자의 마음으로 삶을 재조명하자”

    2016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바람호 49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 환자에게 필요한 것, 주요 키워드를 알아보자. 병원치료만 받는 사람이 있다면 치료방향을 바꿔야 한다. 현대의학의 덫, 지혜롭게 피해가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는… 우리의 생명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자연의 질서 하에서 유지된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그렇듯이 우리도 자연의 한 부분으로 그 법칙을 따른 삶이어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유지된다. 그런데 인간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 [이준남의 의학계 핫이슈] 장내 세균은 당신의 기분에 영향을 준다?

    2016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바람호 150p

    【건강다이제스트 | 이준남 (내과전문의, 재미의학자)】 불안하거나, 스트레스 또는 우울증이 장으로부터 온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지? 장내에는 수없이 많은 세균들이 살고 있는데, 바로 이 사실이 불안, 우울 및 스트레스의 최소한 부분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장내세균이 당신의 무드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Biological Psychiatry, April1 2015). 비만증을 갖고 있는 쥐의 장내 세균을 정상 체중의

  • [이준남의 의학계 핫이슈] 혈압과 뇌에 좋은 블루베리의 ‘힘’

    2016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바람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준남 (내과전문의, 재미의학자)】 블루베리가 혈압에도 좋을 뿐 아니라 뇌 건강에 좋게 작용한다는 사실들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여기에 시력, 동맥보호, 통풍 예방 및 혈당에도 좋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블루베리에는 독특한 색깔을 내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란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여기에 풍부한 비타민 C와 망간, 그리고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다. 북미에서는 6~7월에 걸쳐서 풍부하게 생산되지만, 남미에서 재배되는 블루베리까지 치면

  • [이준남의 의학계 핫이슈] 달걀은 건강식인가?

    2016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바람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준남 (내과전문의, 재미의학자)】 전에 비하여 품질이 좋은 달걀이 생산되고 있다. 콜레스테롤은 내려갔고, 비타민 D는 올라갔다. 2002년도의 대형 달걀에는 평균 212mg의 콜레스테롤에 비하여 오늘날의 대형 달걀에는 14%가 줄어든 186mg만 들어있고, 비타민 D는 18IU에서 41IU로 늘어났다. 닭 사육자들이 보다 나은 사료를 쓰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정부에서 발표한 음식물 추천에서는 건강한 사람들이 하루에 한

  • [특별기획] 우리 부모 치매 막는 예방법 총공개

    2016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바람호 63p

    【건강다이제스트 | 김선영 기자】 【도움말 l 김양래 휴신경정신과의원 원장 김양래 박사】 행복한 노후를 위협하는 최대 복병은 단연 치매다.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고 싶지 않다.”는 말이 나이든 어르신들의 단골멘트인 것만 봐도 그렇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너 나 할 것 없이 치매에 대한 이런저런 걱정을 하면서 산다. ‘혹시 우리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면 어쩌나?’ 노심초사하는 자식들도 참 많다.

  • [김형일의 건강칼럼] 저체중이 암에 더 잘 걸린다

    2016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바람호 70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매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사람들 중에는 체중이 적은 듯해야 더 건강하고 수명도 길어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진실로 터무니없는 상식이다. 지구상 모든 식량부족국가는 식량풍족국가에 비해 수명이 표시 나게 짧다. 수명이 긴나라 순서로 나열해 보면 그 순서는 거의 일인당국민소득과 정비례하고 있다. 잘 먹고 사는 나라 순서와 동일하다. 체중이 부족하고도 정상체중을 유지한 사람보다 더 건강하고,

  • [건강피플] 굿바이 아토피 전도사 최민희 전 의원의 별난 삶

    2016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바람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김선영 기자】 “황금빛 똥을 누는 자연건강법 아토피 해결사 될 수 있어요” <말>지 1호 기자, 언론개혁 시민운동, 자연건강법 전도사, 소설가, 정치개혁운동, 그리고 국회의원까지.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최민희 씨의 이력은 예사롭지 않다. 1988년 <창작과 비평>에서 <성난 휠체어>라는 단편소설로 등단도 했다. 작품 활동을 했으나 시민운동, 언론개혁 운동을 하다 보니 사색하며 글 쓸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황금빛

  • [김여환의 건강제안] 근육질 몸으로~ 맛있는 단백질 요리 2가지

    2016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바람호 79p

    【건강다이제스트 | 김여환(가정의학과 전문의,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몸이 삶의 기반이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 난 몸 안에 살도록 종신형을 선고 받은 존재이다. – 장석주 대학생 아들이 몸을 만들고 있다. 몸을 만들 때는 운동만큼이나 음식이 중요하기 때문에 도시락은 필수이다. 명색이 엄마가 헬스트레이너인데 시판용 단백질 쉐이크나 닭가슴살로 도시락을 싸 줄 수는 없었다. 근육이 잘 붙고 체지방이 잘 빠지는

  • 행운을 부르는 2016년 7월 건강 운세

    (양력 2016년 7월 1일 ~ 2016년 7월 31일)

    쥐띠(子) : 목표를 이루는 것이 쉽지 않은 때이다. 그럴수록 느긋한 마음을 가져라? 48년생 건강도 좋아지고 좋은 기회도 생기니 보다 적극적으로 나아가면 좋다. 60년생 서로가 화합을 하는 것이 금전적으로 이익이 되고 발전할 수 있는 때이다. 72년생 바라는 만큼의 소득이 올라오니 원하는 바를 밀어붙이는 것이 좋다. 84년생 과시욕이 있어 지출이 늘어나니 지출을 줄이고 겸손한 마음가짐이 필요. 길일

  • [최명기의 행복테라피] 세상이 당신을 속일지라도…배신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16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바람호 94p

    【건강다이제스트 | 최명기(청담하버드심리센터연구소장)】 세상을 살다 보면 한두 번쯤 배신당하지 않을 수 없다. 우선 사람과 관계된 배신이 있다. 사랑하는 이가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으로 인해서 상처받는다. 결혼을 하고 나서 바람을 피우기도 한다. 사기 결혼을 당하기도 한다. 앞에서는 둘도 없는 친구처럼 굴고는 뒤에서는 내 욕을 하기도 한다. 자기만 믿으면 된다고 해서 죽어라고 일을 했는데 나중에 약속을 지키지

  • [배정원의 섹스앤라이프] 외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16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바람호 128p

    【건강다이제스트 | 행복한성문화센터 배정원 소장】 “남편의 바람기를 더 이상 참고 살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걱정되긴 하지만 이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부터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더니 밤늦게 다니는 것은 예사이고, 이제는 외박도 합니다. 아이들도 돌보지 않고요. 분명히 밖에 누가 생긴 것 아니면 뭐겠어요?” 배우자의 외도로 인해 이혼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부부를 만나면